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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직업의 의의
1. 경제적 측면
2. 사회적 측면
3. 심리적 측면

Ⅲ. 직업구조의 변화

Ⅳ. 직업환경의 변화

Ⅴ. 미래의 유망직업(상담전문가)
1. 21세기는 정신 건강과 행복의 산업이 뜬다
2. 미국의 임상 심리전문가들의 연평균수입 : 6만불
3. 상담과 임상 심리 벤처 사업의 방향
1) 상담
2) 임상
4. 상담의 분야
1) 대상에 따른 분야
2) 상담의 종류에 따른 분야
3) 문제의 종류에 따른 분야
4) 상담의 기법에 따른 분야
5) 상담의 목적에 따른 분야
5. 특수한 상담기법
1) 미술치료
2) 음악치료
3) 독서치료
4) 운동요법
5) 심리극
6) 예술치료
7) 바이오피이드백
8) 자기 최면 및 최면 기법
9) 행동수정
10) 부모놀이 치료
6. 상담의 실시 방법에 의한 형태
1) 면접 상담
2) 사이버 상담
3) 집단 교육식
7. 여성으로서 상담직업이 유망한 이유
8. 상담자로서 자질이 있는 사람들의 특징
9. 상담 전문가가 되기 위한 훈련 과정

Ⅵ. 미래의 직업 전망
1. 직업의 변화
2. 유망한 직업
3. 유망 직업을 고르는데 필요한 시각
4. 정보화 시대의 유망 직업
1) 정보 산업에 관련된 직종
2) 로봇 공학에 관련된 직업
3) 해양 산업에 관련된 직종
4) 우주 개발에 관련된 직종
5) 건강에 관련된 직종
6) 에너지에 관련된 직종

Ⅶ. 미래의 직업인 조건
1. 21세기 인재상
2. 21세기 인재의 조건
3. 2020년에 요구되는 핵심 직업기초능력
4. 한국의 직업기초능력

Ⅷ. 미래의 직업적 과제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 한마디로 정리하면 국제화와 정보화 사회에서 한 분야의 창조적인 전문가로서 평생 학습하는 사람이 새로운 인재상의 모습이라 할 수 있다.
2. 21세기 인재의 조건
인재에게 요구되는 능력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기초요구능력으로 영어구사능력, 컴퓨터활용능력, 전문능력, 판단력, 진취적 사고가 중요하며 둘째, 외부환경 적응능력으로 발표설득력, 인맥, 사람에 대한 감성, 변화대응능력, 광범위한 시야가 중요하며 셋째, 업무처리능력에서도 분석력, 선견력, 기업가 정신, 문제발견능력, 기획·종합력, 풍부한 발상력, 독창성, 창조력이 중요하다.
3. 2020년에 요구되는 핵심 직업기초능력
독일은 2020년에 요구되는 핵심 직업능력(key skills for the year 2020)을 다국문화 이해능력(intercultural skills), 심리사회적(대인관계) 능력(psycho- logical skills), 외국어 능력(foreign language skills), 기술적·방법론적 학습능력(technological and methodological learning skills), 매체 활용능력(media competence), 특정 부문과 관련된 능력(specific subject-related skill), 기타 능력(other types of skills)(응답자들이 명명한) 등으로 제시하였다. 직업기초능력을 2020년에 예상되는 중요도에 따라서 순위를 매길때, 직업훈련과 고등교육 부문에서는 특정부문관련능력의 중요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지만, 일반교육부문에서는 특정부문관련능력의 중요도가 낮게 나타났다. 한편 직업훈련부문과 고등교육부문에서는 전공내용을 배우는 과정에서 학문들을 연결하는 능력(overarching skill)이 습득되고 훈련되어지며, 일반교육 부문에서는 지식을 습득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이 학문적인 내용을 다루는 것보다 우선되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 한국의 직업기초능력
우리나라는 교육개혁위원회가 신직업 교육체제의 일환으로 직업능력인증제를 제안함으로써, 이에 관한 개념이 공식적으로 처음 등장하였다. 이에 따라 직업능력인증제를 실시하기 위한 교육부의 정책연구로, 직업능력인증제 도입을 위한 정책연구가 수행되었고, 한국직업능력개발원과 한국직업교육학회가 공동으로 직업기초능력에 관한 국민공통기본교육과정 분석 연구를 수행하였고 그 결과 직업기초능력의 영역과 하위 요소가 구명되었다.
Ⅷ. 미래의 직업적 과제
장, 단기 설계가 필요하다. 먼 미래가 아니라 지금부터 시장과 고객을 확보하고 기술을 개발하는 선구자적 시각이 필요하다. 핵심경쟁력으로 기술과 지식 확보가 시급하다. 유망산업은 대다수 첨단기술을 요구하고, 서비스 역할을 강조한다. 규제 완화 비롯한 제도적 혁신이 불가피하다. 경쟁 촉진적 제도가 구축된다. 동향을 정확히 예측하고 전략을 세우려면 새로운 산업분류와 통계가 필요하다.
Ⅸ. 결론
우리가 직업을 갖는 이유는 개인적인 생계의 수단을 위한 것이거나 자아실현을 위한 것이다. 그러나 인간은 기본적으로 사회적인 동물이기 때문에 우리가 속한 사회 적인 배경을 떠나서는 개인의 목적이나 지향의식을 설명하기 어렵다. 인간의 일인 직업은 그 기원에서부터 개인적인 목적을 위해서만 생겨난 것은 아니다. 아니, 보다 더 강하게 말하면 직업은 사회적인 것이다. 즉, 개인이 그의 필요에 의해 갖게 되는 직업이란 특정한 사회 구성체가 필요로 하기 때문에 존재할 수 있는 것이며, 사회 구성체의 의도, 목적, 요구가 있기 때문에 그 사회 구성체의 구성원으로 하여금 그것을 향수(享受)하게 하는 것이라는 것이다. 이렇게 볼 때 직업을 통한 개인의 목적이나 필요의 충족은 사회 구성체의 목적성취 결과이지 원인은 아니다. 개인이 갖는 직업이 사회적이라는 것은 바로 이 의미이다. 즉 직업은 사회 구성체의 목적이나 필요에 따라 만들어지는 것이지만 그럼으로써 개인의 삶의 목적이나 요구와 대립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삶 속에 스며들어 개인의 자아실현을 도우면서 동시에 사회발전을 의도한다는 것이다. 사실 개인이 선택하는 직업은 특정한 개인이 무에서부터 창조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특정한 사회 속에서 사회 구성체의 목적과 요구에 의해 주어진 것을 개인이 선택하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의 직업선택의 자유는 주어진 것을 선택하는 자유이다. 우리는 우리의 적성과 관심과 능력에 따라 직업을 선택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 사회가 필요로 하지도 않고 우리 사회 구성체의 목적에 맞지 않는 것은 직업으로서 선택될 수 없다. 직업선택과 관련하여 우리가 갖는 것은 소위 직업관이라고 할 수 있다. 오늘날과 같이 개인주의적 가치관이 팽배한 사회에서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개인적인 차원의 만족만을 위하여 직업을 갖지는 않는다. 우리는 더 나아가서 가족 이기주의적인 발상에서만 직업을 영위하지는 않으며, 그 가정이 속한 광범위한 사회적인 환경 속에서 자신의 직업관을 형성하고 있다. 다시 말해서 직업은 인간의 개인적인 차원에서의 필요에 의해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인 필요에 의해서 성립된 것이다. 결국 우리의 직업은 일견 자신의 생활을 위한 것 같아 보이지만 그것은 사회적인 공동체의 삶과 무관한 것이 될 수 없다. 그러므로 사회적인 고려를 무시한 채 나의 필요와 나 개인의 이익만을 생각하고 직업을 선택하고 일을 한다는 것은 불합리한 것이다. 한 걸음 더 나아가서 우리가 직업을 선택하고 일을 해나가는 것에서 비롯되는 책임과 의무는 개인적인 것만이 아니라 사회적인 성격을 갖는다. 이러한 의미에서 직업관과 직업윤리는 사회적으로 주어지는 것이고 그것을 우리 개개인은 좀더 폭넓은 사회적인 시각에서 숙지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참고문헌
- 공병호(2005), 10년 후, 세계, 해냄
- 교육인적자원부(2003), 미래의 직업세계 2003, 서울: 교육인적자원부
- 교육부·노동부(1999), 21세기 직업교육훈련의 발전전략, 서울: 교육부·노동부
- 김농주(1999), 지식직업이 나의 미래를 바꾼다, 서울: 청하
- 장원섭(1999), 포스트모던 시대의 직업교육의 재개념화, Andragogy Today, 2(2), 1-29

키워드

직업,   직업환경,   유망직업,   직업구조,   직업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