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를 통한 지역, 경제개발 성공사례, 마케팅 전략, 경영 전략, 변화, 특징, 현황, 사례, 관리, 역할, 기법, 시사점, 나의 소감, 나의견해, 조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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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유통 등이 결합한 ‘동남권 패션특구’로 육성한다는 것이다.
대구에서는 매회 국제섬유박람회가 개최되고 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했으며, 10개국 322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섬유종합전시회(원사, 직물, 홈텍스타일 등)로서 2002년 제 1회 개최이후 매년 전시규모와 해외바이어 등의 방문이 증가하고 있다.
결과 7300만 달러어치의 수출계약과 1억7000만 달러의 상담실적을 올렸으며, 그 수치는 점차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참관객도 2만400명으로 지난해보다 늘었고 이는 국제섬유박람회가 세계 섬유 시장의 수출 창구로 부상하고 있다는 것에 낙과적인 전망을 가져다주고 있다.
부대행사로 한국염색가공학회, 한국의류학회 등의 신기술 세미나, 전시회 참가사의 소재를 다양한 스타일로 제안하는 trade쇼, 해외바이어 맞춤 1:1수출상담회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며, 동시행사로 대구컬렉션도 열린다. 또한 이번 PID는 섬유현장 체험관을 운영해 천연염색과 패션페인팅을 전시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시민이 함께 즐기는 섬유비지니스 축제의 장이 되었다.
마지막으로 부산이 있다. 부산은 프레타포르테 유치에 성공하여, 2001년 10월 '프레타포르테 부산(PAPB:Pret-A-Porter Busan)'이 2002년을 위한 S/S Collection을 시작으로 처음 개최되었다. 국내외 디자이너의 활발한 패션 교류의 장으로, 아시아를 대표하는 패션 컬렉션으로, 한국의 패션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국제 패션행사이다.
그러나 현재의 프레타포르테 부산컬렉션은 경제적 파급효과가 미미하고, 콘텐츠도 빈약해 혁신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구매가 거의 일어나지 않고 있고 관객은 물론 디자이너의 참여도도 낮은 실정이다. 부산시는 패션섬유 산업을 10대 전략 사업으로 지정했지만 지원예산을 깎거나, 늦게 지급하고, 행사 담당 공무원의 잦은 교체로 노하우와 인적 네트워크의 미미함으로 행사준비가 미흡하다.
차별화 전략의 실패와, 행사 정체성의 모호함 또한 패션쇼가 성공적이지 못한 이유 중 하나이다.
부산에 본사를 둔 종업원 10인 이상의 의류 업체 수는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고, 잠재 인력도 풍부한 편이므로 이 행사는 충분히 세계적 패션쇼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다른 나라들의 사례를 본 받아 부산시 차원에서 정책적, 경제적 지원이 뒷받침되고 다른 컬렉션들과 구별되는 패션쇼를 만들어 이 가능성을 현실화 시켜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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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7.07
  • 저작시기2012.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64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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