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성공과 실패] 기업의 성공 실패요인, 특성, 원인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 기업의 성공과 실패

Ⅰ. 기업의 성공과 실패 요인

Ⅱ. 기업의 특성별 분류

Ⅲ. 기업실패의 특성

Ⅳ. 기업의 실패의 원인

1. 현금흐름주기의 비효율적 관리
2. 유동자산의 부실관리
3. 고정자산의 부실관리
4. 취약한 자기자본
5. 단기부채의 과다사용

본문내용

시장에서의 수요를 모두 충족시키지 못한다면 경쟁자들이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경쟁자들이 늘어날수록 기업이익은 그만큼 줄어들 것이다. 더욱 중요한 것은 기업의 생산시설이 완전 가동되고 있을 경우에는 잉여 생산능력이 있는 경우에 달성할 수 있었던 매출액을 놓쳐버리고 만다는 것이다. 따라서 예상매출액을 지나치게 적게 추정하고 그 결과로 생산능력이 과소하게 확보되는 경우에는 비록 관찰할 수는 없지만 기회비용(opportunity costs)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다른 한편으로 예상매출량을 지나치게 과다하게 추정하고 그 결과 기계장비에 대하여 과다투자를 하면 기업은 큰 경영위험을 부담하게 된다. 이 경우 영업이익은 예상보다 낮아질 것이며 심지어는 손실도 발생할 수 있다. 때때로 초과생산시설은 처분되기도 한다.
비록 기업이 잉여생산시설이나 기계장비를 활용하지 않는다고 할지라도 시설 및 장비를 구입하기 위해서는 자금제공자에 대해 이자를 지급해야 한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기업이 어떻게 효과적으로 대처하느냐가 곧 기업의 생존 여부를 결정하게 될 것이다. 기업으로서 가장 먼저 취해야 할 조치는 종업원을 일시 해고하고 기타 과다비용항목들을 합리화시킴으로써 가면비용을 줄여야 한다.
그 다음으로 해당 기계장비 및 설비를 처분하거나 또는 매출액이 곧 크게 늘어나리라고 예측되면 기계장비 및 설비들을 언제든지 사용될 수 있도록 완전한 상태로 잘 보존해야한다.
4. 취약한 자기자본
서점에 가보면 부동산 투자에 대한 책들이 많이 있다. 이러한 책들에서는 대개 자기자금(down payment)의 사용은 최저수준으로 하고 부동산 취득자금의 대부분을 부동산저당대출(mo린gage)을 통한 차입에 의존하라고 권하고 있다. 대부분의 책들에서는 90% 이상은 차입해야 하며 심지어 차입비율 100%가 가장 이상적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모든 기업들은 얼마의 자금을 타인자본에 의존할 것이며 또한 얼마의 자금을 자기자본으로 충당할 것인지를 결정해야 한다. 이와 같은 선택을 가리켜 자본구조결정이라고 부른다.
기업에서 내려야 하는 여러 가지 의사결정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의 하나는 자본구조, 즉 부채와 자기자본을 각각 얼마나 사용할 것인가이다. 그러나 어느 정도의 자기자본이 적정 수준인가를 판단하는 문제는 사실 매우 주관적일 수 밖에 없다.
기업이 어느 정도의 부채의존도를 감당할 수 있는지를 판별하는 일은 기업의 사활을 다루는 어떠한 정보 못지 않게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기업의 부채부담능력(debt afford-ability measure; DAM)을 측정하는 데 사용되는 가장 중요한 두 가지 요소는 현금유입(cash inflows)과 현금유출에다.
기업의 부채부담능력은 현금유입을 현금유출로 나누어 산출한다.
부채부담능력(DAM) = 현금유입 / 현금유츌
이 비율이 1.0보다 작으면, 현금유입이 현금유출을 감당할 만큼 크지 않다는 의미이므로 해당기업은 지나치게 많은 부채를 사용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어떤 기업이라도 부채부담능력에 관하여 다음의 사항을 반드시 숙지하여야 한다. 첫째, 부채부담능력이 과거 10년 동안 분기별로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 둘째 그 기간동안 경쟁기업의 부채부담능력이 어떠한 변화를 보였는지를 확인하여야 한다. 이러한 사실을 확인하게 되면 기업의 재무상태가언제부터 악화되기 시작할 것인지를 알아낼 수 있을 것이다.
5. 단기부채의 과다사용
다른 모든 조건이 동일하다면 채무자들은 일반적으로 만기가 긴 쪽을 선호하고, 반면에 채권자들은 만기가 짧은 쪽을 선호한다. 이러한 현상을 흔히 유동성 선호(liquidity preference)라고 부른다.
모든 자산을 현금으로 보유하는 총유동성(total luidity)은 자본의 기회가치(opportunity value)라는 측면에서 매우비용이 많이 든다. 만일 모든 자산이 현금으로 전환된다면 투자자들은 그들의 재산에 대하여 어떠한 이자수입도 얻을 수 없게 될 것이다. 파라서 이자수입을 올리는 대신 투자자들은 약 간의 위험을 부담하게 된다.
투자위험이 점점 더 커질수록 투자자들은 더 많은 이자를 요구한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장기차입금에 대해서는 단기에 비하여 위험도가 더 높기 때문에 더 높은 이자를 부담해야 하는 것이다.
이상과 같은 이유로 일반적으로 수익률곡선(yield curve)은 만기가 길면 길수록 이자율이 높게 나타난다. 그러나 수익률곡선은 때때로 우하향하기도 한다. 미국의 경우 1979년, 1981년 및 1982년은 이러한 경우에 해당된다. 이 기간 동안에는 단기이자율, 특히 우대금리가 20% 정도까지 상승하기도 하였다.
장기이자율이 단기이자율에 비하여 낮을 경우에는 비용에민감한 대부분의 경영자들은 자금을 장기로 차입하려고 할 것이다. 그러나 모든 이자율이 조만간 하락할 것으로 믿는 사람들은 당장은 단기로 차입을 하고, 나중에 장기자금으로 대체하기를 원한다. 만일 이런 상황예서 이자율이 종내 하락하지 않을 경우, 단기자금의 차입으로 인하여 큰 곤경에 빠지는 수가 있다.
수익률 곡선
단기이자율이 높다는 사실 그 자체만으로 기업이 파산하지는 않는다. 다만 기업이 다음의 단계를 밟아갈 때에만 단기이자율이 결국 기업실패를 초래하게 되는 것이다.
1) 기업에서는 추가자금에 대한 수요가 있다.
2) 이러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기업은 신주를 발행하는 대신 부채를 증가시킨다.
3) 경영진에서는 이자율이 가까운 장래에 하락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4) 경영자는 이자율이 하락할 때까지 계획된 투자를 연기할 수 없다고 결정한다.
5) 따라서 기업이 필요한 자금을 단기차입금으로 조달한다. 이때 이자율이 하락하게 되면 다시 차환한다는 계획을 세운다.
6) 이자율이 상승한다. 그러나 경영진에서는 아직 이자율이 장래에 하락할 것으로 예측하고, 다시 단기부채로 차환한다.
7) 6단계의 과정이 여러 차례나 반복된다.
8) 부채에 대한 이자비용으로 인하여 이익이 감소하게 되고 기업은 유동성 위기(liquidity crisis)에 몰리게 된다.
9) 은행으로부터 신용한도를 상실하고 부채는 더 이상 차환할 수 없게 된다.
10) 해당기업은 파산한다.
  • 가격3,500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11.09.10
  • 저작시기2011.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01166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