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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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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방송전문인력교육
1. 한국방송공사
1) 교육과정
2) 교육운영 시스템
2. 문화방송

Ⅱ. 방송프로듀서재교육
1. 한국방송공사(KBS)
2. 문화방송(MBC)

Ⅲ. 방송제작기술교육
1. 제작기술교육의 현실
2. 제작기술교육의 산 경험 - 인턴쉽을 중심으로
3. 바람직한 제작기술교육과정의 나아갈 길

Ⅳ. 방송영상디지털컨텐츠제작교육

Ⅴ. 방송영상제작자미디어능력교육
1. 미디어능력 교육을 위한 방향과 방식
2. TV영상제작자의 전문성을 위한 측정방식

참고문헌

본문내용

공교육이 사교육 시장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기형적인 교육 구조를 재생산해내고 있는 셈이다.
제작 관련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잘 구축되어 있고, 제작 실무 관련 고급 인력 수급이 비교적 용이한 서울-경기 지역과는 달리 지방의 경우 공교육 시장에서의 ‘대학 졸업장’과 사교육 시장에서의 ‘수료증’(취업 교육을 통한 실무 교육 및 취업 기회 획득)을 획득하기 위한 이중의 노력이 불가피하다. 그 결과 서울-경기 지역의 경우 제작 관련 인프라와 인력의 집중이 계속 확대, 재생산되고, 지역은 제작 실무 관련 고급 인력의 생산이 어려운 구조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밖에 없으며, 사교육 시장에서 조금이나마 실무 교육을 받은 지역의 고급 인력은 지역이 아닌 서울을 중심으로 활동할 수밖에 없다. 대부분의 생산 인프라와 고급 인력 풀이 서울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인력 구조의 불균형 현상은 다시 디지털 컨텐츠 제작 환경 전반에 걸쳐 서울(-경기) 중심의 컨텐츠 공급 구조가 확대-재생산되는 구조로 이어지게 된다. 이러한 불균형과 집중의 악순환 구조는 디지털 컨텐츠 생산과 관련, 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정책적 배려가 없이는 당분간 더욱 더 확대-재생산될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교육 현실과는 반대로, 영상 디지털 컨텐츠 생산 관련 기업은 업무의 효율성과 관련, 채용 과정에 실무 영역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입사 후 별다른 훈련비용을 지불하지 않고 곧바로 현장에 투입할 수 있는 인력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학, 기업, 정부 등 어느 누구도 디지털 컨텐츠 인력 양성의 필요성만 역설했지, 체계적인 투자나 배려에 대한 관심을 갖지 않았다. 결과적으로, 그 비용은 관련 분야로 취업하고자 하는 소비자의 몫으로 - 그것도 왜곡된 형태로 - 고스란히 돌아가고 있는 셈이다.
Ⅴ. 방송영상제작자미디어능력교육
TV영상의 제작인력과 그에 따른 전문성 영역은 실로 다양하다. 텔레비전이 종합매체로 불리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따라서 각 직종별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서는 기술적 소양, 제작적 소양, 비평적 소양 등 3개영역에 대한 기본적 이해와 인식을 바탕으로 핵심 전문성 요소에 대한 집중적인 교육, 훈련이 이뤄지고 주요 관련 요소에 대한 연계교육이 필요하다. 이러한 교육의 방향은 다음과 같이 정리될 수 있다.
1. 미디어능력 교육을 위한 방향과 방식
영상제작인력의 직업군은 언론인, 기술인, 예술인 등 3가지 영역으로 분류된다. 물론 PD의 경우 시사교양 PD는 언론인에, 드라마 PD는 예술인에 포함될 수 있으며, 컴퓨터그래픽전문가는 기술인과 예술인에, 진행자는 언론인과 예술인에, 그리고 편집전문가의 경우는 3개영역에 모두 포함될 수 있는 측면이 있으나 여기에서는 보다 가까운 쪽으로 단순화시켰음을 밝힌다. 이러한 차원에서 이들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서는 인문사회과학적 소양, 이공학적 소양, 미학적 소양이 해당 직종의 전문성에 맞도록 적절하게 갖춰질 수 있게 해야 한다. 이 같은 틀 속에서 해당 직업군과 직종의 전문성을 위한 교육의 방향과 방식이 설정되어야 한다. 이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우선 언론인을 양성하기 위해서는 폭넓고 깊이 있는 인문학적 소양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 이를 기반으로 각 직종별 항목에 따라 전문성 교육이 창조적이며, 비평적으로 이뤄져야 한다.
언론인에 속하는 기자(취재/촬영), PD, 앵커/아나운서, 구성작가 등은 취재/보도와 촬영, 기획, 연출, 기사 및 대본 작성, 편집 등의 영역에서 전문성을 가져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인간과 사회에 대한 애정과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아이템의 발굴과 개발, 취재, 글쓰기(기사/대본), 스피치, 연출, 이야기구성, 영상의 촬영 및 편집 등에 관한 부단한 사고와 토론, 그리고 반복적인 훈련이 요구된다. 또한 이와 같은 미디어능력을 함양하기 위해서는 인문사회과학적 기초소양이 요구되는 바, 즉 다양한 주제에 대한 독서, 다양한 사람들과의 대화와 토론, 그리고 인간 삶의 현장에 대한 직접적 체험 등이다.
이러한 기초소양을 바탕으로 전문성을 쌓기 위한 제반 과정은 영상직종에 따른 전문성 항목에 따라 체계적이고 집중적으로 수행되어야 하고, 또한 지속적으로 이뤄져야 한다. 왜냐하면 전문성의 기준은 상대적인 것이며, 전문성은 계속적인 노력의 과정이자 결과이기 때문이다. 둘째, 기술인 영역에 속하는 전문인력은 각 직종간의 구분이 보다 명확해지는데, 즉 카메라맨, 스위처, 조명기사, 음향기사, 편집전문가 등은 그 직종들이 해당되는 이공학적 분야에 따라 고도의 전문성을 요구하고 있다. 따라서 종합매체이면서 기술매체라 할 수 있는 텔레비전의 기술적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이러한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이의 집중적이고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이 요구된다.
셋째, 예술인 영역에 속하는 전문인력 또한 직업전문성의 구분이 뚜렷하므로 예술학/미학적인 전문성과 예술/인문학적 상상력을 함양하기 위한 폭넓고 깊이 있는 지속적 교육/훈련을 통해 양성과 전문성의 제고가 가능하며, 무엇보다 자유롭고 개방적인 사고와 감성의 훈련이 중요하다.
2. TV영상제작자의 전문성을 위한 측정방식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TV영상제작자의 전문성을 위한 수준은 상대적이며, 주관적인 개념이므로 측정 주체와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밖에 없다. 따라서 여기에서는 전술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방향과 방식에 기초하여 전문성 측정을 위한 세부 항목(지표)들을 제시함으로써 TV영상제작자의 양성과 전문성 측정을 위한 하나의 시안적 모델로 삼고자 한다.
참고문헌
- 김규(1996), 방송미디어, 서울 : 나남
- 김성문(2000), 방송 영상의 실제적 이해, 커뮤니케이션 북스
- 박경자(1999), 사회제도 차원의 평생교육자원을 연계한 방송전문인력 개발 방안연구, 한국방송진흥원
- 박경자(1998), 방송프로듀서 전문성 제고를 위한 교육 시스템 개발연구, 한국방송진흥원
- 설진아 지음(2007), 미디어 교육의 이론과 실제,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부 : 서울
- 이세영(2003), 방송영상 콘텐츠 제작·인프라 지원 정책, 디지털 융합시대, 방송영상산업 진흥정책 토론회,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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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9.30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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