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휴공간을 활용한 문화 창출
본 자료는 6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해당 자료는 6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6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유휴공간을 활용한 문화 창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가. 요약문
나. 서론
1. 연구목적
2. 공간현황 및 문제점

다. 본론
1. 창조도시에 대한 이해
2. 창조도시의 사례
3. 지자체(구미시)의 낙후 문화공간 개선안

라. 결론
실행방안
* 참고자료

본문내용

발하고 도심을 활성화가 가능하다. 또한 공간적 관점에서 쇠퇴된 문화공간의 재생산 작업이 시작되며 현재 상주하고 있는 소극장, 예술관련 학원, 소공예장도 연관하여 공간 디자인을 리뉴얼 한다. 통합적으로 원평시장괌 금오천 일대를 부각할 조형물 창작과 주민 참여를 통한 빈터의 벽화 작업을 시범적으로 제시하여 시장 구역의 문화 재생을 부각한다.
○ 모델 제시
원평일대는 우선 문화예술산업의 입지로 만드는 안으로써 구도심의 낙후된 시설, 용도 폐기된 공간을 기반으로 주민, 즉 주체( NPO )와 결합하여 카페, 소극장, 예술작업공간 등으로 리모델링 하여 문화창조벨트로 재생하는 모델을 생각할 수 있다.
이어 구도심지 하천부지를 창조적 공간, 문화휴식공간으로 재생할 수 있는데 이렇게 할 경우 금오산의 산책로까지 이어져 원평동에서 선주원남동을 중심으로 차후 금오산 문화관광벨트(돌담극장, 돌다리 카페, 조약돌 무대 등)등 행정정책과 동반이 가능하다.
사진5)
2) 북부권: 선산읍
ㄱ) 현황
구미는 과거 선산군과 통합을 통하여 도농복합 도시로써 발전을 꾀하여 왔다. 하지만 단순히 행정 정치적 이익과 행정상 편익을 위한 측면과 산업부지의 필요성으로 인하여 기타 다른 제반여건은 소외되었다. 선산읍 일대는 공단지역과 상대적 고립을 겪으면서 문화와 주거 환경의 정체현상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지역 정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기존 선산이 가진 문화적 컨텐츠를 보전하면서 이를 구미시의 문화적 자산으로 새롭게 인식하고 특성화된 문화 컨텐츠로 재생하는 측면에서 바라보는 시각이 필요하다.
사진6)
급격한 산업화의 시기에 소외되고 버려져 산업경제와 문화적으로 지정체가 이루어진 지역. 반대급부로 자연과 문화와 전통이 살아있는 지역
ㄴ) 대안과 모델
○ 대안 제시
전통의 고향 선산과 대구경북 최대 5일장인 선산5일장을 연결하는 콘텐츠를 중심에 놓고 예술창작스튜디오 및 농촌 문화시설을 조성하여 연결함과 동시에 일선리 문화재 마을과의 연계 탐방 코스를 개발 관광자원화 시킨다.
또한 구농업시설(마을회관, 창고, 폐교)을 이용하여 농촌활동 특화 마을 조성과 농가레스토랑, 인근 일선리 전통한옥민박체험 등 농촌 레져 관련 시설의 리모델링이 가능하다.
○ 모델 제시
 대구경북 최대 5일장 선산5일장 투어와 농촌레스토랑, 농촌체험
예술창작촌의 예술프로그램과
일선리 문화재마을의 전통숙박을 잇는 전통투어 개발
전통선산을 상징하는 낙남루 후면의 하천부지를
“5일극장”으로 개발. 전통오일장과 선산의 전통성을 잇는 모델 제시
소프트웨어적인 면을 부각(유랑극단 및 소리터 등)
사진7)
3) 남부권: 1공단지역
ㄱ) 현황
최초의 공단 입주지역인 1공단 지역은 4 5공단의 설립과 함께 기피 지역이 되어 가고 있다. 공단지역과 인접한 주거지역은 공단시설의 낙후와 함께 문화적으로도 소외되는 지역이 되고 있다. 또한 기업 위주의 일회성 문화행사의 제공 등으로 지역 주민의 실정과 괴리감이 있는 문화적 분위기가 조성되어 문화 창조의 지속성과는 거리가 먼 지역이 되었다.
사진8)
산업화 시기에 활성화 된 공장밀집지역으로 현재 생산시설 기반 외에는 모든 것이 열악한 지역. 최근 신공단의 조성에 따라 기능이 쇄락하고 있는 지역
ㄴ) 대안과 모델
○ 대안 제시
공단내 유휴공간의 적극적 발굴을 통한 문화자원화를 시작한다. 또한 소규모 자투리 공간들을 일관된 컨텐츠로 연결하여 공단 지역의 역사성을 부여함과 동시에 주민참여를 통하여 지역부조화 현상을 극복한다.
○ 모델 제시
 구미시 공단동 115번지 한전 부지를 공예촌으로 개발
기업의 부지제공과 시의 시설 건설을 통한 시민문화공간 개발이라는
기업과 행정의 상생하는 새로운 모델 제시
- KEPCO ART SUBSTATION
기피시설(변전시설)을 친환경 문화예술공간으로 재생
사진9)
Ⅲ. 결론
도시의 문화창조에 있어서 공간은 빠질 수 없는 필수 요소이다. 이러한 공간의 문제에 있어 산업화 이후 도시의 공간은 한계에 부딪힐 수 없고 이에 따라 막연한 개발주의적 관점의 발상은 그 공간이 차지하고 고유적인 문화성을 상실 왜곡시킬 수밖에 없다. 특히나 우리 시의 경우 제조업을 중심으로 대규모 산업단지를 구성하였기 때문에 공간적 측면에서 인근 타 지자체에 비하여 가외성이 부족한 편이다. 또한 신생도시로써 문화 콘텐츠의 부족과 전통적 역사문화자원의 미개발 등 도시 자체의 문화산업의 인프라구축은 사실상 제반 여건이 충분히 갖추어졌다고 할 수 없는 형편이다. 따라서 지식사회에 접어든 우리가 새로운 부가가치를 끌어 낼 수 있는 문화창조산업을 유치 개발하는 것은 우리시가 성장할 수 있는 필연적인 장기적 과제라고 할 수 있다. 이는 구미가 제조업의 개발을 통한 공업화의 전개뿐만이 아니라 창조산업을 병행한 창조경제화를 통한 산업이 신성장 동력이 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따라서 새로운 산업 동력을 발견하고 도시주민의 삶을 개선시키기 위해서는 창의적인 인적자원, 제도, 사업 등 많은 요건이 갖춰져야 한다. 따라서 위의 행정적인 요건을 구축하기 위한 시도로써 대안을 제시하여 본다. 마지막으로 문화공간 재생의 관점에서 기존 지역이 가진 문제점을 극복하고 새로운 문화 창조를 통한 권역별 대안 제시를 사례로 주민과 콘텐트, 공간이 어울릴 수 있는 살기 좋은 구미시를 꿈꾸어 봄을 피력해 본다.
< 참고문헌 >
2010지역문화 아카데미 지역문화행정가 연수, 2010
창조도시 문화공간을 창출하다, 2011
창조적네트워킹으로 지역문화 빛내기 결과보고서, 2009
창조적네트워킹으로 지역문화 빛내기 부록, 2009
※ 연구후기
연구 과제의 결정에 있어 를 무엇으로 정할까 고민을 하다가 낙후공간을 활용하는 방법을 생각해 보았다. 현실적으로 당장 실행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지만, 문화가 곧 한 나라의 미래를 이끄는 중요한 기제임을 직시한다면 좀 더 장기적인 전망에서의 지원이 가능하리라고 본다. 특히 산업도시로서의 이미지가 강한 구미시가 진정한 문화도시로 변모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행사 지원이나 기반시설 건립에 그치는 것이 아닌 척박한 지역문화예술계의 기반을 다지고, 장기적으로는 문화산업이 구미 성장의 새로운 동력이 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키워드

문화,   창조,   도시,   재생,   공간,   구미,   지방,   사례
  • 가격3,000
  • 페이지수19페이지
  • 등록일2011.08.11
  • 저작시기2011.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94584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