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필드 2010년 4분기 기업분석 및 전망

소개글

토필드 2010년 4분기 기업분석 및 전망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1. 기업개요 및 2010년 전망

2. 재무분석
(1) 자기자본과 부채관계
(2) 주당순자산과 주가관계
(3) 배당분석
(4) 대주주 지분 추적 분석
(5) 자산형태 분석

3. 기술적 분석

4. 투자전략

본문내용

바닥이 근접해 있음을 추측해 볼 수 있다.
(5) 자산형태 분석
(단위: 억)
토지,부동산
현금
재고자산
지분
매출채권
209
285
278
31
725
13.72
17.71
18.25
2.03
47.60
동사의 자산구조를 보면 여느 기업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관경을 볼 수 있다. 전체 자산대비 현금성 자산 비율이 무려 65% 규모에 해당한다. 현금자산이 높은 경우는 안전성 뿐 만 아니라 신규 사업 진출이 용이하게 된다. 현재 사업진출에 대한 계획은 언급되고 있지 않지만 여느 기업에 비하여 유리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또한 지금과 같이 실적 부진이 있는 상태에서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기 위한 사업진출을 계획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새로운 뉴스로 부각될 수 있기 때문에 이점을 주목해야 한다.
기업의 주가는 신규 사업에 진출 한다는 소문이 주가에 큰 영향을 주는 만큼 새로운 소식을 기다릴 필요가 있다.
3. 기술적 분석
동사의 차트 흐름을 보면 특별히 추세나 패턴이 없는 모습이다. 동사의 적정가치가 5,000원대인 점을 감안하면 사실상 상승추세가 맞지만 실적악화로 발생된 쇼크가 차트의 패턴과 추세를 망가트려 놓은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
최근 형성된 저점은 지난 2008년에 형성된 저점을 기준으로 쌍바닥 패턴을 그릴 것으로 추측되며 실적 회복과 턴어라운드가 발생되면 주가는 중장기적으로 직전 고점 대였던 7,000원선까지의 주가 상승을 기대해 볼 수 있다.
하지만 위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올해 중에는 실적 개선이 어렵다는 점에서 주가는 2,000원 ~ 7,000원의 박스 중간인 5,000원선 까지 보고 내년 목표가를 상향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
리스크 관리 방법에는 박스 저점인 1,900원을 손절라인으로 활용할 수 있지만 재무안전성과 현금자산을 고려할 경우 투자 비중이 낮다면 손절을 하지 않고 분할 매수를 실시할수도 있다.
위 차트에서 A박스는 실적이 좋지 않아도 반등이 가능한 박스이다. 추가 적자를 비롯하여 적자규모가 커진다 하여도 주가 자체가 반영이 되어 있기 때문에 무시하고 반등할 수 있는 가격에 해당하며 B 박스는 흑자전환이 되지 않더라도 적자폭만 감소하더라도 진입할수 있는 박스권이라고 보면 된다.
C 박스는 기업 정상화 가능성이 높거나 흑자전환이 확인되는 시점이어야 하거나 흑자는 아니어도 신규 사업 진출설이 있어야 주가 상승이 가능한 가격대이다.
따라서 조건에 따라서 박스권을 규정하여 홀딩 전략을 취하면 된다.
4. 종합 의견 및 투자전략
동사는 업황 부진으로 실적이 악화되었지만 사업자체가 비젼이 높고 보다 확실한 실적 개선을 일으킬 수 있는 이벤트가 있다는데 주목해야 한다. 만약 동사가 현금성 부분에서 취약했다면 위기로 이어질 수 있는 충분한 것이지만 현금성이 높기 때문에 2011년 아시아 디지털방송 정책에 맞추어 실적 개선을 기다릴 수 있는 여유가 있다.
투자라는 것은 싸게 사서 비싸게 산다고 할 때 지금과 같이 실적 악화의 쇼크를 통해 떨어진 시점을 투자기회로 잡으며 경영정상화 가능성이 보다 높은 특성을 이용해 매수하고 경영정상화와 함께 주가가 상승할 때 차익실현을 하는 것이 가치투자의 정석이라 할 수 있다.
그렇다고 볼 때 동사의 투자 시점인 지금이 좋은 기회라 볼 수 있다.
올해 연말까지는 분할매수를 통하여 물량을 늘려 잡는 전략을 가져가고 내년 하반기까지 홀딩하고 이슈가 되는 2012년부터 차익전략을 가져가면 된다.
또한 실적 개선세가 이루어지지 않는 상황에서 신규사업 진출설로 인한 주가 급등이 이루어져 목표가나 적정가치를 상회할 경우는 기존 산업인 셋톱박스 사업으로 인한 실적 개선세를 기다리지 않고 차익전략을 취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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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필드 ,   셋톱박스,   디지털방송,   PV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