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론/조직행동A+] 정치조직분석 - 이해, 갈등, 그리고 권력 : 정치체계로서의 조직
본 자료는 7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해당 자료는 7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7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조직론/조직행동A+] 정치조직분석 - 이해, 갈등, 그리고 권력 : 정치체계로서의 조직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걸림.
정보를 통제함으로써 한병태에게 보다 큰 권력을 가지고 통제함.
6. 경계부문에 대한 통제
조직 내의 경계부문에 대한 통제 => 학급 내에서 아이들끼리 싸우는 것을 석대가 마치 선생님처럼 말리고 벌준다, 통제한다.
조직 외부와의 경계부문에 대한 통제 => 담임 선생님은 학급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잘 모른다. 병태의 비행도 잘 모른다.
7. 반조직에 대한 통제
엄석대에게 저항하는 병태를 하나의 반조직으로 보고 따돌림 시키고 통제한다.
8. 이미 가지고 있던 권력
엄석대가 가지고 있던 권력으로 한병태에게 호의를 베풀어(병태에게 권력을 나누어줌, 자기 순위보다 더 높은 싸움 순위를 얻게 해줌) 나중에는 자기편으로 끌어들임 => 결국 엄석대의 권력 더욱 증가
위의 여러 가지 권력의 원천들을 사용하여 권력을 더욱 유지, 증가시키고 새로운 이방인인 한병태까지 자신의 앞에 무릎 꿇게 할 수 있었다.
(2) 사례연구 2 : 인터넷 카페(커뮤니티 혹은 클럽)을 통해 살펴본 정치적 조직의 측면(조원 김성현씨의 경험담)
나는 한 포탈사이트의 카페를 자주 이용한다. 여러 곳의 카페에 가입했는데 그 중에서도 제일 자주 가는 곳이 한 군데 있다. 그 카페는 유럽축구, 축구유니폼 등 축구를 주제로 한 곳이다. 그래서 그 곳의 회원들은 대부분 축구 쪽에서 매니아이거나 매니아가 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다.
이 카페에서는 종종 토론이 벌어지곤 한다. 스페인 프로축구의 지역감정이라든지, 각 나라 간의 라이벌 관계 등의 주제로 각자가 가진 지식을 이야기한다. 최근에는 일본 유니폼을 한국 사람들이 입는 것에 대한 극렬한 토론이 벌어졌었다. 반대하는 쪽에서는 과거 일제강점기에서 비롯된 반일감정을 이유로 내세웠고 찬성하는 쪽에서는 ‘유니폼은 단지 패션일 뿐이다’라는 입장을 보였다. 이러한 토론들의 결과로 약간 우세한 쪽이 간접적으로 판명이 나는데 그 우세의 이유는 ‘논리의 우위’나 ‘지식의 우위’가 아니다. 다만, 카페의 운영진들이 어느 편에 서느냐가 우세의 결정적인 이유이다. 표면적으로는 드러나지 않지만 모든 결과들이 다 그러했다.
카페에는 운영자 1명, 부운영자 수명으로 이루어진 운영진이 존재한다. 그들은 카페의 질서를 세우고 업데이트 등의 운영을 한다. 그들의 글은 ‘공지’를 할 수 있다. 그들의 모든 글이 공지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그럴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있다. 공지를 통해서 그들의 아이디는 수천 명의 회원들에게 매일 노출된다. 가끔씩 추진하는 ‘공동구매’도 그들이 계획하고 행한다.
이러한 ‘운영진’이라는 직위 아닌 직위, 표면적으로는 합의가 되진 않았지만 암묵적인 합의 하에 그들에게 주어진 권한, 아이디의 노출 빈도, 공식행사의 추친 등은 운영진에게 눈에 보이지 않는 권력을 주었고, 누구나 자유롭고 평등한 인터넷이라는 공간에 눈에 보이지 않는 위계질서를 만들었고 정치적 조직의 성격을 띠게 했다. 운영진이 쓰는 글은 어떤 글이라도 ‘한 개인의 주관적인’ 글이 아니라 ‘한 조직의 객관적인’ 글이 된다. 운영진들은 카페의 주제에 대해 대부분 다른 회원들보다 박식한 것은 사실이다. 거기에서 권력이 발생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다. 하지만 그들의 지식 범위를 넘은 곳에서도 그들은 거의 똑같은 권력을 가질 수 있다는 것에서 정치적인 색채가 다분하다.
(3) 사례연구 3 : 기업을 통해 관찰한 일원적, 다원적, 급진적 준거들
1) 일원적 준거의 틀 : ‘삼성’의 예
1. 이해 관계
-> 공동 목표의 달성에 강조점을 둠. 삼성이 보다 많은 이익을 얻는 것. 삼성의 이익이 사원의 이익이 된다?
2. 갈등을 문제발생의 원천으로 여기고 갈등을 제거하려 노력
-> 무노조 경영을 고수. 당근과 채찍의 동시 사용
3. 권력대신 리더쉽이나 통제와 같은 개념으로 경영층의 특권 묘사
-> 기업 총수의 경영권 장악, 총수가족이 전 계열회사의 소유권 확보
2)다원적인 준거의 틀 : ‘휴렛팩커드’의 예
1. 이해 관계
개인과 집단이해의 다양성 강조. 회사의 이익 뿐만 아니라 사원의 이익도 생각함.
사원을 위한 복리후생 제도가 뛰어남.
=> 개인과 사회의 이해를 다양하다고 가정. 자유로운 상호작용을 통해 함께 이득을 얻는다는 관점
2. 갈등의 해결
종업원의 자율성이 있는 조직. 경영자가 구성원들의 이해를 조정하고 균형을 유지하며 조직 운영. 갈등 해결을 통해 보다 발전된 조직 구성.
3.권력
=>권력은 이해의 갈등이 경감되고 해소되어지는 중개과정. 다양한 권력보유자들로 구성되어짐. 인사관리아 임금의 결정에 대한 권력.
*휴렛팩커드 인사관리의 기본원칙
a.인간존중의 경영철학 중시
b. “개인의 성장 = 기업의 성장”의 원칙
c. 회사내부 인재등용
d. 높은 수준의 임금과 복리후생
*휴랫팩커드 임금에 대한 4가지 기본원칙
a.지속적인 업적의 성과 및 회사의 기여도에 따라 임금을 지급
b. 동종업계의 경쟁사와 비교하여 상위그룹 회사들의 급여수준을 유지
c.공정성과 공평성을 유지 및 노력
d. 각 종업원들이 자신의 업적, 성과 및 결과가 어떻게 급여 결정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을 확실히 이해하도록 함.
3) 급진적인 준거의 틀 : ‘외환카드 사태’의 예
1. 개인과 사회의 이해가 적대적인 계급이해로 구성된다고 가정. 갈등은 필연적이고 사회구조를 변화시키는 원동력.
2. 조직은 블루 칼라와 화이트 칼라로 양분. 경영자와 노동자는 오랫동안 갈등의 관계
3. 권력은 계급적인 이해의 분화에 따라 형성
->외환은행의 외환카드 합병과정에서 노조와의 갈등.
노조와 회사의 갈등 진행 과정
a. 대주주인 외환은행이 내년 2월말로 예정된 합병기일 이전에 구조조정을 하겠다는 '선구조조정 후합병' 방침을 밝힌데 따른 대응 차원으로 외환카드 노조 총파업, 외환카드측이 임금단체협상 결렬선언을 한 것을 계기로 표면화됨.
b. 노조, 상시파업체제 구축, 노조는 총파업과 단식투쟁에 돌입.
노조, 경영층, 론스타 불신감 심화.
c. 외환카드 노조는 임금 7% 인상, 기존 임금 반납 분 보상, 합병 시 전원 고용 승계 보장 등을 요구.
d. 노조 파업 철회..정상업무 복귀하기로.
은행-카드노조, 정리해고 없이 희망퇴직 35%(231명) 합의.
  • 가격1,900
  • 페이지수20페이지
  • 등록일2010.07.15
  • 저작시기2010.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23989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