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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예지도(서예영역교육, 서예수업)의 준비, 서예지도(서예영역교육, 서예수업)의 내용, 서예지도(서예영역교육, 서예수업)의 용구사용과 관리, 서예지도(서예영역교육, 서예수업)의 방법과 훈련 및 제언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서예의 교육적 의의
1. 품성도야
2. 창의력 개발
3. 국어의 이해
4. 민족문화의 계승
5. 관련 학문의 이해

Ⅲ. 서예지도(서예영역교육, 서예수업)의 준비
1. 서사력 신장을 위해
1) 농서법
2) 골서법
3) 투서법
4) 임서법
2. 자료 제작
1) 제작 목적
2) 제작 방법
3) 활용 방법

Ⅳ. 서예지도(서예영역교육, 서예수업)의 내용

Ⅴ. 서예지도(서예영역교육, 서예수업)의 용구사용과 관리
1. 종이
2. 붓
3. 먹, 먹물
4. 벼루

Ⅵ. 서예지도(서예영역교육, 서예수업)의 방법과 훈련
1. 서예학습 기본 생활지도
2. 연습과 작품
3. 감상학습 지도
4. 기본자세 지도
5. 학습판 게시 활용
6. 학습모형 운영

Ⅶ.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본문내용

정신을 집중하게 한다.
-화선지를 서제의 배자 방법에 따라 알맞게 접어서 처음부터 서제뿐만 아니라 낙관까지 완전히 작품의 형식을 갖추어 쓰게 한다.
-먼저 쓴 글씨의 오류를 스스로 찾아 고쳐 나간다는 생각으로 다음 작품을 쓰게 한다.
-보통 1시간 단위의 학습시간에 개인차가 있지만 8절 2-3장 쓰게 한다.
-한번 먹물을 묻혀 한 글자를 쓰게 한다.
-낙관 쓰는 위치를 알고 낙관글자의 크기를 조절하여 연습하게 한다.
-작품의 소중함을 알고 보관을 잘하고 작품을 함부로 다루지 않게 한다.
3. 감상학습 지도
-감상관점을 알려주고 관점에 따라 감상하게 한다.
-자기작품과 친구의 작품에서 장점을 찾아 발표하게 한다.
-여러 장의 자기 작품 중 선별해서 제출하게 하여 작품 고르는 안목을 키운다.
-학급 게시판의 작품을 감상자료로 활용하게 한다.
-전시회 관람을 통해 지속적으로 감상하는 안목을 키우도록 한다.
4. 기본자세 지도
-매주 2회 이상 아침활동과 재량시간 활용하여 붓글씨의 기초 공부를 익히도록 한다.
-바른 집필법을 위해 현완법 쌍구법을 서예학습시 지속적으로 지도한다.
-앉아서 쓸 때의 자세는 책상과 배의 간격이 주먹하나 드나들 정도의 간격을 유지하고, 허리를 펴 몸 상체를 바르게 하여 쓰도록 지도한다.
-붓의 성질을 이해하고 판본체 기본 자형을 익히도록 하기 위해 농서, 골서 등의 다양한 학습자료를 투입한다.
-배자를 구성하여 작품을 청서 할 수 있도록 종이 접는 방법을 지도한다.
5. 학습판 게시 활용
학습판을 활용하여 바른 자세와 학습의 성취감과 의욕을 갖게 한다.
-붓글씨를 잘 쓰기 위해 노력할 점을 학습판에 게시한다.
-디지털 카메라를 이용하여 바른 운필법으로 쓰는 아동, 바른 학습태도를 지닌 아동 모습 등을 담아 게시한다.
-학습시간에 열심히 한 아동, 잘 쓴 작품을 게시한다.
-작품을 걸고 싶은 아동들도 자유롭게 게시하게 하여 자신감과 성취감을 갖게 한다.
6. 학습모형 운영
전체 학습 모형과 개별 학습 모형을 병행하여 지도하고, 문제 해결 단계에서 매 지도 시간 중 앞의 순서에서는 기본점획 및 새로 나온 점획은 농서, 골서 자료를 활용하여 일제임서 후 개별임서 한다. 임서한 후 개별학습으로 어린이 각자 쓰는 속도에 맞춰서 정성껏 청서하는 습관이 들도록 반복 지도한다.
Ⅶ. 결론 및 제언
미술을 이해하고 표현하고 감상하는 활동이 학생들의 실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되고 각 지역사회에서 그 실정에 맞는 미술교육이 실시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교과 내용구성이 지역화 되어야 한다. 미술교육이 각 지역의 미술문화와 밀접하게 관련되고 그러한 지역 문화 속에서 미술을 발견하고 개선하는 의지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 그것은 문화의 시대에 대비하는 것이기도 하고, 지방자치 시대에 맞기도 한 것이다. 각 지역사회에 분포되어 있는 문화예술 유산에 차이가 있듯이, 각 지역에서 이루어지는 미술과 교육과정에도 차별화가 적용되어야 함은 지극히 당연하다. 보통 교육의 이름으로 지역적 차이를 지우고 획일화하는 것은 나쁜 의미에서의 지역주의만큼이나 폭력적이다. 바로 그런 뜻에서 교과 내용구성의 지역화는 학생 개개인의 개성화 교육과 맥을 같이 한다고 볼 수 있다.
지역과 각 학교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교과서가 출판되어 선택의 폭이 다양해 져야 한다. 8종 교과서이지만 획일적인 내용과 예시작품으로 다양하지 못한 교과서를 보는 듯 하다. 국가수준에서 일방적으로 주어지는 것이 아닌 지역이나 학교의 특수성을 살린 교과서를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성격과 기능을 살린 교과서의 편찬이 필요하다.
미술과의 지역화 학습은 사회의 미술문제를 학교에서 학습함과 동시에 교사와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미적 생활경험을 체험하면서 미술문제를 직접적으로 발견하고, 그것을 개선해 나가는 학습이라고 말할 수 있다.
시대적 흐름에 맞는 컴퓨터, 영상매체 등을 활용한 현대감각에 어울리는 영역을 반영하여야 하겠고, 지역성에는 향토적 , 국가성에는 수묵화나 붓글씨가 반영되기는 하지만 우리의 문화재 보존에 대한 심화학습이 더욱 필요하다.
참고문헌
ⅰ. 김정 저(1992), 미술교육총론, 학연사
ⅱ. 선주선(1998), 서예, 서울 : 대원사
ⅲ. 이명옥(2006), 서예란 이런 것이다 : 새롭게 밝혀지는 서법서예사, 월간 서예문인화
ⅳ. 아이스너, 김인용·김대현 역(1995), 학문기초 미술교육운동, 학지사
ⅴ. 최병식 저(1993), 미술의 이해, 숙명여대 출판부
ⅵ. 최병식(1985), 수묵의 사상과 역사, 현암사

키워드

서예지도,   서예교육,   서예,   수예수업,   서예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