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교육-세상을 향한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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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써 부모와의 접촉은 줄어든다. 과연 아이를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어떻게 할 수 있을까 생각해본다. 그것은 나와 내 배우자의 만족 일 뿐, 아이의 만족이 아니다. 주위 사람들이 한다하여 부화뇌동하거나 혹은 지나친 교육으로 아이를 힘들게 하는 우를 범하기 보다는 아이를 한번이라도 더 앉아주고, 한번이라도 더 입맞춰주고, 한번이라도 더 눈맞춰주며 부모가 널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지를 알게 해 주는 게 더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렇다면 교사의 시각에서 이 영상을 바라보면 어떨까? 지금 생각해보니 내가 거쳐왔던 선생님들은 스킨쉽을 특히 중요시 하셨던 것 같다. 나는 무교이지만 천주교 유치원을 나왔는데, 거기에선 헤어짐의 인사를 포옹으로 대신했다. 그것이 선생님과의 유대감 형성에 크게 기여했으리라 생각된다. 또 초등학생 때 기억에 남는 것은 2학년 때 여름 방학 숙제가 매일 매일 부모님과 포옹 또는 뽀뽀하기였다. 그때는 왜 이런 것이 숙제인지, 꼭 해야 하는지 몰랐는데 지금 생각하니 역시 부모님과의 관계 형성에서 스킨쉽을 중요시한 선생님의 일종의 철학이었던 것 같다. 그렇다면 나는 어떤 교사가 될 수 있을까? 그런데 생각해보면 요즘 같은 시대에 함부로 제자에게 포옹이나 스킨쉽을 할 수 조차 있을까? 이런 생각을 한다는 자체가 씁쓸하기만 하다.
마지막으로 다큐 영상 내에서 내용상 이미 알려지고 검증된 사실을 토대로 실험을 하고 사실을 전달한다는 점이 조금 아쉬웠다. 조금 더 다양한 실험 등으로 이제껏 알려진 내용이 아닌 조금 더 많은 이들에게 흥미를 주는 새로운 내용을 전달했으면 조금 더 좋았을 것이라고 느꼈다.

키워드

  • 가격800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11.11.11
  • 저작시기2011.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13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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