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학습 원리 중 경험학습이론과 구성주의학습이론 비교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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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인학습 원리 중 경험학습이론과 구성주의학습이론 비교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경험주의 학습이론
1. 일반교수·학습모형
2. 경험 수업 모형의 기본가정
3. 경험 학습 모형의 특성
4. 경험 학습 모형의 절차
5. 경험 수업 모형의 적용조건
6. 경험 수업 모형의 학습효과
7. 경험 수업 모형을 적용한 학습 지도의 예

Ⅱ. 구성주의 학습이론
1. 구성주의의 개념과 배경
2. 구성주의 교육학
1) 일상적 구성주의와 급진적 구성주의
2) 인지적 발달 이론 (Jean Piaget)
3) 사회 발달 이론 (Lev Semanovich Vygotsky)
3. 구성주의적 교수-학습 환경
4. 구성주의 교수-학습관
1) 구성주의의 기본 가정
2) 학습원리

참고문헌

본문내용

식을 구성하기 위해서는 현재의 지식을 사용하는데, 이러한 지식 형성 과정에는 학습자가 어떻게 그의 경험이나 능력을 학습에 투입하는지 학습자의 개인차가 큰 변수로서 작용한다. 이 차이를 결정하는 요인의 일부는 학습자가 지적인 질문에 몰두하는 정도로 일반적인 학습 전략이라고 볼 수 있는 학습자의 습관이고 일부는 학습자의 특정 영역에서의 선수 지식에 달려 있다, 메타 인지적 능력에서의 학습자의 수준과 특정 영역이나 특정 상황에 대한 학습자의 지식 정도의 관계는 분명하지 않으나 학습자 스스로 학습을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이나 동기가 학습영역 지식에 맞추어져야 한다는 데는 일관된다.
③ 학습은 그것이 일어나는 상황에 맞추어져 있다. 전통적인 교수 이론에서의 학습은 아래에서부터 접근하는 것으로 본다. 학습자는 받아들인 정보를 저장했다가 나중에 사고와 추론과정에서 그것을 시작점으로 사용하여 더 복잡한 개념이나 기능을 익히는 데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분리된 단순한 사실에 대한 인간의 기억은 매우 제한되어 있고 지식은 오직 어떤 조직화된 구조에 관련되어 있을 때어만 지속된다. 그러므로 지식이란 지적, 물리적, 사회적 맥락에 의존하며 그 상황에서 연습되고 익히는 환경에 맞추어져야 한다고 지적한다.
이러한 특성을 종합해 보면 구성주의에서 강조하는 학습관은 지식의 융통성과 맥락성, 그리고 사회적 교류를 통하여 형성되는 점을 고려하여 지식을 구성하는 과정으로서의 상호교류를 중요시하고, 학습이 진행되는 맥락을 중요시하며, 학습자의 경험과 학습조절력, 동기를 필요로 한다고 요약해 볼 수 있다.
2) 학습원리
구성주의적 입장에서 보면 학습은 단순한 자극-반응을 현상 이상의 것이다. 즉. 학습을 위해서는 자기조정과 성찰적 사고가 그리고 추상화를 토한 개념적 구조의 수립이 필요하다. 문제해결은 기계적으로 학습한 정답의 재생에 의해 수행되지 않는다. 문제를 지능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먼저 나 자신의 문제로 간주해야한다. 그리고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지식이 개인에게 의미있는 것으로서의 작용을 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학습원리가 적용된다.
① 학습은 발달의 결과가 아니라. 학습이 곧 발달이다.
학습은 학습자 스스로 발명과 자기조작을 요한다. 따라서 교사는 학생들이 스스로 자신이 해결해야 할 문제를 생성하고 이에 대한 대안으로써 자신의 가설과 모형을 산출하고 이들의 적합성 여부를 검증할 수 있도록 뒷받침해 주어야 한다.
② 불균형이 학습을 촉진하다.
인지적 갈등과 혼란은 학습을 위한 자극이며 이것이 학습될 내용의 조직과 본질을 결정한다, 오류도 학습자가 이해한 결과로 보아야 한다. 따라서 이를 의도적으로 최소화하거나 회피하고자 해서는 안된다. 장시간에 걸친 사회적 상호작용을 통한 갈등과 혼란, 그리고 놀라움 속에서 학습이 일어난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따라서, 실제적이고 유의미한 맥락에서의 도전감 있고 개방적인 탐구가 강조되어야 하며, 긍정과 모순이 되는 다양한 대안을 탐구, 산출하도록 해야한다. 특히, 모순되는 점을 분명히 하고 이를 탐구, 토의할 수 있도록 주어야 한다.
③ 반성적 추상이 학습의 원동력이다.
인간은 의미의 구성자로서 다양한 경험을 표상적인 방식으로 조직, 일반화 하고자 한다. 반성적인 글쓰기를 통한 반성의 시간을 줌으로써, 광범위한 경험을 다양한 상징적 방식으로 표상하고, 이들간의 관계를 논의함으로써 반성적 추상을 촉진할 수 있다.
④ 학습은 원래 사회적, 대화적 활동이다.
공동체 구성원들간의 대화가 깊이 잇는 사고를 촉진시킨다. 교실은 다양한 활동과 반성적 사고, 대화가 이루어지는 대화 공동체로 보아야 한다. 교사가 아니라 학습자들 스스로가 자신의 아이디어를 교실의 구성원들에게 전달하고 정당화하는 책임을 지녀야 한다. 지식은 개인적 이해의 적합성에 대한 평가와 사회적 협상을 통해 진전된다. 따라서 구성원들에게 공유되는 아이디어만이 유용한 것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
⑤ 학습은 구조의 발전을 지향한다.
학습자들이 의미 구성을 위해 노력할 때, 관점에 점진적인 구조적 변화가 이루어져 보다 큰 아이디어를 구성하게 되며, 이는 곧 다양한 경험에 일반화될 수 있는 핵심 조직 원리가 된다. 이러한 과정은 발달의 과정 동안 지속적으로 이루어진다.
⑥ 학습은 상황에 기초하여 일어난다.
학습이 진정한 의미를 갖기 위해서는 풍부한 맥락, 실세계 상황이 반영된 실제 상황에서 진행되어야 한다.
⑦ 학습은 구성적, 능동적 과정이다.
지식은 경험으로부터 구성되며 학습은 학습자가 지식을 내적으로 표상하는 구성적 과정이자 경험에 기초하여 의미를 개발하는 능동적인 과정이다.
⑧ 학습은 도구와 상징을 통해 촉진된다.
학습은 의미를 구성하는 것이다. 의미의 구성은 도구(물리적 수단과 기능)의 상징(언어, 수, 지도 등과 같은 기호학적 수단과 기능)의 활용을 통해 촉진된다.
⑨ 인간의 궁극적인 성취는 앎의 방법을 아는 것이다.
앎과 학습의 과정을 스스로 점검하고 통제할 수 있는 능력, 즉 반성적 사고야 말로 인간이 지녀야 할 중요한 능력이다. 반성적 사고는 우리가 더불어 살고 잇는 세상을 새롭게 이해하고 창조할 수 있는 핵심 요인이다.
즉, 구정주의에서의 학습은 곧 발달이며 학습자가 스스로 문제를 생성하고 그것을 자신이 처한 상황에 맞게 변화시키며 자신의 가설과 모형을 산출하여 결과를 도출한다. 이러한 과정에서 여러 가지 갈등과 혼란이 생기며 실질적인 학습이 가능하게 되며 결과에 대하여 반성을 해봄으로 더욱 더 학습의 질을 높일 수 있게 된다. 그리고 학습은 사회적, 대화적 활동이므로 공동체 구성원들간의 대화가 깊이 있는 사고를 촉진시킨다. 학습자들은 의미의 구성을 위해 스스로 지식을 내적으로 표상하며 다양한 도구와 상징을 사용하게 된다. 이러한 과정에서 점진적인 구조의 변화가 생기고 보다 큰 아이디어를 구성하게 된다.
참고 문헌
『과학과 교육』 1991. 형설출판사 하병권.(p143~147)
『초등과학교육』 1997. 형설출판사 윤길수 외.(p264~272)
『새 초등과학 교수법』 1996. 교육과학사 한안진 외.(p174~194)
『통합 과학 교육론』 1998. 학문사 남철우 외.(p145~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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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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