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의 취업현황

소개글

대학생의 취업현황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대졸자의 수준 미흡.
Ⅱ. 화이트컬러 선호경향 & 공무원 선호.
Ⅲ. 중소기업 기피현상.
Ⅳ. 취업난 피해 창업으로.
※문제 해결방안.

본문내용

“청년창업 대박 사례가 가끔 소개되지만 이는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며 “보다 신중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계명대 경영정보학과 김영문 교수는 “대학생 등 젊은 층이 ‘음식장사는 망하지 않는다’는 잘못된 인식을 가지고 손쉽게 창업할 수 있는 외식업에 뛰어든다”며 “내가 쉽게 할 수 있는 만큼 남도 쉽게 할 수 있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상헌 창업경제연구소장도 “젊은이들이 인터넷 등에 나오는 창업 정보나 ‘고수익을 보장한다’는 프랜차이즈 업체의 말만 믿고 뛰어드는 사례가 많다”며 “입지와 고객분석, 아이템 선정 등 최소한 6개월 이상은 준비하고 창업을 해야 실패할 가능성이 낮다”고 말했다.
알지엠컨설팅 강태봉 대표도 “가장 손쉬운 창업 유형으로 꼽히는 인터넷 쇼핑몰만 해도 1년 이상 유지되는 것은 10%가 채 안 된다”며 “접시를 닦더라도 현장에서 직접 경험을 해본 다음에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출처: 한국일보. 08년 9월 29일자 8면.
※문제 해결방안.
위와 같은 여러 문제점들로 인해 대학생들이 취업난과 함께 취업률이 현저하게 낮아지고 있다. 이 같은 현상을 극복하고 치열한 경쟁 속 에서 자신의 길을 찾아갈 수 있는 방법을 살펴보겠다.
Ⅰ 대졸자의 수준 미흡.
→ 기업의 신입사원 교육에 드는 비용이 높은 반면 업무성취도에 대한 만족도가 낮은 이유는 대학교육이 산업계 수요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맞춤형 교육과정 등 산·학 협력을 통해 노동 시장에서 원하는 인력이 적시에 배출되어야 한다. 학교성적도 우수하고 영어도 잘한다고 자부하던 사람들이 응시에 떨어졌을 때 채용기준이 무엇인가 하는 의문이 생길 수 있겠지만 관련분야에 대한 준비가 안 된 사람을 선발대상에서 제외시키는 것은 당연한 이치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이고 그 일에는 어떤 사람이 적합한지를 파악해서 그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한다면 이러한 문제로 취업난의 갈등은 피해갈 수 있을 것이다.
Ⅱ. 화이트컬러 선호경향 & 공무원 선호. &
Ⅲ. 중소기업 기피현상.
→ 전부다 너도나도 대기업, 그리고 사무직, 화이트칼라직장만 선호하다보니 청년실업문제가 심각해지고 자연적으로 실제적으로 제품을 생산하고 가공해야하는 현장에는 적당한 인원이 없어서 외국인을 고용하고 그러다보니 외국인들의 불법체류문제, 밀입국문제, 외국인범죄문제 등등이 생겨나서 사회적인 불안을 야기시키며 사회문제로 대두되기도 한다.
취업을 앞둔 대학생들이 입사를 희망하는 직장은 연봉이나 복리후생 수준이 높은 회사이고, 적성에 맞는 회사를 찾는 경우는 소수이여서 적성보다는 조건을 더 중시하는 경향이 있다. 이와 같이 대학생들이 원하는 조건에 맞는 기업은 대기업일 수 밖에 없다. 중소기업에서도 높은 임금과 다양한 복지혜택을 제공하는 회사가 있지만 소수에 불과하다. 이러한 사회현상과 더불어 사무직으로 많은 인력들이 집중되다 보니 예전과 다르게 사무직의 계층이 낮아지고 업무능력평가도 경쟁자들과 차이를 보이기 힘들어 진급이나 기업으로부터 인정을 받기가 힘들어졌다. 또한 적은 활동량으로 건강상의 문제로도 나아가기 때문에 결코 직업에서 사무직이 월등하다는 고정관념을 버리고 진정으로 자신이 원하고 적성에 맞는 일을 찾아 보람을 느끼고 성취도를 느낄 수 있는 분야의 직업을 찾는 길이 이 시대에 진정으로 인정받으며 가치있는 직업이라고 볼 수 있다.
한편으로는 기업에서도 노력해야 한다. 사무직이 아닌 현장이나 생산직 근로자들 즉, 블루컬러직의 근로자들을 위한 복지혜택과 승진이나 업무성과별 수당의 혜택을 주며 취업준비생들의 눈을 다양한 직종으로 돌릴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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