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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의식주][북한 장례][북한 제례][북한 대중교통][남북한 자연환경][남북한 생활문화][남북한 명절]북한의 의식주, 북한 장례, 북한 제례, 북한 대중교통, 남북한 자연환경, 남북한 생활문화, 남북한 명절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북한의 의복생활

Ⅲ. 북한의 식생활

Ⅳ. 북한의 주거생활
1. 주생활실태
2. 북한의 주거형태

Ⅴ. 북한의 장례 및 제례의식

Ⅵ. 북한의 대중교통
1. 지하철
2. 궤도전차

Ⅶ. 남북한의 자연환경
1. 위치와 면적
2. 지형 및 기후

Ⅷ. 남북한의 생활문화

Ⅸ. 남북한의 가정생활

Ⅹ. 남북한의 명절
1. 차이점
2. 공통점

참고문헌

본문내용

먹으며, 자신이 바라는 형태의 집을 선택할 수 있다. 그것이 우리 전통 문화에 가까운 것이든, 서구 문화의 형식이든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양장이나 한복, 양식이나 한식, 한옥과 양옥, 그리고 아파트 중에서 어느 것을 선호하느냐는 자유로운 선택의 문제인 것이다. 반면, 북한은 1960년대 후반 이후 주체 사상의 입장에서 모든 문화 영역을 개편하고, 1980년 대 중반 이후부터는 주체 사상에 입각한 민족 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시작하여 인간과 사회를 개조하기 위해서는 민족 문화 유산을 비판적으로 계승발전 시켜야 한다고 보고서 자기 민족의 특성과 자기 나라 혁명의 이익에 맞는 주체적 문화를 건설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이와 같이, 북한은 그들만의 특수하고 획일적인 문화를 추구해 온 결과, 북한주민들의 생활 양식은 우리와 다르게 변화되었다. 복장의 경우, 1970년대까지만 해도 \'천리마 시대와 사회주의 생활 양식\'이라는 구호 아래, 남자는 모택동복(인민복에 레닌모)이, 여자는 흰 저고리에 검정 통치마 차림의 한복이 일반적이었지만 그 이후, 양복이나 양장의 옷차림도 등장하고 있는 추세이다. 그러나 캐주얼한 옷차림(티셔츠나 청바지와 같은 것)은 거의 찾아보기 어렵고, 짧은 치마의 경우라도 무릎 위까지 올라가는 경우는 드물다. 북한주민들의 옷차림이 1980년대 들어 주로 평양 등 대도시 주민들이 양복이나 양장 차림으로 다양하게 변화하고, 대다수의 주민들에게는 점퍼나 스웨터, 인민복, 작업복 차림이 일반화되어있었다. 북한주민들은 국가가 전적으로 인민들의 생활을 책임지고있는 배급에 의해 기본적인 생필품을 지급 받고 있다. (북한은 인민들의 생활을 고르게 향상시키면서 생활 수준의 격차를 없앨 수 있다고 주장함.) 하지만 생필품의 배급 체계는 처음부터 여러 계층으로 분류하여 차별적으로 시행되고 있었다. 즉, 주민들을 하여 차별적 배급을 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지역에 따라서 평양 등 대도시에 거주하는 특권층에게는 필요한 만큼 매일 또는 수시로 배급되고 일반 주민들은 각 직장에서 발급 받은 카드를 가지고 국영 상점에서 물품을 구매하고 있다. 북한의 주식은 쌀이 아니라 옥수수, 감자가 주식인데, 완전히 쌀만을 주식으로 삼는 사람은 평양에 사는 일부 특권 계층뿐이다.(이 또한 차별적 대우가 되어있음을 보여준다) 그래서 북한에서는 주식인 옥수수와 감자를 재료로 하는 음식들이 많이 개발되고 있다. 북한에서의 주택은 사회주의 헌법에 기초하여 집단적 소유물이기 때문에, 개인용 주택은 없고 국가용 건축물을 단지 이용할 수 있을 뿐이다. 따라서 주민들은 계층과 신분에 따라 차별화되어 있는 각 등급의 주택을 주택 사용료를 내는 임대 형식으로 거주하고 있다. 중소 도시나 농촌에는 일자형으로 연결된 단층 주택, 연립 주택, 문화 주택, 한옥식 가옥, 하모니카집 등이 많고, 대도시에는 고층 아파트나 연립 주택도 많다. 주택의 난방취사 연료로는 대부분 구멍탄, 갈탄, 목재 등이 사용되고 있다. 석유나 가스 연료, 인근 화력 발전소를 이용한 폐열 난방은, 대도시의 고층 아파트나 중소 도시의 일부 아파트에서만 사용된다.
Ⅸ. 남북한의 가정생활
북한의 전통적인 생활풍습은 우리와 어떻게 다른지 비교하여 보자. 우리 민족은 예로부터 가정을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여 왔다. 또한 \'관혼상제\' 라 하여 아이가 어른이 될 때 머리를 올리는 관례, 남녀가 결혼하여 한 가정을 이루는 혼례, 사람이 죽어 장례를 지내는 상례, 돌아가신 조상님께 제사를 지내는 제례를 4대 예절이라 하여 사람이 지켜야 할 기본적인 도리로 여겨 왔다. 관호상제 중 상투가 없어지면서 관례는 폐지되었지만, 우리 나라에서 새로 정한 \'가정 의례 준칙\' 에 회갑이 추가되어 다시 네 가지 의례가 된 셈이다. 가정은 핏줄과 사랑으로 맺어진 사람들의 모임이라고 할 수 있다. 북한에서는 가정을 \"사회주의 혁명 이론의 실습장이며 생산의 최저 단위\"라고 하며, 어린이들이 부모의 사랑 속에서 자라난 것이 아니라 \"당과 수령의 따뜻한 품속에서 자라났다.\"고 가르치고 있다. 북한의 관혼상제 풍습이 오늘날 남한의 가정 의례와는 커다란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도 이와 같은 까닭이다. 북한에서는 전통적 가정 의례가 사회주의적 생활 양식이 뿌리내리는 데 방해가 된다 하여 처음부터 막아 왔다. 그러나 결혼과 장례 등의 큰일을 치를 때에 이웃과 친척이 서로 돕는 전통이라든지, 장례에서 화장보다 매장을 더 원하는 풍습이나 부모님께 효도하는 마음가짐 등은 아직도 남과 북에 공통으로 남아 있는 풍습이다.
Ⅹ. 남북한의 명절
1. 차이점
북한의 민속명절은 과거 인민의 생활풍습을 개조하는 차원에서 현실적인 사회주의 건설에 의해 의도적으로 축소된다. 민속명절을 휴무일로 정하고 있으나, 명절 전후한 일요일에 대신 노동해야하므로「대휴」로 불린다. 북한에서 여행이 허가되지 않으므로, 성묘는 자신이 사는 시·군 지역안에 있는 조상묘로 제한된다. 북한에서는 차례를 지내기 전에 김일성 김정일의 초상화 앞에서 충성을 맹세하는 큰절을 먼저 한다.
2. 공통점
분단되기 전까지는 같은 날, 같은 전통놀이로 다함께 명절을 즐겼다. 북한의 명절은 외부의 압력으로 많은 변화를 겪었으나, 한민족의 민족고유명절로 부활하여 계승된다. 남북한사람의 정서가 차츰 민족명절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옮겨지고 있다. 남북한의 음력설과 추석이 민족의 큰 명절로 유지되며, 여러 가지 민속놀이가 행해지고 있다. 설날과 추석에 정성들여 차례상을 차리며, 성묘를 한다. 남북한의 명절풍습이 고유한 미풍양속으로 전승되면, 분단의 이질문화 현상을 극복하고 민족화합에 기여한다.
참고문헌
­ 김종우 역, 1999, 김정일의 북한내일은 있는가, 청정원
­ 김학준, 1995, 북한50년사, 서울 동아출판사
­ 김성철 외, 2001, 북한이해의 길잡이 전환기의 북한사회, 서울 박영사
­ 윤덕룡 등, 2002, 북한의 물가 상승 및 배급제 폐지의 의미와 시사점, KIEP 오늘의 세계 경제
­ 정규섭, 1997, 북한외교의 어제와 오늘, 일신사
­ 통일연수원, 1995, 북한이해, 서울 통일원 통일연수원
­ 홍성국, 1998, 북한을 보는 눈,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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