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주제작][외주정책][외주전문채널]외주전문채널의 필요성, 외주전문채널의 설립방향과 외주전문채널의 문제점, 외주전문채널에 대한 찬반의견 및 외주전문채널의 발전 방안, 외주전문채널에 대한 시사점 심층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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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외주제작][외주정책][외주전문채널]외주전문채널의 필요성, 외주전문채널의 설립방향과 외주전문채널의 문제점, 외주전문채널에 대한 찬반의견 및 외주전문채널의 발전 방안, 외주전문채널에 대한 시사점 심층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외주전문채널의 필요성

Ⅲ. 외주전문채널의 설립방향

Ⅳ. 외주전문채널의 문제점
1. 외주전문채널 설립 목적에 대한 검토
1) 시장지배력 축소
2) 품격 높은 문화 관련 프로그램의 제공
3) 콘텐츠 시장의 활성화
2. 외주전문채널의 설립에 따른 문제점

Ⅴ. 외주전문채널에 대한 찬반의견

Ⅵ. 외주전문채널의 발전 방안

Ⅶ. 외주전문채널에 대한 시사점

Ⅷ.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그러나 영향이 상대적으로 적다는 말의 함의를 파악해야 한다. 문화부가 추정하고 있는 연간 프로그램 제작 및 구입비는 7백16억5천6백만 원이고, 인건비를 포함한 운영비는 75억원이다. 슬림한 출판사형 조직을 표방하고 있는 데서 알 수 있듯, 운영비가 차지하는 비중은 그다지 크지 않다. 결국, 시장에 대한 충격은 정도의 차이일 뿐, 존재할 것이다.
그렇다면 기존 광고시장에 미칠 파급효과에도 불구하고 질 높은 다양한 콘텐츠가 제공으로 이를 상쇄할 수 있을까? 이에 대해서도 낙관적일 수 없다. 문화부가 추진하고 있는 외주전문채널의 모범이라고 할 수 있는 영국의 채널4조차도 광고수익 의존도가 커지면서 상업적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고 말았다. 심지어는 상업방송 ITV의 건전성과 공영방송 BBC의 공익성에까지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지적까지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결국, 심각한 딜레마에 빠지게 된다. 지상파 외주전문채널이 수신료나 그 밖의 공적 기금을 통해 운영되지 않는 한 한정된 광고시장을 놓고 기존 매체와 경쟁을 벌일 수밖에 없으며, 이는 자연스럽게 시청률 경쟁으로 인한 프로그램의 질적 하락을 가져오게 된다. 그렇다고 외주전문채널이 전적으로 공적 기금에 의존하는 방식 또한 마냥 바람직한 것은 아니다. 특히 지상파 채널로 설립될 경우에는 더욱 그렇다.
귤이 회수를 건너면 탱자가 된다는 말이 있다. 해외에서 나름대로 성과를 얻고 있는 방송 모델을 우리 사회에서도 구현해보려는 시도는 정당하다. 그러나 다른 역사와 다른 조건은 귤을 탱자로 변질시킨다. 공영방송의 역할과 중요성을 그 누구도 폄하할 수 없지만, 전두환 정권에서의 공영방송은 정권의 나팔수,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영국의 채널4가 설립 초기에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었던 까닭 중의 하나는 상호재정보증원칙(funding formula)라는 독특한 재원 확보 방안에 있다. 이 원칙이 폐지되기 전까지 영국의 민영방송 ITV의 각 사는 채널4의 재정 적자를 지원하여 안정적인 운영 재원을 마련해주고 채널4가 일정 수준 이상의 이익을 낼 경우 돌려받는 방식을 채택했던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 사회에서는 누가 ITV의 역할을 대신할 것인가?
Ⅷ. 결론
지상파 경쟁체제도입을 주장하는 과정에서 제4지상파채널의 필요성이 언론학계에서 간간히 제기되어오다가, 문화관광부에 의해서 외주전문 지상파채널의 설립에 대한 논의가 구체화되기 시작했다. 문화관광부는 영국의 채널4의 성공사례를 들면서, 100% 외주 프로그램으로 방송하는 지상파 채널의 설립 필요성을 역설하고 나왔다. 이에 대해서 방송위원회는 방송정책권은 방송위원회의 고유권한인데 문화관광부가 월권을 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반발했다. 외주전문채널이 제4지상파채널 형태로 시장에 등장한다는 것은 지상파방송사는 물론이고, 케이블과 위성 방송사들에도 영향을 미치며, 타미디어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는 중대한 문제로써 관심이 주목되었다. 문화관광부의 업무보고에서 외주전문채널의 성격을 시사보도기능을 갖춘 지상파 방송으로 규정지었다가, 여론형성에 영향을 미치는 보도기능을 가진 공영지상파 채널이 아니냐는 지적을 받게 되었다. 그러자, 이에 대해 문화관광부는 100% 외주 프로그램들로 구성되므로 보도 프로그램은 포함하지 않겠다고 정정함으로써, 제4채널의 설립이 단순히 산업적 측면만이 아니라, 정치적으로도 민감한 사안임을 인식하게 했다. 외주전문채널의 설립에 대해 방송사, 독립제작사협회, 방송노조, 문화관광부, 방송위원회, 신문사, 케이블방송사, 위성방송사 등 각 단체들은 각각의 이해관계에 따라 상반되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어, 이 문제는 DTV 전송방식 문제와 함께 남은 기간동안 가장 뜨거운 논쟁이 벌어질 사안으로 예상되고 있다.
참고문헌
◇ 임정수, 외주전문채널의 설립 목적과 효과에 관한 검토, 2003
◇ 강태완·이만제·은혜정·정윤경, 외주전문채널 설립방안 연구, 문화관광부 보고서, 2004
◇ 김재영, 외주전문채널의 경제적 파급효과에 관한 연구, 한국방송광고공사 연구보고서 제22권, 방송영상산업 진흥을 위한 종합 정책 연구, pp. 101-147, 2004
◇ 문화관광부, 외주전문채널 설립방안 연구, 2004
◇ PD연합회, PD포럼 외주정책 13년의 평가와 새로운 모색
◇ 장용호, 한국 TV산업의 시장구조, 행위 및 성과에 관한 연구, 언론학 논선 6, 1989
◇ 윤석민·장하용, 외주정책을 둘러싼 논쟁의 특성과 그 성과에 관한 연구, 한국방송학보 제16-2호 242~274쪽,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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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10.12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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