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주의학습이론(구성주의) 개념과 유형, 구성주의학습이론(구성주의) 유래와 학습원리, 구성주의학습이론(구성주의) 상황적학습모형, 문제중심시나리오모형, 인지적융통성모형, 구성주의학습이론 현안과 제고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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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구성주의학습이론(구성주의) 개념과 유형, 구성주의학습이론(구성주의) 유래와 학습원리, 구성주의학습이론(구성주의) 상황적학습모형, 문제중심시나리오모형, 인지적융통성모형, 구성주의학습이론 현안과 제고과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구성주의학습이론(구성주의)의 개념

Ⅲ. 구성주의학습이론(구성주의)의 유형
1. 인지적 구성주의
2. 사회적 구성주의

Ⅳ. 구성주의학습이론(구성주의)의 유래

Ⅴ. 구성주의학습이론(구성주의)의 학습원리
1. 학습은 발달의 결과가 아니라, 학습이 곧 발달이다
2. 불균형이 학습을 촉진한다
3. 반성적 추상이 학습의 원동력이다
4. 학습은 원래 사회적, 대화적 활동이다
5. 학습은 구조의 발전을 지향한다
6. 학습은 상황에 기초하여 일어난다
7. 학습은 구성적, 능동적 과정이다
8. 학습은 도구와 상징을 통해 촉진된다
9. 인간의 궁극적인 성취는 앎의 방법을 아는 것이다

Ⅵ. 구성주의학습이론(구성주의)의 상황적학습모형

Ⅶ. 구성주의학습이론(구성주의)의 문제중심시나리오모형

Ⅷ. 구성주의학습이론(구성주의)의 인지적융통성모형

Ⅸ. 구성주의학습이론(구성주의)의 현안

Ⅹ. 향후 구성주의학습이론(구성주의)의 제고 과제

참고문헌

본문내용

동체와 상호작용을 한다. 다시 말해 인지주체가 현실을 구성해 나갈 때 필요한 전제조건은 다른 사람들과의 상호작용이며, 또한 그가 속한 사회에서의 문화적 영향이다. 따라서 우리가 구성하게 되는 현실이나 지식은 바로 우리가 다른 사람과 같이 생존할 수 있고, 살아가는데 유용한, 그리고 사회공동체로부터 인정을 받거나 혹은 용납되어지는 그러한 지식이다. 따라서 개인이 구축하는 지식은 매우 개별적 인지구조 작용에 의해 구성되어지긴 했으나 그것이 완전히 다른 사람과는 통용되거나 호환될 수 없는 성격의 독단성을 지니는 것이 아니다. 다시 말해 우리의 지식은 분명 ‘집단적 지식(collective intellect)’(Piaget, 1970, p. 114), 혹은 ‘확산된 인지(distributed cognition)’(Wertsch, 1991)의 개별적 구성이라고 볼 수 있다. 슈미트(1995)는 이러한 점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인지적 현실은 오직 다른 인간들과의 지속적인 상호작용이라는 특수한 사회적 조건하에서만 전개될 수 있다. 비록 우리의 두뇌 자체가 ‘바깥으로 향하는 창문’을 가지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의 두뇌에 의해서 구성된 현실은 엄연히 하나의 사회적 현실이다. 그 인지적 현실은 주체 의존적이지만 ‘자의적’이라는 의미에서 주관적인 것이 아니다. ‘공동체적인 현실을 개체 속에서 구성한다’는 공식을 통해 구성주의자들은 우리가 일상생활 속에서 직관적으로 대략 하나의 동질적인 현실 속에서 산다는 점을 고려하는 것이다.
그러나 여기서 주목해야 할 사실은 비록 인간들은 종족발생사적 과정을 통해 생물학적으로, 그리고 여러 광의의 사회. 문화적인 조건들로 인해 매우 유사한 경험세계를 구축하지만, 이때 이러한 닮음은 매우 ‘부분적’이라는 점이다. 바로 이점을 지적하기 위해 von Glasersfeld는 ‘공유된 의미(shared meaning)’라는 표현에 사용된 ‘공유된’이라는 용어 대신 ‘호환되는/조화로운(compatible)’이라는 표현을 의도적으로 쓰고 있다. 또한 지식의 사회문화적 영향을 강조하는 Vygostky의 계열에 있는 대표적 학자인 Rogoff(1990) 역시 ‘공유된 이해’를 바탕으로 하는 인간활동이라고 할 때, ‘공유된’이라는 것은 “공동으로 작업한(constructed jointly)”(p. 195) 것이라는 의미와는 구분되는 것으로서, 개인의 이해와 참여가 충분히 반영될 수 있는 정도 내에서의 ‘공유된 이해’라는 단서를 달고 있다. 따라서 구성주의에서 말하는 ‘주체의존성’, 또는 ‘개인 나름의 현실/지식구성’은 반합리주의, 이상주의, 또는 회의적 상대주의와 구분된다. 왜냐하면 객관적 지식구성 물리적 세계에서 다른 사람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지고, 그들로부터 인정받고 수용되어지면서 그 적합성, 유용성, 타당성을 검증받는 성공적인 우리의 행위를 지향하고 설명하기 때문이다.
결국 구성주의에서 중요한 것은 관찰자(인식자)의 개념, 인식된 것(관찰 대상)에 대한 개념, 그리고 그들 간의 관계에 대한 개념을 다루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그렇다고 이전 인식론자들 같이 관찰자와 관찰대상의 관계에 대한 이원론적 접근(우리는 세계 속에 산다는 식)을 의미하는 것은 분명 아니다. 구성주의에서는 관찰 대상(혹은 환경)과 관찰자는 근본적으로 서로 분리되어 생각하지 않는 총체주의적(holistic)(곧, 우리가 속한 세계와 더불어 산다는 식)인 입장이기 때문이다.
이상의 구성주의에 대한 간단한 소개에 이어서, 구성주의의 인식론의 중요한 특성을 좀더 세분화(구성주의의 구성역사, 인간의 지식구성 목적 및 과정, 지식구성에서의 사회적 요소 및 과학과의 연계성, 구성주의의 다양성과 공통성, 구성주의적 교수원칙)하여 살펴보겠다. 특히 이러한 논의는 구성주의를 설명할 때 자주 언급되는 몇 가지 중요한 용어 나 주제들을 중심으로 펼쳐지는데, 이들 용어는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어울림/적합함(fit), 생존력/유효성/적합성(viability), 적응(adaptation), 진화/발전/전개(evolution), 혼란/동요(perturbation), 호환성/조화성(compatibility), 자기조직성(self-organization), 자기지시성(self-reference), 자기규율성(self-regulation), 조직구성상의 폐쇄성/제한성(organisationelle Geschloenβheit), 자율생산체계들(auto-productive systems), 자율성(autonomy), 인지(cognition).
이들 용어목록은 독자들이 나름대로 자신의 구성주의 인식론에 대한 이해를 점검할 때, 혹은 요즘 범람하듯 쏟아져 나오는 구성주의적 이론과 실천들에서 ‘구성주의적이지 아닌 것’이 어느 것인지를 구분할 때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
Ⅹ. 향후 구성주의학습이론(구성주의)의 제고 과제
인간 지식의 기원에 관한 구성주의 이론은 오늘날 교육 연구와 심리학의 문헌에서 많이 나타나고 있다. 인간은 태어나면서 어떤 인지적 혹은 인식론적 장치를(가능성을) 가지지만 대개 인간 지식은 구성되는 것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심리학의 역사적 입장에서 구성주의가 가지는 의의는 크다고 할 수 있다.
구성주의 심리학은 인식론적 입장에서 출발하여 여러 가지 유형의 구성주의--급진적 구성주의, 사회적 구성주의, 사회문화적 구성주의, 인지적 구성주의, 심리 치료(구성주의 가족 치료, 대화적 재구성, 인지 치료, 개인 구념 이론) 등--에 이르기까지 그 이론적 번창은 날로 더해 가고 있으며, 교육적 상황을 고려한 교수-학습 영역에도 적용되고 있으나 진짜 구성주의의 의미는 느슨해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참고문헌
* 강인애(1997), 왜 구성주의인가, 문음사
* 김판수(2000), 구성주의와 교과교육, 학지사
* 박성익 외 3명(1999), 교육방법의 교육공학적 이해, 교육과학사
* 박숙희·염명숙·이경희 공저, 교육방법 및 교육공학, 학지사
* 최종문 외 공저(1998), 구성주의교육학, 교육과학사
* Thomas M. Duffy 저, 최정임·유와영 역(2003), 구성주의와 교육공학, 신호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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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5.05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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