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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철학][존재][인간][신은 누구인가][윤리][어떻게 철학할 것인가]철학이란, 철학의 존재란, 철학의 인간이란, 철학의 신은 누구인가, 철학의 분야, 철학적 정신, 철학과 윤리, 어떻게 철학할 것인가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며

Ⅱ. 철학이란

Ⅲ. 존재란

Ⅳ. 인간이란

Ⅴ. 신은 누구인가

Ⅵ. 철학의 분야

Ⅶ. 철학적 정신

Ⅷ. 철학과 윤리
1. 절대론적 윤리설
2. 상대론적 윤리설
3. 메타윤리학의 입장

Ⅸ. 어떻게 철학할 것인가

Ⅹ. 나가며

본문내용

에 울던 새들이 울었다. 사슬에 묶인 죄수들은 이 평화로움 속에서 이전처럼 행복할 수 있었다.
플라톤 『공화국』
만일 내가 지금 동굴에 갇힌 죄수라면. 나를 둘러싼 모두가 거짓이라면. 정말 모골이 송연한 일이다. 그러나 이는 남의 이야기가 아니다. 초등학교 시절 북한에는 모두 늑대만 사는 줄 알었던 것을 생각하면 남의 일만은 아닌 것 같다. 사실 우리의 지식 중 우리가 직접 체험한 것은 얼마되지 않는다. 대부분 남의 의견이나 견해를 빌려 마치 자신이 진실을 알고 있다는 착각 속에 빠지기도 한다. 직접 경험한 것도 자신의 환경에 따라 아니면 편견에 따라 왜곡되게 마련이다. 의심해야 한다. 그래야만 진실에 다가설 수 있기 때문이다. 자신의 존재 마저도 의심했던 데카르트는 우리에게 좋은 본보기가 된다.
믿는다는 것은 차라리 편한 일이다. ‘오죽하면 모르는게 약이다’ 라는 속담이 다 있을까. 배부른 되지보다는 배고픈 소크라테스가 되고 싶어하는 것이 인간이다. 진실에 접근하려는 부단한 노력이 바로 진정한 인간인 것이다.
철학을 한다는 것이 뭐 그리 대단한 일도 아니다. 철학 이론 하나를 모르더라도 생활 속에서 남을 의심하는 자세 즉 비판적 자세를 가진다면 철학 교수가 부러울 일이 아니다. 항상 비판적으로 진실을 추구하는 자세가 곧 지성인의 삶이요 철학하는 삶임을 느낀다.
Ⅹ. 나가며
“모든 인간은 본성과 앎을 추구한다.” 는 아리스토텔레스의 말에서 알수 있는 것처럼 우리들 인간은 불확실하고 혼돈된 것을 탈피하여 확실하고도 명확한 앎을 획득하고자 한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우리들은 앎의 문제와 밀접히 연관하여 다양한 행위의 영역에서 선을 행하려고 하며 복잡다단한 느낌과 판단속에서 아름다움에 관한 느낌과 판단 특정한 목적에 관한 판단을 소유하고자한다.
“모든 인간은 본성상 앎을 추구한다.”라는 문장이 “모든 인간은 본성상 知慧를 추구한다.”로 전환될 때 참다운 의미를 지니게 된다고 생각할수 있다. 넓은 의미의 哲學은 지혜에 대한 사랑이다.
철학이라는 말은 지혜와 사랑한다는 두 단어가 합하여 이루어진 것이다. 여기에서 지혜는 단순한 지식이 아니라 앎과 선과 미의 통일을 일컫는다.
지혜는 어디까지나 인간의 문제이며 인간은 존재자로서 다른 존재자들과 동일한 차원과 아울러 구분되는 차원을 소유한다. 인간존재가 다른 존재자와 구분되는 점은 그가 지혜를 추구한다는 사실이다 . 수동적이든 능동적이든 간데 모든 인간은 의식적으로 지혜를 추구한다. 질서있게 체계적으로 지혜를 추구할 때 우리들은 그러한 인간의 행위를 “哲學한다”라고 말할수 있다. 지혜에 대한 사랑은 동서를 막론하고 인간의 본성에 이미 깃들어 있는 것이다. 지혜에 대한 추구는 學 이며, 그것을 구체적으로 말할 때 哲學이다.
어느 누구를 막론하고 모든 인간이 처음부터 지혜에 대한 사랑을 능동적.현실적으로 소유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인간은 일반적으로 반복적이며 무의미한 일상생활을 살아간다. 일상생활의 특징은 일상성이다. 일상성은 현실적인 지혜에 대한 사랑이 은폐되어 있는 삶의 모습이다. 일상성속에서 우리들 인간은 단지 씨앗으로서의 지혜에 대한 사랑만을 소유하고 있기 때문데 아직 지혜에 대한 사랑을 능동적으로 의식하지 못하고 있으며 싹을 돋아나게 하지 못하고 있다. 감각은 혼잡한 일상성의 한면을 대변한다. 감각은 심리현상과 직결되어 앎, 선, 미의 척도를 흐리게 한다. 물 속의 구부러져 보이는 나무토막, 비 개인 뒤 가까이 보이는 산역시 혼미한 일상성을 말해 준다. 장자가 나비의 꿈을 꾸면서, 장자 자싶은 인간인데 나비가 된 꿈을 꾸는 것인지 아니면 그 자신은 나비이고 장자라는 인간은 꿈 속의 환상인지 구분하기 힘든 이야기는 우리들이 잘 알고 있는 장자 속의 꿈에 관한 좋은 예이다.
혼미한 것을 혼미한 것으로 알 때 우리들은 혼미한 것을 극복할 수 있으며, 아름다움을 아름다움으로 느낄 때 아름다움을 구성할 수 있다. 그러므로 은폐된 것을 개방된 것으로 전환시키는 또 하나의 힘은 우리들의 감각에 내재된 놀라움이다.
哲學이란 구체적으로 어떤 학문인지 오랜 기간을 두고 哲學者들이 행하여 온 활동을 분석해 볼 때 우리들은 그들의 활동에서 哲學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알 수 있다.
첫째. 哲學은 思辨的인 활동이다. 어떤 철학자들은 科學과 藝術 그리고 常識과 神學의 결과를 고찰함으로써 우주에 관한 구체적인 목적을 구하려 하였다. 이와 같은 추구는 분석적인 방법보다는
思辨的인 방법을 요구하게 된다.
둘째. 哲學은 현상학적 학문이다. 어떤 철학자들은 기본적 經驗을 완전하고도 공평하게 기술하려고 노력하였다. 현상학은 있는것들의 참다운 모습, 곧 현상을 추구하고자 하였다.
셋째. 哲學은 規範的이자 價値評價적이다. 어떤 철학자들은 개인적 및 사회적 행위를 판단하고 또한 그러한 행위에 방향을 제시해주기 위하여 그와 같은 행위의 기틀을 마련해것이 哲學이라고 한다.
넷째. 哲學운 분석적 활동이다. 어떤 철학자들은 善, 正義, 眞, 僞 그리고 이러한 槪念들에 연관된 논리적인 의미를 명확히 밝히려고 한다.
이상에서 철학자들의 태도에 따라 哲學을 네가지 활동으로 나누어 살펴보았지만 일반적으로 哲學은 이들 네 가지 활동을 모두 포괄한다고 말할 수 있다. 따라서 哲學은 思辨的, 現象學的, 規範的, 分析的인 인간의 활동이라고 볼수 있다.
넒은 의미의 哲學은 學이다. 동서를 막론하고 학문이라고 말하면 哲學을 뜻하였다. 서구에서는 학문이 바로 신학이자 哲學이었다. 중국이나 우리나라에서는 학문이라고 하면 性理學을 말하였다. 그러나 근대 이후로 학문이 세분화되면서 개별과학이 등장하기 시작하였다. 오늘날에는 哲學이 곧 학문이라는 이야기가 성립하기 어렵다. 현대에는 다른 개별학문들과 구분되는 개별학문으로서의 哲學이 인정되고 있을 뿐이다.
일반적으로 학문전체를 自然科學, 人文科學, 社會科學으로 구분한다면 오늘날의 哲學은 人文科學의 분야에 속하는 하나의 個別學問이다. 따라서 “哲學은 萬學의 王이다” 라는 말이 의미를 잃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哲學은 基礎學이라고 불린다. 왜냐하면 哲學은 個別학문들의 성립을 제시해주면서 동시에 個別學問들의 방향을 가리켜주기 때문이다.

키워드

철학,   인간,   윤리,   존재,   윤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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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9.21
  • 저작시기2021.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28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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