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폐전쟁을 읽고 - 세계를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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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화폐전쟁을 읽고 - 세계를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련의 붕괴, 일본의 경기침체 등 이외에도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 사건들이 즐비하고, 지금도 그 영향권에 들어가 있다. 로스차일드 일가에서 비롯된 국제 금융세력의 무시무시한 정보력과 영향력에 혀를 내두를 지경이다. 자신들의 뜻과 이익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목적을 달성하는 모습속에서 온몸에 전율이 느껴진다.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무엇인가를 독점을 하면 돈을 벌게 되어 있다.
그런데 다름아닌 세계적인 기축통화인 달러를 발행할 수 있는 발행권을 독점했으니 얼마나 대단한 일인가? 발행할 때 마다 돈을 버는 시스템을 구축했으니, 이 보다 더 돈을 벌 수 있는 일이 어디에 있겠는가?
IMF, IBRD, jp모건, s&p, 씨티은행, 소로스에 대한 우리의 상식이 이 책을 통해 깨질것이다. 위 단체나 기업들의 배후를 알게 되었을 때의 충격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이들은 최고의 고급정보를 접할 수 밖에 없다. 정책을 만들고 집행하는 곳에서 미리 그 정책을 알아버린 다면 이미 게임은 끝난 것이 아닌가? 그리고 서로 끈끈하게 연결되어 있으니 거의 한식구나 다름이 없다. 그래서 돈을 잘 벌수 있었던 것이다.
국제 금융세력은 본인들이 독점권을 가지고 있는 달러를 세계 기축통화로 계속 유지하며, 세계 정부를 완성하려 하고 있다. 통화 팽창과 긴축의 원리로 각 나라의 주요 핵심 자산을 하나씩 빼앗아 가고 있다. 풍부한 유동성으로 자산 인플레이션을 만든 후 거품을 제거하면서 헐값에 빼앗아 가고 있다. 화폐의 가치는 점점 떨어지고 구매력을 잃어간다. 화폐의 가치가 떨어지면 그 나라의 가치도 같이 떨어지게 되어있다.
우리도 IMF를 겪었기에 그것이 무엇인지 안다. 그 당시에 부동산과 주식의 가치는 땅에 떨어지고 그 원리를 잘 아는 론스타나 기타 다른 외국의 금융세력들이 한국의 부실채권으로 엄청난 부를 창출했다. 오늘 신문기사를 보니 론스타가 10여년간 한국에서 벌어간 세전수익이 최하 7조 가까이 된다고 하니 정말 천문학적인 금액이다.
요즈음 우리나라 주택담보대출 이자가 9.5%라는 기사를 보게 되었다. 2001년부터 시작된 저금리 기조로 부동산투자가 가장 많은 혜택을 보고, 그로 인해 돈을 번 사람들이 많이 생긴 것을 주위에서 볼 수 있다. 하지만 이 또한 금융세력들의 방법에 속하는 것이다. 팽창과 긴축을 통해서 통제하고 해체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5%가 안되던 대출 이자가 10%에 가까와 졌다고 하니 좀 더 신중한 자세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 모든 피해는 서민들이 다 지게 되어 있으니까 말이다.
지금까지 이책, 화폐전쟁을 읽고난 느낌과 감상을 정리하여 독후감을 작성해 보았다. 다시금 생각해 볼수록 무서운 내용들이 아닐수 없다. 책의 내용이 사실이라면, 우리는 세계를 움직이는 소수의 파워인사들에 의해 휘둘리는 장기말 같은 존재가 되어 버리는 것이 아닌가? 진실과 허구사이에서 탐구해야할 내용이 많지만, 인생을 살아가며 많은 도움이 될 내용임은 확실하다는 생각이다. 바쁜 일상속에서 소모되어가는 듯한 느낌이 든다면 이 책의 일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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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격1,500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08.09.04
  • 저작시기2008.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78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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