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체장애인 일상생활기술

소개글

지체장애인 일상생활기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착탈의 기술은 독립심을 기르고 타인에게 의존하는 것을 줄이기 위해 필요 하다. 이는 단순히 기능적으로 옷을 입고 벗는 것 외에 기후나 상황, 장소에 따라 바르게 선택하고 어울리게 입을 수 있는 기술이 포함 된다.
2) 착탈의 기술의 평가
주 양육자와의 면담을 통해 필요한 기능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옷입기와 관련해서 아동의 행동을 직접 관찰하여 평가한다. 아동이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
3) 중재 방법
* 자세의 교정
생후 12-18개월이 되면 바닥에 앉아서 스스로 옷을 입거나 벗기를 할 수 있다.
자세유지 보조 기기들은 앉은 상태에서 자세의 균형과 팔, 다리의 움직임을 돕는다.
* 착탈의 지도
착탈의 기술을 지도하기 위해 사용될 자료의 선정과 아동의 선호도에 대해 고려하는 일이다. ex:양말 신기보다 신발신기, 윗옷보다 바지가, 단추가 있는 것보다 없는 옷을 이용한 착탈의 지도가 더 수월하다.
* 관련 기술의 지도
착탈의 기술은 다른 기술과 관련하여 지도한다. 등하교시에 옷을 입는것 외에 배변 훈련을 할 때에도 옷 입는 기술의 지도는 중요하다.
착탈의 기술은 다양한 부수적인 기술을 같이 지도하여교수의 효과를 증진시킬 수 있다.
* 의복의 수정과 선택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지 않고 스스로 옷을 입거나 벗는 기술을 습득할 수 없는 아동의 경우에는 부분참여를 통해 자신의 움직임을 조절 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5. 몸단장과 개인위생
지체장애 아동들에게 지도되어야 할 위생기술 영역은 몸을 청결히 하기, 개인 관리 및 치장하기, 목욕이나 샤워하기, 세수하기, 손씻기, 이닦기, 치실사용하기, 양치액 사용하기, 면도하기, 방취제 사용하기, 손톱 깍기, 머리감기와 말리기, 화장품 사용하기, 머리빗기와 가꾸기, 생리위생 관리하기 등이다.
6. 치아관리
지체장애 아동들이 가지고 있는 장애는 간접적으로 구강문제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일반아동보다 구강문제의 출현율이 높다. 입으로 호흡하기, 이갈기, 손가락 빨기, 혀를 내미는 것과 같은 형의 부적절한 움직임 등은 장애아동의 치주질환과 부정교합의 원인이 될 수 있다.
7. 영양관리
식사 중재의 가장 중요한 목표는 성장과 발달을 위한 충분한 영양을 공급하기 위한 것이다.
장애아동의 경우 음식을 입에 넣어줄 때 음식을 밀어내거나 과도한 구역질 등 구강 운동 기술의 어려움으로 인해 음식 섭취의 양이 감소할 수 있다. 음식거부, 편식 등으로 인해 음식 섭취와 소화에 어려움이 생겨 영양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독립적인 보행 능력이 없는 아동들은 변비와 운동 부족에서 오는 뼈 칼슘 감소와 근육 발육의 부진 등이 나타난다. ex: 무기력과 면역력 감퇴 등은 빈혈의 신호일 수있다. 성장이 지체되거나 척추 측만증이 나타나는 것은 칼슘이나 비타민 D부족 현상일 수 있다.
일상생활 기술영역은 식사, 용변, 착 탈의, 몸단장 및 개인위생, 치아와 영양 관리등의 기본적 과제들을 포함한다. 개인적이고 감정적인 행복 및 자기 결정을 돕는다.

키워드

지체장애인,   지체,   장애인복지,   사회복지,   특수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