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교육][진로지도]진로교육(진로지도)과 진로발달이론, 대학교진로교육(진로지도)의 필요성, 대학교진로교육(진로지도)의 현황, 대학교진로교육(진로지도)의 사례, 대학교진로교육(진로지도)의 활성화 방안

소개글

[진로교육][진로지도]진로교육(진로지도)과 진로발달이론, 대학교진로교육(진로지도)의 필요성, 대학교진로교육(진로지도)의 현황, 대학교진로교육(진로지도)의 사례, 대학교진로교육(진로지도)의 활성화 방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진로교육(진로지도)과 진로발달이론
1. 구조 이론
1) 특성 요인 이론
2) 욕구 이론
3) 사회학적 이론
2. 발달 이론
1) Ginzberg(1952)의 진로 발달 이론
2) Super(1955)의 생애 발달 이론
3. 과정 이론
1) 의사결정 과정 이론
2) 인지적 정보처리 이론
3) 사회적 학습 이론

Ⅲ. 대학교진로교육(진로지도)의 필요성

Ⅳ. 대학교진로교육(진로지도)의 현황

Ⅴ. 대학교진로교육(진로지도)의 사례
1. 서울대학교 진로 지도 및 취업 상담 & 취업전산망
2. 숙명여자대학교 진로지도 및 취업지원

Ⅵ. 대학교진로교육(진로지도)의 활성화 방안

Ⅶ.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것일까? 오직 입시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해서만 그렇게 하여야 되는가? 우리가 한번쯤은 생각해 볼 문제이다. 오늘날 우리의 부모와 사회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직업을 준비시키는 것에 관심을 두기보다는 대학 진학에 대한 맹신, 무조건적인 입학을 최상의 것으로 여기게 되었다. 교육자 또한 일류대학의 입학과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직장에 취직시키는 것에 더 많은 관심을 쏟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따라서 학생의 개성과 소질을 발견하고 그러한 방향으로 삶을 이끌어 주려는 노력보다는 당장 대학합격을 위하여 학교성적을 높이는데 우선적으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러나 반드시 그것이 학생의 행복한 삶을 보장해 준다고는 말할 수 없을 것이다.
사람은 각기 다른 적성 및 흥미를 가지고 태어나게 마련이며, 각기 다른 삶의 방향을 추구하도록 되어 있다. 지적이고 학문적인 소질이 뛰어난 사람은 그러한 방향으로, 체육이나 기능적 소질이 뛰어난 사람은 그에 맞는 방향으로 삶을 추구해야 한다. 모두가 각자의 분야에서 우등생이 될 수 있고 성공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게 된다.
직업진로교육은 학생으로 하여금 주체적이고 합리적이며 계획적인 삶을 추구하도록 돕는 것이다. 삶의 문제를 주체적으로 해결하고 합리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주체적인 삶이 가정에서부터 습관화되어야 한다. 주체성은 저절로 생기는 심성이라기보다는 성장과정을 통하여 학습되는 것이다.
삶은 끊임없는 순간들의 연속된 과정이며 각 순간마다 선택하고 결정해야 한다. 삶의 열매는 과거에 이루어졌던 크고 작은 모든 결정들이 총체로서 맺어진다. 특히 학생 신분으로 있을 때의 결정이 한 인간의 인생에 미치는 영향은 절대적이다. 따라서 이 시기에 자신의 성격, 흥미 등에 관하여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정보를 탐구할 줄 알고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을 때 자신의 인생항로가 성공적으로 탐색될 수 있다. 어려서부터 생활의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 달성여부를 스스로 체크하도록 하여 올바른 인성 및 학습습관이 형성되도록 도와야 한다. 이러한 습관형성이 학생의 삶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줄 수 있을 것이다.
적성은 절대적으로 있거나 없는 것이 아니며 상대적으로 다른 사람에 비하여 어떤 분야에 더 많은 잠재력을 가지고 태어나는 것을 뜻한다. 학자들의 연구에 의하면 적성은 매우 다양한 것으로서 조기 계발(啓發)이 적성 발현의 관건이 된다고 보고 있다. 적성 또는 흥미는 계발하는 노력이 뒤따를 때만이 성취동기의 실현 가능성을 높여줄 수 있다. 적성이 없는 경우에는 아무리 노력해도 일정한 수준 이상으로 발전이 되지 않는다. 어떤 분야에서 최고의 위치까지 발전하려면 반드시 적성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적성은 인간의 잠재된 능력이기 때문에 교육적 노력에 따라 개발의 성패가 좌우되기도 한다.
초·중·고등학교의 교육은 학생들의 적성을 발견하고 계발시켜 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준비시키는데 초점을 모아야 한다. 이 시기의 학습 결과를 토대로 직업진로교육 전문가는 학교생활기록부와 진로, 직업, 인생 설계 등과 의미 짓기를 시작해야 한다. 보다 통합적이고 총체적인 입장에서 학생의 성취수준을 기반으로 인생설계를 함께 작성하는 것이 필요하다.
적성은 다양한 경험을 상대적으로 비교하여 정확히 발견할 수 있다. 적성을 정확히 발견하려면 무엇보다도 다양한 일과 직업 및 기술의 세계를 폭넓게 경험시켜야 한다. 학생이 어떠한 일에 관심을 갖고 흥미를 느끼는지 세심하게 관찰할 필요가 있다. 학생의 적성이 확인되면 그 분야의 일을 시켜보거나 학교 내외의 여러 가지 활동경험을 제공하고, 학생 스스로 소질과 적성을 찾아내는데 관심을 갖도록 해야한다. 학교의 여러 가지 교과활동에도 계속해서 관심을 두고 관찰하고 학생과 대화를 통하여 소질과 적성을 발견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그리고 필요한 경우에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서 개발한 간이 적성검사 자료(http://careernet.krivet.re.kr)를 활용해 보거나 노동부 산하의 인력은행을 통해 직업 적성검사를 받아 볼 수 있다.
Ⅶ. 결론
평생 동안 일할 직업을 선택하는 데에는 여러 가지 조건이 작용하나 그 중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개인의 소질, 특기, 보수, 적성, 사회적 요망, 가정에서의 희망 등이다. 이러한 조건을 만족하는 직업을 선택했다면 개인의 행복을 추구하는데 1차적인 조건을 갖추었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은 것이 사실이다. 즉 학교에서 실시되고 있는 진로 지도는 여러 가지 문제를 안고 있으므로 올바른 진로 지도가 되지 못하고 있는 형편이다. 예를 들면 학교에서는 개인의 소질이나 적성 등은 생각지 않고, 입시에 따른 학교의 명예를 높이기 위하여 학업이 우수한 학생은 소위 일류대학에만 보내려 하고 있으며, 개인 또한 진로를 결정하는데 있어서 자기의 소질이나 적성과는 관계없이 입시에 합격하는 조건으로만 진로를 선택하여 결국에는 4년제 대학을 나온 후 다시 적성에 맞는 전문대를 찾아가는 경우도 있는 것을 볼 때 이것은 개인이나 국가적으로 너무나 큰 경제적, 시간적으로 손실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진로 교육의 실현을 기대하기란 매우 어려울 것이다. 더구나 우리나라는 부존자원이 빈약한 나라이므로 우리나라가 계속적으로 발전하려면 우수한 인력을 길러야 하며 교육된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국민이 가지고 있는 능력을 합리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
참고문헌
◈ 고향자, 한국 대학생의 의사결정 유형과 진로결정수준의 분석 및 진로결정상담의 효과, 숙명여자대학교 대학원 박사학위논문, 1991
◈ 이재창, 진로탐색 프로그램의 활용, 대학생활연구 제 10권, 한양대학교 학생생활연구소, 1991
◈ 이현림, 교육심리와 진로지도, 영남대학교 출판부, 2000
◈ 임형택, 대학생의 생애설계 프로그램 개발연구, 한국진로교육학회, 진로교육연구, 제 7집, 135168면, 1997
◈ 장석민, 진로교육의 개선방안 연구, 한국교육개발원, 1986
◈ 한국진로교육학회, 진로교육의 이론과 실제, 교육과학사, 1999
◈ 황정규, 대학교육적성시험 개발을 위한 기초연구, 중앙교육평가원, 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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