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무역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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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제무역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세계경제 및 무역현황

2006년 세계경제
1) 세계성장
2) 최근의 동향
3) 미․중․일 경제
① 미국경제
1. 최근 미국 경제 동향
2. 평가 및 전망
② 중국경제
③ 일본경제
1. 불안한 모습 보이는 일본 경제
2. 금융시스템의 시스템 불안이 근본 원인
3. 한계에 부닥친 정부의 대책
4. 향후 전망

국제기구 및 경제동맹
1) IBRD
[ International Bank for Reconstruction and Development ]

본문내용

각 국가가 시장을 개방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원시사회에서는 약탈에 의해서 생계를 유지 하였으나, 산업사회로 발달함에 따라서 교역을 함으로써 더 잘 살 수 있으며, 각 지역마다 생산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교역을 하는 것이 유익하다는 이론을 펼쳤다.
A. Smith의 경제윤리
- 스미스의 경제이론 역시 크게 두 분야로 구분되어 진다. 하나는 신의 계획적 의지가 일반법칙으로 나타나는 현상을 파악하는 것으로 시장가격의 형성과 교환행위와 같은 물리적 행동법칙을 연구하는 순수이론 분야이다. 다른 하나는 경제인의 행동동기와 행동형태를 심리적 내지는 도덕적 측면에서 다루는 경제윤리 분야이다. 경제에서 순수이론과 경제윤리는 마차의 두 바퀴와 같으며 경제윤리가 파손되면 경제흐름은 온전할 수 없다. 스미스는 이 두 개의 상이한 성격의 분야가 하나로 합치되는 것은 인간의 계획과 노력보다는 창조주의 섭리 안에 있다고 보고 있다. 스미스는 경제인의 활동에서 자신의 이익과 국가의 부를 극대화 시킬 수 있는 가장 합리적 행동은 가장 윤리적인 행동과 일치한다고 보고 있다. 따라서 경제활동에서 최상의 상태는 이성과 도덕이 하나가 되는 상태이며, 이는 가장 효율적인 것이 가장 아름다운 것이라는 스미스의 주장으로 뒷받침된다.
A. Smith의 정치경제학
- 우리는 “경제”가 어려운데 그것을 “정치”가 자꾸만 “비합리적인” 이유를 가지고 흔들어 대서 국민의 삶이 힘들어진다는 말을 사회에서 들을 수 있다. 그리고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 가운데는 상당수는 자기가 아담 스미스의 혼에 입각하여 그렇게 말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적어도 시장을 “자유방임”하라는 것이 스미스의 주장에 분명히 들어있었던 만큼,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무리는 아닐 것이다. 한편 소위 정치경제학자들은 비합리적 정치에 대한 비판의 필요에는 동감하면서도 위에 인용한 문구에서 표명되는 바와 같은 정치/경제 분리론을 인정하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정치/경제 분리론이야말로 가설에 대한 토대(Basis)의 중요성을 간과하게 만드는 주범이라고 보면서, 그 책임의 시원을 아담 스미스에게 물을 것이다. 과연 아담 스미스는 정치더러 경제를 방임하라고 말했을까? 혹은, 애당초 그와 같은 “방임”이 바람직하기는 고사하고 애당초 가능하기라도 하다고 생각했던 것일까? 그의 의도 안에, 또는 그가 제안한 이론에 뒤따른 논리적-실제적 파장의 범위 안에, 부의 할당과 권력의 할당이 아무 상관이 없다는 뜻이 들어 있는 것일까?
인류의 지성사 에서 조금이라도 이름을 남긴 사람의 경우에 항상 그렇듯이, 추종자들이나 비판자들이 그려 놓은 그의 초상화에 대하여 아담 스미스 본인은 할 말이 많을 것이다. 다른 문제들은 다 접어 두더라도, 돈벌이 잘하는 사람을 경제전문가로 그리고 권력투쟁의 와중에서 살아남는 재주에서 뛰어난 사람을 정치전문가로 보는 시각은 전혀 스미스의 것이 아니다. 각 나라 부의 본질과 원인에 관한 탐구를 궁극적인 의미에서 돈벌이 및 생존의 요령을 논하는 것으로 환원하고 싶은 유혹은 만물을 물로 귀착시키려고 했던 탈레스나 만사를 無로 돌리려 했던 인도 및 중국의 도사들이래 지성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느낄법한 유혹이다. 그러나 스미스에 관한 한, 그와 같은 환원주의의 틀에 끼워 맞춘 해석은 한 마디로 말하여 오해일 뿐이다. 왜냐하면 그는 개인과 사회 사이의 Analogy를 믿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는 나라의 부에 관심을 가졌다. 그러나 그가 이해한 나라는 그 자체로서 하나의 의지를 가지는 유기체도 아니며, 다른 나라들과 생존을 위하여 제로섬 투쟁을 벌이지도 않는다. 그러므로 개인은 나라의 목적에 기능적으로 봉사해야 하는 부품도 아니고, 나라의 존망에 따라 개인들의 운명이 자동적으로 결정되는 것도 아닌 것이다. 물론 어떤 나라든지 개인들로 구성되는 것은 부인할 수 없다. 그러나 그에게 중요한 관심사는 단자로서 존재하는 개인들 하나 하나가 아니라, 그 개인들의 가치와 행동이 상호 결부되어 나타나는 사회적 결과에 있었던 것이다.
마치며..
평소 무역학도라고는 하지만 세계를 넓게 보는 법을 몰랐으며, 경제에 대해 관심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레포트를 함으로서, '세계'라는 것이 넓다는 것을 알고 또한, 예전보다 경제라는 어려운 파트가 가깝게 느껴졌습니다.
수업도 물론 많은 도움이 되지만 레포트로 정리하고 읽으면서 직접 준비하는 것이 무엇보다 큰 도움이 됐던 것 같습니다. 실무라는 것이 좀 더 가깝게 느껴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와 닿지도 않고 평소 신경 쓰지 않던 세계경제라는 것이, 그리고 고등학교 교과서에서 단순하게 암기했던 A. Smith의 원리 같은 것들이 암기가 아닌 이해로써 머릿속에 인식되는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이번 레포트를 계기로 더 성숙해지고, 더 우수한 무역학도로써 증진하고 발전해 나가야하겠습니다.
참고문헌
- 일본 경제, 3월 위기설의 진상 이우광(삼성경제연구소 일본연구팀장) 2005.07.11
- 지난 40년, 한국경제발전의 회고와 향후 발전전략, 좌승희(한국경제연구원장), 한국경제연구원
- 관점이 있는 뉴스 : 프레시안 닷컴, http://www.pressian.com/
- OECD가 본 한국경제 OECD가 본 한국경제, p.1~22, 세계경제연구원, 2005
- 일본경제 및 한일무역투자동향, KOTRA, 신태철, 2003.12.10
- 엔화강세와 일본 경제 : 경험과 교훈, 한국은행 금융경제연구원, 2003
- 중국 경제의 고성장 지속 배경 및 하반기 전망, 한국은행 조사국 해외조사실, 2005
- 중국 경제 2004년 회고와 2005년 전망, 한국수출입은행, 김주영, 2005
- 최근 미국 경제 동향 및 하반기 전망,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세계지역연구센터미주팀, 2004
- 국제무역론, 강호진, 비봉출판사
- 아담 스미스의 경제윤리, 국제경제연구, 1권, 1호, 한국국제경제학회, 황의서, 2004
- 아담 스미스의 정치경제학, 호남정치학회보, 13권, 단일호, 호남정치학회, 박동천, 2005
- 또 하나의 보이지 않는 손 : 아담스미스의 도덕의 손, 한국정치학회보, 30권, 4호, 한국정치학회, 장의관,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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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12.28
  • 저작시기2006.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7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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