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교육연구]현장교육연구의 의미, 현장교육연구의 유형, 현장교육연구의 필요성, 현장교육연구의 조건, 현장교육연구의 방법, 현장교육연구의 주제설정, 향후 현장교육연구의 활성화 방안 분석(현장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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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교육연구]현장교육연구의 의미, 현장교육연구의 유형, 현장교육연구의 필요성, 현장교육연구의 조건, 현장교육연구의 방법, 현장교육연구의 주제설정, 향후 현장교육연구의 활성화 방안 분석(현장교육연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현장교육연구의 의미

Ⅲ. 현장교육연구의 유형
1. 진단형 현장연구법
2. 단일군형 현장연구법
3. 통제군형 현장연구법

Ⅳ. 현장교육연구의 필요성

Ⅴ. 현장교육연구의 조건
1. 헌신(commitment)적이어야 한다
2. 협력(collaboration)적 자세가 필요하다
3. 관심(concern)이 있어야 한다
4. 반성(consideration)적 연구여야 한다
5. 변화(change)를 즐겨야 한다

Ⅵ. 현장교육연구의 방법
1. 문제의 발견
2. 문제의 선정

Ⅶ. 현장교육연구의 주제설정
1. 연구 주제의 선정
2. 연구 주제의 표현
1) 주제는 너무 추상적으로 서술하지 말고 구체화되어야 한다
2) 내용과 방법을 나타내는 것이 더 좋다
3) 불필요한 수사어를 피하는 것이 좋다
3. 가설의 표현
1) 좋은 실행 가설은 방법과 결과를 함께 제시되어 있어야 한다
2) 좋은 가설에는 실행 계획과 검증 계획이 따라야 한다
3) 가설은 검증 가능해야 한다. 검증이 가능한 가설을 설정하기 위해서는 결과의 예견 부분이 아주 명확한 행동적인 용어로 표현되어야 한다
4) 가설은 간단한 말로 표현되어야 한다
5) 가설은 현대 교육 철학에 그 기초를 두어야 하다
6) 예상되는 결과를 논박할 여지가 있도록 하여야 한다

Ⅷ. 향후 현장교육연구의 활성화 방안
1. 새로운 시대의 장학
2. 교원 현장교육연구 활성화
1) 문제의식 제고단계
2) 개선(해결)방안 구상단계
3) 추진방법 협의단계
4) 후속연구의 권장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계화하거나 문서화하여 공개하지 않는 비형식적인 연구활동도 있음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실제로 많은 교사들의 비형식적인 연구활동의 결과로 꾸준히 현장교육이 개선되고 있음을 누구나 공감하고 있기 때문이다.
교원의 연구활동과 관련된 행사는 현장연구대회뿐 아니라 교육논문 공모, 교육자료 전(유아교구교재전), 연구교사제, 각종 실천사례발표회 등 다양하다. 모든 교원이 나름대로 수업개선에 대한 의욕과 아이디어가 있기 때문에 교원의 연구의욕을 체계화하고 연구활동을 활성화시켜 연구결과를 일반화시킬 수 있다면 많은 교원들이 전문성 신장을 통해 교육의 질 개선에 크게 공헌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 현장연구 실시(지도협의)과정에서 참고할 관점을 살펴보고자 한다.
1) 문제의식 제고단계
현장교육연구는 현장에서 문제를 발견하고 그 문제해결을 위하여 현장교육여건으로 실행 가능한 실천방법을 구안하여 적용함으로써 교육개선이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에 우선 내가 수행하고 있는 교육현장에서 무엇이 불편하여 개선되어야 할 점인가에 착안하여 문제점을 찾아내는 일이 대단히 중요하다.
2) 개선(해결)방안 구상단계
연구 전이기 때문에 불확실하지만 지금까지의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나름대로 개선방안을 생각할 수 있다. 이론적인 뒷받침이나 논리성은 부족하더라도 연구자가 생각한 해결방안은 연구추진의 중요한 단서이면서 바탕이 된다.
3) 추진방법 협의단계
현장연구논문들은 이러한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지금까지 선행연구자들이 개발해 놓은 현장연구법에 따라 체계적으로 진술해 놓은 것에 불과하므로 현장에서 문제의식을 가진 교원은 누구나 현장교육연구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아야 한다. 바람직한 연구추진을 위해서 다음 몇 가지 방법을 권하고 싶다.
(1) 문헌이나 다른 사람의 연구물을 많이 읽어봄으로써 필요한 정보를 얻고 연구의 방법을 터득할 수 있다. 선행연구자의 논문을 통해 미처 해결하지 못한 부분을「제언」으로 제시하기 때문에 후속연구자가 해결할 수 있는 문제점을 찾아내는 단서가 될 수 있다.
(2) 선행경험이 있거나 다른 연구자와 대화를 통해서 문제의식을 공유하거나 조언을 받을 수 있다. 이러한 상담에는 반드시 소박하더라도 본인이 파악한 문제점과 해결방안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 아무런 사전준비 없이 결과를 얻으려면 혼란을 겪을 가능성이 크다.
(3) 연구논문의 용어나 진술방법을 어느 정도 터득하기까지는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전문가의 체계적인 지도를 받는 것이 효과적이다. 처음부터 연구자의 아이디어로 연구를 수행하면서 다른 사람에게 공감을 받을 수 있는지 수시로 검증 받을 필요가 있다. 연구과정에서 남에게 보여주기를 부끄러워하는 교원들은 전문가를 만나기 어려운 경우 최소한 먼저 경험한 동료교사의 조언만으로도 많은 시간이나 노력의 낭비를 줄일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4) 후속연구의 권장
현장연구는 한번에 끝낼 것이 아니라 연구를 추진하면서 새로운 대안을 모색하여 보다 발전적인 후속연구를 계속하다 보면 자연히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될 수 있다. 현장연구의 필요성과 바른 방법을 알게 해줌으로서 현장의 문제들을 항상 본인이 해결해야할 연구대상으로 삼게 될 것이므로 유능한 전문 인력으로 육성할 수 있다.
장학지도자의 입장에서 문제의식을 갖지 못한 교원에게 상담을 통해 문제의식을 갖게 해 주던가 문제의식을 가진 현장 교원을 지도 협의하는데 참고자료로 삼기 위해서 『붙임』의 기존 연구에서 제시하고 있는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살펴보기로 하겠다. 초보자에게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주기 위해서는 주변에서 흔한 소재를 대상으로 설명해 주는 방법이 효과적이다.
Ⅸ. 결론
한 나라의 교육은 그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나아가 국가 백년대계를 지향하면서 이루어져야 한다. 그리고 자칫 독단으로 일관되기 쉬운 협소한 사고방식으로부터 벗어나 점차 관대하고, 또 큰 것을 볼 줄 아는 사람다운 사람으로 변화시켜줄 교육을 해야 한다.
그러나 현실은 어떠한가? 요즈음 신문보도는 \"학생들이 이해하기보다 우격다짐 식으로 지식을 주입한다거나, 배우고 나서 뭘 배웠는지도 모른다거나, 스스로 판단하고 해결할 능력을 키우지 못한다거나, 시험을 보고 나면 내용을 다 잊어버린다거나, 교육에서 조급증을 내어 필요 이상의 어려운 교육 수준으로 인하여 학생들의 꿈과 재능을 낭비하고, 처음에는 잘하다가 나중에 뒤쳐진다거나, 누구나 같은 곳을 향해 달려가서 모두가 좌절한다거나, 학부모가 아이의 앞날을 늘 마음 조이며 걱정해야 한다거나, 그 나라에서 대학을 졸업한 부모가 그 나라의 초등학생 아이의 공부를 도와줄 수 없다거나, 교사만 있는 교육에 창의적 생각이 끼어 들 틈이 없다거나, 지식창의성예절 등 꼭 필요한 교육은 시키지 못하면서 학생들은 그들대로 이른 새벽부터 밤늦도록 처참한 생활을 해야한다면 이건 분명히 중대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고 연일 게재되고, 이에 대한 대안으로 “학생들이 자유분방하게 뛰놀며 창의력을 기르도록 하려면 지도교사의 역량이 종래보다 몇 배나 더 커져야 한다”고 교원의 전문성을 요구하고 있다. 현장교육연구는 현장에서 생긴 여러 가지 문제를 현장 교사의 입장에서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기록한 것으로, 현장의 인식은 교사들 자신이 수행하고 있는 교육적 실천을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하려고 하고, 교육 실천의 장을 보다 효율성 있게 변화시키려 하며, 교육실천에 참여하는 교사 자신들이 연구를 추진한다고 믿고 있으므로, 현장교육연구의 가치는 실제 교육현장에서 일어나는 문제점을 과학적 사고나 방법에 의해 규명하려 하고 있다는 점에서 연구로서의 가치가 충분하다고 할 수 있다.
참고문헌
▷ 김종서(1968), 현장교육연구법의 이론과 실제, 서울 : 배영사
▷ 금종서·최정숙(1993), 교육연구법, 서울 : 한국방송통신대학
▷ 인천광역시 교육과학연구원(1996), 현장교육연구의 방법, 연수 자료 통권 93호
▷ 조주형(1999), 현장교육연구 워크숍, 서울 : 교육과학사
▷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2000), 현장 교육 연구 방법론, 서울 : 한라인쇄
▷ 현장교육지도기술연구회(1990), 학습법·학습형태에 관한 지도기술, 서울 : 현대교육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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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교육연구,   교육연구,   교육현장,   학교교육,   공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