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기업분석(끊임없는 진화 네오위즈)

목차

Introduction.
사업개요 및 연혁

Analysis.
1. 획기적인 시장 가치의 창출
2. 고성장 시장의 활용
3. 마키고객을 활용한 매출라이프사이클의 극대화
4. 전략적 제휴를 통한 시너지효과
5. 지속적 이익의 창출
6. 내부와 외부의 역동적 파트너 및 이사회 구성

Conclusion.
Risk 및 앞으로의 전망

본문내용

가치를 창조한다는 슬로건에 맞게 아바타, 피망 서비스를 발표하며, 유료화 성공사례를 만들어 냈다. 사업초기부터 수익을 내며 새로운 분야에 투자했고, 그때마다 성공을 일궈내었다. 처음에는 인터넷 접속 프로그램 원클릭으로, 다음에는 아바타 서비스로, 다음에는 게임 서비스로 2년에 한번 씩 신규 서비스를 세상에 내놓았고, 그때마다 새로운 수익모델에 의해 매출과 순이익을 지속 시킬 수 있었다.
세이클럽 때부터 '아바타'를 통해 저가 아이템 판매로 수익을 올렸으며, 이러한 수익을 통해 다른 사업에의 재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게임 참여자에게 동기부여를 할 수 있게 만드는 아이템 개발 능력이 네오위즈 장점이며 "XL1이나 피파온라인에서 이 같은 기획력이 발휘된다면 앞으로의 수익창출의 효과는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건빵PC방 이벤트 효과도 하나의 중요한 수익원이다. 건빵PC방 이벤트는 회원으로 가입한 PC방에 대해 스티커를 발부하고 분기별 토너먼트 대전을 개최하는 행사를 말한다. 이러한 이벤트를 통한 매출 증가, 게임수명 연장효과는 결국 PC방 업체들이 누리는 혜택이된다. 네오위즈는 건빵PC방 회원업체에 월 평균 7만~10만원 등 선불 정액제 과금을 실시하였고, 게임부분 매출 중 건빵PC방 효과로 인해 17% 성장이 이루어졌다.
6. 내부와 외부의 역동적 파트너 및 이사회 구성
Point. 네오위즈의 대대적인 조직개편
작년 박진환 현 네오위즈 이사이자 자회사 엔틱스소프트의 대표이사를 국내사업 총괄 사장으로 선임되었다. 신임 박사장은 앞으로 네오위즈의 국내 사업부분을 총괄하며 내부경영과 대외업무를 맡고, 현 나성균 CEO는 해외사업과 전략기획부문등을 맡아 보다 큰 그림을 그리는데 집중하게 된다. 이에 따라, 네오위즈는 공격적인 국내외 게임시장 공략에 보다 탄력을 가할 수 있게 됐다. 작년 최관호 COO는 현재 네오위즈게임즈 대표를 맡고 있으며 실험적 사고와 실전적 접근을 통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일에 적극적으로 역량을 집중시키고 있다.
네오위즈 창업자인 나성균 대표는 2005년 대표이사로 복귀하면서 송재경 대표, 차승희 대표 등 내로라하는 게임 산업계의 거장과 손잡는 한편 게임개발 전문 스튜디오인 게임제작본부를 신설하였고, 전 넥슨 대표이사였던 정상원 본부장을 제작본부장으로 발탁하였다. 나대표만의 공격적인 경영전략을 펼치며 네오위즈를 단시간 내 게임업체 강자의 반열에 올려놓았다. 또한, 국내 사업을 진두지휘할 신임 박진환 사장은 지난 2000년부터 창업자인 나성균 대표의 군복무 시절 공백을 메우며 네오위즈를 4년 간 이끌어 온 실력 있는 전문경영인으로 게임포털 '피망'을 성공시킨 주역이다.
네오위즈는 이미 지난 4년간 대표이사로 회사를 진두지휘해 왔던 박진환 사장이 다시 국내 사업 전면에 나섬에 따라 그동안 현 나성균 사장이 공격적으로 추진해왔던 국내 게임사업 강화와 네오위즈의 글로벌화를 위한 해외사업 강화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양 사장의 강력한 리더십으로 모두 잡을 수 있을 것으로 크게 기대하고 있다.
Conclusion. Risk 및 앞으로의 전망
시장의 규모는 커지고 있으나 그 성장성이 주춤하고 있는 국내 게임시장에서의 치열한 레드오션 경쟁 속에서 탄탄한 재무구조 및 안정적인 수익모델의 진화를 통해 매출은 꾸준히 증가하고 영업이익과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을 일정수준 유지시키고 있다.
네오위즈의 뛰어난 퍼블리싱 능력과 게임개발 기업들의 인수 및 전략적 제휴를 통해 게임제작능력의 내부화를 촉진시키고 있으나 자체 개발 타이틀에 대한 기대는 미약하기 때문에 시장선점과 수익창출에 있어서의 전망은 아직 미지수이다. 다양한 게임포트폴리오를 통해 많은 고객에게 재미와 가치를 선사하려 노력하고 있으나, 스페셜 포스 및 피파온라인 이후 고객의 입맛을 당기는 기대할 만한 작품이 나오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콘솔 게임(비디오게임)의 온라인 게임화가 시도되고 있으며 앞으로의 세계적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서는 네오위즈의 온라인 게임의 콘솔화 하는 플랫폼의 다변화가 필요한 실정이다.(글로벌 게임시장에서의 콘솔게임의 매출 비중이 가장 크다) 하지만 아직 국내 시장에서의 수요가 적고, 현재 네오위즈게임즈의 여건을 고려해 그 시기를 늦추고 있는 듯하다. 지금 당장은 사업적인 리스크도 분명히 존재하도 있고 이에 대한 노하우 또한 없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기업분할을 통한 성장
올해 초 네오위즈의 기업분할에 따라 매출의 90%를 차지하고 있던 게임사업 부문을 자회사로 출범시켰고, 네오위즈게임즈는 코스닥에 상장이 되었다. 분할이유는 게임시장상황에 전략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유연한 조직구조 필요했기 때문이다. 현재 주요 게임업체들 중심으로 시장지배력 강화를 위한 공격적 M&A로 게임 산업의 합병을 진행하고 있으며, 해외 온라인 시장의 빠른 성장세에 따른 국내 업체들이 해외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고, 해외 유명 게임 업체들이 국내시장 진출방안 모색하고 있기 때문에 분할을 통한 게임 산업에의 집중이 필요해 졌다. 그리하여 기업 분할로 인해 네오위즈게임즈는 게임 사업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됐다. 또 경영 일원화를 통해 신규 프로젝트를 비롯한 새로운 전략 수립 시에도 의사결정 과정이 최소화 되면서 사업 진행이 더욱 탄력을 받고 있다. 아울러 향후 사업 계획 역시, 게임에 국한되기 때문에 대외적인 입장도 한결 수월해 질 전망이다. 마지막으로 기업공개(IPO)를 통해 사업적으로 투명화 되면서 보다 내실있는 네오위즈게임즈가 됐다고 할 수 있다.
♧ 참고문헌 ♧
http://www.neowiz.com
http://www.neowizgames.com
우리투자증권 리서치
미래에셋증권 리서치
디지털콘텐츠 산업백서(2002~2007)
대한민국 게임 산업백서(2002~2007)
네오위즈 사업보고서 및 분기별 실적발표
네오위즈 회사소개자료
한국인터넷정보센터 (KRNIC)
삼성경제연구소 1999.12월
온라인게임웹진 머드포유 http://www.mud4u.com/
게임뉴스사이트 게임메카 http://www.gamemeca.com/
온라인게임 뉴스사이트 게임조선 http://www.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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