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지도자론]매니지얼 그리드 이론을 기초로 하여 자신이 속해있는 조직 또는 집단(예: 병원, 학교, 사업장, 가정, 병동)의 지도자 유형(리더십 스타일)을 사정하고 이 지도자의 리더십 스타일이 조직에 미치는 영

소개글

[간호지도자론]매니지얼 그리드 이론을 기초로 하여 자신이 속해있는 조직 또는 집단(예: 병원, 학교, 사업장, 가정, 병동)의 지도자 유형(리더십 스타일)을 사정하고 이 지도자의 리더십 스타일이 조직에 미치는 영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리더십(Leadership)이론

Ⅲ. 매니지리얼 그리드(Managerial Grid)이론
1. 매니지리얼 그리드
2. 매니지리얼 그리드 리더십 행동이론
3. 매니지리얼 그리드 관리격자(managerial grid theory)이론
4. 매니지리얼 그리드 이론의 다섯 가지 기본적인 리더유형

Ⅳ. 내가 속해있는 조직 또는 집단의 지도자 유형(리더십 스타일) 사정 및 이 지도자의 리더십 스타일이 조직에 미치는 영향
1. 내가 속해있는 조직 또는 집단의 지도자 유형(리더십 스타일) 사정
2. 이 지도자의 리더십 스타일이 조직에 미치는 영향

Ⅴ. 결 론

[참고 자료]

본문내용

머무르게 한다.
먼저 ‘탁월한 전략과 변화 관리의 리더십’이 중요하다. 조직 외부적으로 글로벌 경쟁이 가속화되고 정보기술이 발달, 변화함에 따라 보다 유연해진 조직, 증가된 팀 활동, 다양한 직원의 요구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리더십이 각광 받는 것이다.
이러한 원리로 접근한다면, 내가 속해 있는 사업장의 최고경영주는 다양한 직원의 요구를 수용하고 배려하면서, 생산에 대해 창의성과 왕성한 활동을 요구하므로, 타협형 리더십을 보여주는 바람직한 상이라고 생각된다.
조직에 발전적 미래를 제시하는 사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지금은 ‘관계 형성과 인재 육성 리더십’ 또한 최근 새로운 환경의 모호함과 불확실성이 증가하고 조직 구성원이라는 자산이 가진 잠재 능력을 활용할 수 있는 팀 기반의 협력적인 접근 방식이 각광 받으면서 새로운 리더십 스타일로 주목 받고 있기 때문이다.
성공한 리더들은 명확하고 원대한 비전을 전달함으로써 인재 경영을 실천했다. ‘남보다 돈을 더 벌어야 된다.’, ‘경쟁사를 이기자’ 등의 단기 목표가 아니라 본인의 인생 경험 등을 통해 얻은 사명감을 사업 비전으로 승화하고 이것이 인재에게 동기부여 돼 업무 몰입을 이끌어 온 것이다.
진정한 리더십은 출중한 한 사람의 리더가 앞에서 이끄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임무에 대해 도전 정신을 갖고 주변과 조화를 이루며 나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것은 ‘나를 따르라’는 식의 리더십이 아니라 스스로가 스스로를 이끌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하는 리더십이다.
빌 게이츠와 같이 성공한 CEO 역시 사람과 사람간의 관계를 중시하면서도 동시에 과업 중심적이고 비전을 제시하는 리더라는 사실이었던 것이다.
이러한 면을 제고해 볼 때 인간에 대한 관심과 생산에 대한 관심을 절충해 나가는 내가 속해 있는 사업장의 최고경영주의 리더상은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며, 조직을 발전시키고 화합시켜 나가는데 일조를 할 수 있을 것이다.
Ⅴ. 결 론
훌륭한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사업에 대한 통찰력과 지식도 중요하지만, 부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리더를 믿고 따르게 만드는 대인 관계 능력이 반드시 필요하다.
특히 독불장군형의 경우, 우선 부하의 의견을 경청하는 노력이 가장 중요하다. 리더십의 본질 중 하나는 부하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다. 또한 부하를 믿고 맡겨 주는 노력이 필요하다.
옛날 위(魏)나라 문후가 악양이라는 장수에게 군사를 주고 중산(中山)이라는 나라를 정벌하게 했다. 악양이 3년 만에 전쟁에서 승리하고 돌아와 그간의 공로를 말하자, 문후는 큼지막한 상자 하나를 악양에게 보여주었다.
그 상자에는 악양을 비방하는 상소문들이 가득 담겨 있었다.
이에 악양은 벌떡 일어나 문후에게 절하며 “이번 승리는 대왕께서 하신 일이지 신에게는 공이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지나친 간섭이나 관여는 오히려 구성원의 자율성을 저해하는 결과를 초래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무관심형의 경우, 리더십의 원칙은 신상필벌에 있음을 잊어서는 안 된다.
옛날 병법의 대가인 손자가 궁녀들을 대상으로 군사 훈련을 시켜 보라는 요구를 받은 적이 있었다. 이에 손자는 왕의 애첩 2명을 각 군의 장수로 정하고 군율을 전달한 후에 훈련을 실시하였다. 그러나 전달된 군율대로 제대로 집행이 되지 않자, 왕의 간곡한 만류에도 불구하고 두 장수를 참하는 중벌을 내렸다.
그러자 이전과는 확연히 달라져 일사불란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한다. 이처럼 원칙을 분명히 전달하고, 이를 토대로 때로 단호한 질책도 주저해서는 안 될 것이다.
감성결핍형의 경우, 부하의 감정에 대한 민감성을 높일 필요가 있다. 가장 훌륭한 최고경영자의 한 사람이기도 한 세종대왕이 한글을 창제한 배경은 백성을 아끼는 배려의 마음이라는 점은 잘 알려져 있다.
아침 대용식으로 즐겨 이용되는 씨리얼인 콘푸로스트의 개발도 켈로그 회장의 환자들에 대한 애정에서 비롯된 것이다.
우리에게 중성자탄 잭으로 잘 알려져 있는 잭 웰치도 부하 직원에 대해 메모와 전화를 통해 격려를 아끼지 않은 감성 리더의 한 사람이었다.
따라서 지속적으로 높은 성과를 내는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부하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토대로 그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는 노력부터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중간형(타협형)의 경우, 분명한 원칙과 규율에 따라 조직을 리드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경영학의 대가인 피터 드러커는 지난 100년간의 미국 대통령 중 가장 유능한 사람 중 한 명이 제 33대 대통령 해리 트루먼(Harry S. Truman)이라고 한다.
트루먼에게는 카리스마가 전혀 없었다. 하지만 그의 밑에서 일해 본 사람들 모두 그를 흠모했다. 절대적으로 믿을 수 있는 인물이었기 때문이다.
한번 ‘노(No)’면 끝까지 ‘노(No)’였고, 누구에겐 ‘예스(Yes)’인데 다른 이에겐 ‘노(No)’라고 말하는 법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리더들이 자신의 행동 유형을 이해하는 것은 자기 인식(Self-Awareness) 능력을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나아가 이를 부하 직원들의 특성을 이해하는 수준으로 확장한다면 대인 관계 (Relationship) 인식 역량도 향상될 것이다.
이를 토대로 부하에 대한 배려의 노력을 기울인다면 성공적인 감성 리더의 모습에 보다 가까워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금과 같이 경영 환경 변화의 속도가 빠르고 예측이 어려워지는 시대일수록, 인재 확보 및 유지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소프트한 조직의 역량이 보다 중요해지게 된다.
따라서 어렵게 확보한 인재들이 떠나거나, 보다 강한 인재로 성장하지 못하는 조직이라면 앞서 언급한 리더들의 잘못된 모습 때문이 아닌지 되돌아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또한 리더 자신도 부단한 자기반성과 노력을 통해 스스로의 리더십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가야 할 것이다.
[참고 자료]
EBS 독학사연구회 편저, 경영조직론, 지식과미래, 2009
이재규, 글로벌 지식사회의 지식경영학원론, 박영사,, 2003
박민생 외, 조직론의 이해, 형설출판사, 2006
페터드뢰제 외, 김종영 역, 리더의 커뮤니케이션, 커뮤니케이션북스, 2007
이대웅, 지도자의 전략과 리더십, 혜진서관, 1999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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