(단체급식관리)지난 5년간 발생한 단체급식소의 식중독 사고 중 원인균이 밝혀진 사고에 대한 신문기사를 발췌하고, 해당 사고 원인균의 특성 및 유사 식중독 방지를 위한 단체급식소의 방안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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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원인균이 살모넬라균으로 밝혀진 신문기사
1) 신문기사 발췌
2) 원인균 살모넬라균의 특성과 식중독
3) 살모넬라균에 의한 식중독 방지를 위한 단체급식소의 방안
2. 원인균이 캠필로박터 장염균으로 밝혀진 신문기사
1) 신문기사 발췌
2) 원인균 캠필로박터 장염균의 특성과 식중독
3) 캠필로박터 장염균에 의한 식중독 방지를 위한 단체급식소의 방안
3. 원인균이 노로 바이러스로 밝혀진 신문기사
1) 신문기사 발췌
2) 원인균 노로 바이러스의 특성과 식중독
3) 노로 바이러스에 의한 식중독 방지를 위한 단체급식소의 방안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조리종사원의 비위생적 작업습관으로 인한 식품으로의 전이 등을 들 수 있다.
특히 어패류의 경우 물보다 바이러스를 900배까지 농축될 수 있으므로 오염된 수역에서 채취된 어패류는 식재료로 사용해서는 안 된다.
식약청에서 권장하는 예방법을 근거로 단체급식소에서의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식중독 예방을 위한 방안을 제시해 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단체급식에 직접 관여하는 사람은, 요리 전, 급식전, 화장실 용무 후 항시 손을 깨끗이 씻는 개인위생을 준수 하여야 할 것이다. 두 번째로는 급식에 사용되는 굴, 과일, 야채(오이) 등을 깨끗이 세척하고 급식시 개인 위생에 신경을 써야 한다. 셋째, 급식소의 물탱크, 저수조, 배관관리 등 위생적으로 식수를 공급하는 정수처리 시설 관리를 철저히 하여야 한다. 마지막으로, 굴을 제외하고는 물과 식품에서 노로바이러스를 검출할 수 있는 세계적으로 공인된 방법이나 표준화된 방법이 없으므로, 단체급식에서 식품 취급 종사자 모두가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깨끗한 물이나 신선한 식품재료를 사용하도록 교육, 홍보 강화가 필요하겠다.
또한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이 확산되는 시기에는 단체급식소 별로 식단을 변경을 통한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는데, 생으로 먹는 야채류를 배제하거나, 음식물을 깨끗이 씻어 가열(74℃이상)하도록 하여 노로바이러스가 사멸되도록 하는 등의 조치를 취할 수 있다.
Ⅲ. 결 론
지금까지 단체급식관소의 식중독 사고 중 원인균이 밝혀진 사고에 대한 신문기사를 발췌하고, 해당 사고의 원인균의 특성 및 이러한 원인균에 의한 유사 식중독의 방지를 위하여 단체급식소가 취할 수 있는 방안 등에 대하여 기술하여 보았다.
식중독이란 "음식물 섭취에 따른 건강장해"를 뜻하지만 이물의 섭취등에 따른 기계적·물리적 장해는 식중독의 범주에 포함시키지 않으며 일반적으로 "식품에 식중독을 일으키는 미생물이 부착·증식하거나, 독성물질의 혼입 혹은 잔류에 따른 건강상 장해"를 식중독이라고 한다. 이질, 장티푸스, 콜레라 등과 같은 경구전염병이나 기생충 등도 식품의 섭취에 기인되지만 이들은 식중독으로 분류하지 않는다. 그러나 최근에는 식중독과 경구전염병을 명확히 구분하지 않고 총칭하여 식품매개감염증(Food borne infection)으로 불리기도 한다. 식중독은 일반적으로 세균에 의한 식중독, 화학물질에 의한 식중독 및 자연독에 의한 식중독 등 3종류로 크게 분류할 수 있다.
한편, 우리들이 매일 먹는 식품으로 인한 위해는 이들 식중독뿐만 아니라 부패·변질로인한 위해도 식중독 못지 않게 매우 중요합니다. 식품의 부패·변질을 방지하기 위하여는 보존료의 사용 및 위생적인 시설의 이용도 중요한 방법이 될 수 있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보조적인 수단이며 보다 중요한 것은 조리자나 제조가공자의 위생적 식품취급이다. 따라서 보다 안전한 식품을 조리·가공·생산하기 위하여는 식품을 청결히 취급하고, 조리식품은 가급적 빠른 시간에 섭취하며, 저장이 불가피할 경우 냉각 또는 가열 보관하여야 할 것이다. 이러한 사실을 근거로 단체급식소에서 식중독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작업장, 조리시설, 작업자, 식재료, 급식과 관련한 사람 등 청결의 최선으로 유지하여야 할 것이며, 식품을 취급함에 있어서 세균이 증식하지 못하도록 신속하게 처리하여야 한다. 또한, 세균은 종류에 따라 증식의 최적온도는 다르지만 냉각 또는 가열을 통하여 일정 범위를 벗어난 온도에서 보관하여 세균의 증식을 억제하도록 하여야 한다. 마지막으로, 식품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5℃ 이하의 온도에서 저장하도록 하고, 냉장고에 식품을 보관할 때도 냉장고를 너무 과신하지 말고 보관하는 식품의 특성과 냉장고의 온도, 보관량 및 보관기간을 적정수준으로 유지하여야 한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단체급식소 종사자 및 관계자의 위생과 식중독 예방에 관련한 의식의 전환과 인식이 필요하고,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관련 교육이 뒷받침 되어야 할 것이다.
Ⅳ. 참고문헌
1. 김경민 외 6명, 미생물학, 라이프사이언스, 2003.
2. 정동효 외 4명, 응용미생물학, 동화, 2001.
3. 단체급식관리, 양일선 외 5명, 교문사, 2003.
4. 최신 단체급식, 김혜영, 효일문화사, 1998.
5. 단체급식, 박춘란 외 4명, 광문각, 2001.
6. 단체급식관리, 전희정, 주나미, 교문사, 1999.
7. 집단식중독 발생현황, 한국식품의약안정청, 2006. 2.
8. http://doctor2.tistory.com/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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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07.09.21
  • 저작시기20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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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428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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