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사회사업 기관

목차

≡서론

≡본론

Ⅰ. 안심 종합사회복지관 학교 사회사업 소개
1. 안심 종합사회복지기관의 학교사회사업 도입
2. 프로그램 내용 및 실천과정
3. 2003/2004년도 새천년청소년 교실 교육 이수현황
4. 프로그램 효과 및 평가
5. 새천년청소년교실 약도

Ⅱ. 달서구 신당종합사회복지관 학교사회사업 소개
1. 학교사회사업 프로그램의 도입 및 방법
2. 운영의 개요
3. 단계별 프로그램
4. 2004년 학교사회사업 주요 프로그램

≡결론
Ⅰ. 안심 종합사회복지관을 다녀와서…….
Ⅱ. 달서구 신당종합사회복지관을 다녀와서…….

본문내용

득 가정 청소년 우선), 사회봉사명령지도 참 가 학생 중 학교생활 우수 적응자.
② 지급액 = 일금 일십 만원 정 -학생 개별 신상에 따라 변동, 연1회
6) 학교사회사업 협의체 조직 _ 논의 중
① 각종 프로그램들을 유동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함. (정보공유)
② 위촉사회복지사 제도를 통해 학교부적응학생의 학교생활을 보다 효과적으로 지도 관리함.
③ 학교 내에서 학생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 실시.
예) 집단상담, 또래상담가 훈련프로그램, 수학여행 잔류학생대상 프로그램,
성교육, 방학 중 자원봉사활동지도 등.
≡결론
Ⅰ. 안심 종합사회복지관을 다녀와서…….
오전 10시경에 방문한 복지관은 분주한 느낌을 주었고, 미리 전화통화를 해 안내해 주실 담당자를 결정한 상태였으나 그 속에도 또 분야가 서로 다르다는 것을 염두에 두지 않아 학교사회사업 현 담당자는 만나지 못했고, 작년까지 학교사회사업을 담당하셨던 변 진구 사회복지사의 안내를 받게 되었다.
그 분의 첫 인사말 중에 너무 힘들어서 파트를 바꾸어 달라고 했다는 말에서 학교사회사업의 어려움이 느껴졌다. 현재 학교에서 임시직으로 시작된 학교사회사업의 어려움의 지적과 함께, 현 복지관에서 행해지는 일주일간의 프로그램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한다고 생각하는 학교 선생님들과 부모님들의 의식에 대한 안타까움도 말씀하셨다.
일주일간의 프로그램에서 분명 아이들은 아름다운 충격을 받으며, 지시하고 시키기만 하는 학교선생님들과는 달리 현장에서 그들과 똑같이 땀 흘리며, 함께 봉사하는 복지사들의 모습에서 일그러지 성인상이 아닌 참된 성인상을 만나게 된다.
복지사의 설명을 들으면서, 아이들의 어긋남은 분명 가르치는 자의 잘못이며, 어른으로써의 그릇됨의 결과임을 느낀다.
목마름은 표현할 수 있는 어른들뿐만 아니라, 자신을 제대로 표현할 수 없는 아이들 또한 느끼고 있는 듯하다. 그들은 본 것을 행한다. 말로 가르치는 책 속의 공부가 아니라, 진짜 세계에서 인생의 선배인 부모와 어른들이 어떻게 살아가는지를 보면서 배운다.
그러므로 이들은 분명 목이 마르다. 참 인생의 의미에, 책에서만 존재하는 그 정의로움에 대해 어른들이 할 일은 이들의 목마름을 읽어내는 것이며, 그 갈증을 채워주는 일이 아닐까 청소년들이 분명 우리의 미래라면, 우리는 우리의 미래를 위해 보험을 들 듯, 우리의 시간을 투자하고, 우리의 마음을 투자해 그들의 목마름을 해결해 주는 참된 성인상을 보여 주어야 할 것이다.
Ⅱ. 달서구 신당종합사회복지관을 다녀와서…….
신당종합복지관 방문에 앞서 학교사회사업 담당자의 바쁜 일정으로 인해 섭외 과정에서부터 어려움이 있었지만 조원들이 방문했을 때 열심히 설명을 해 주었다. 면담을 통해 지역적 특성으로 발생하는 학생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사회봉사명령지도’, ‘1:1학습결연’, ‘멘토링’ 등)
그러나 문제점으로는 학교에 사회복지가 직접 들어가서 프로그램을 실시하지 못하므로 많은 학생을 대상으로 할 수 없다는 점이다. 또한 일반 사회복지사가 다른 업무를 겸한 프로그램을 실시하므로 인해서 프로그램 개발이 부진하여 일회성이며 큰 변화가 없는 학교사회사업이 진행되고 있다는 점이다.
복지관을 방문하고 돌아오면서 작은 바람이 있었다면 논의 중인 학교사회사업 협의체가 조직되어 지역 내의 학교학생들의 문제를 좀 더 포괄적으로 접근하여 해결하고, 하루 빨리 제도적으로 전문적인 학교사회복지사가 학교에 상주하여 효율적인 학교사회사업을 펼칠 수 있기를 소망한다.
담당자의 피곤함과 조원들의 기관 방문에 대한 사전 준비 부족으로 재원에 대한 구체적인 질문을 하지 못해서 아쉬웠다.

키워드

복지관,   학교사회사업,   기관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