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문화 실태, 결혼 준비과정, 준비비용, 외국과의 비교, 문제점, 문제의 원인, 문화적 요인, 경제적 요인, 해결방안, 특징, 현황, 조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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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들어가며 ························3

2. 결혼문화의 실태 ····················4
 1) 결혼준비 과정 ·······················4
 2) 결혼준비 비용 ·······················5
 3) 외국과의 혼례비용비교 ··················7

3. 과도한 혼례비용으로 인한 문제점 ·············8

4. 과도한 혼례비용의 원인 ·················9
 1) 경제적요인 ························9
 2) 문화적요인 ························10
 3) 사회적요인 ························11

5. 해결방안 ························12

* 참고문헌 ·························14

본문내용

친구 동료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 결혼 등 다양한 웨딩의 형태 사례를 통해 검소하고 의미있는 결혼 문화를 조성해나간다는 계획 하에 진행 된다.
시민단체로는 무료결혼식추진운동본부가 있는데 이 단체는 1999년에 문을 열어 지난 12년간 3500쌍이 넘는 결혼을 진행했다. 이 단체는 회원 가입비 20만원으로 본식에서 입을 드레스, 턱시도 대여, 메이크업, 본식앨범을 제공하고 부가 서비스로 결혼택일, 웨딩슈즈 대여, 일정관리를 무료로 진행해 주고 있다. 여건상 서울, 경기 수도권 지역에 한해 매달 50쌍만 진행해 주고 있다. 이 단체는 시민단체로서 시와 민간단체의 지원금을 받고 뜻을 같이하는 후원업체의 지원을 받아 저렴한 비용으로도 높은 질의 결혼준비가 가능하도록 돕고 있다. http://mooryowedding.or.kr/
개인적인 노력으로는 결사모, 미즈윈, 키스 더 웨딩과 같은 인터넷 카페나 사이트를 통해 서로 정보를 공유하거나 알뜰한 결혼을 위한 노하우를 주고받고 다양한 업체와의 제휴를 통한 특가 상품이나 할인 쿠폰, 각종 이벤트 할인을 이용함으로써 결혼비용을 줄이기 위한 노력들을 하고 있다. 또 요즘 유행하는 소셜 커머스(Social Commerce)가 웨딩분야에도 생겨났다. 소셜 웨딩업체를 이용하면 예식장 대여부터 스드메(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신혼여행까지 반값에 고를 수 있고 예식장비용도 50%수준이다. 이외에도 좀 더 적극적인 노력으로 과도한 결혼비용이 사회적 문제로 지적되면서 허례허식으로 지적되고 있는 예물, 예단은 최소화하거나 양가 합의하에 생략하고 자신들의 수준에 맞게 실용적인 결혼준비를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셀프웨딩촬영이라는 새로운 결혼문화가 등장했다. 셀프웨딩촬영은 스드메(스튜디오, 드레서, 메이크업)로 불리는 웨딩촬영 공식에서 벗어나 장소섭외부터 드레스, 머리손질, 화장에 촬영까지 모두 스스로 하는 것을 말한다. DSLR카메라가 보급화 되고 사진을 취미로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신랑신부가 직접촬영에 나서기 시작한 것이다. 이 셀프웨딩촬영은 똑같은 배경에 사람만 바뀌는 스튜디오에서 판에 박힌 듯 사진을 찍는 게 아니라 예비부부만의 개성을 담아 연출할 수 있다는 점이 있다. 비용 역시 스튜디오 촬영에 비해 거의 들지 않는다. 의상은 화려한 드레스나 정장 대신 원피스나 세미 정장 등 간편복을 입거나 저렴한 가격에 대여고 장소 역시 스튜디오를 대여하지 않는 이상 별다른 비용이 들지 않는다. 아예 신혼여행지에서 웨딩촬영을 하는 경우도 있다. 또 남이 결혼하지 않는 비수기나 주중에 결혼식을 치르거나 구청, 복지관을 활용하거나 가까운 친지들 50-100명 안팎의 하객만을 초대하는 파티식 웨딩을 통해 1회로 끝나는 예식비용을 최대한 절약해 남는 돈으로 집을 마련하거나 기억에 남는 신혼여행에 투자하려는 이들도 있다. 하지만 건전한 혼례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이뤄지고 있으나 그 변화의 정도가 미비한 것이 사실이다. 혼례의 건전한 사례들도 일회성으로 그치거나 홍보부족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인식의 변화를 주지 못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추가적으로 어떠한 노력이 필요할까? 우리 조는 건전하고 올바른 혼례문화 정착을 위해 다음과 같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본다. 첫째, 정부 주도하의 올바른 혼례문화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 교육의 대상은 예비부부와 양가 집안뿐 아니라 전 세대를 대상으로 한다. 사람들이 지나친 혼수를 경계해야 함에는 대다수가 공감하는 바이므로 이것을 바탕으로 한 전 세대의 올바른 혼례문화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대학 교육 강좌로 올바른 혼례문화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다던지 공익광고나 캠패인을 통해서 좀 더 전 국민적이고 광범위한 교육이 필요하다.
둘째, 언론이 적극적으로 올바른 혼례문화 정착에 홍보를 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주요 방송사와 신문사들이 모범적인 혼인예식 사례 수기를 공모하거나, 호화혼례 추방과 건전혼례문화 확산 캠페인을 벌이는 것이다. 언론에서는 유명 연예인이나 사회 지도층의 호화 결혼식으로 부러움과 선망의 대상으로 포장하여 보도하고 있다. 이러한 보도 실태를 자제하고, 대신 사회지도층의 건전한 혼례 문화 사례 소개나 평범한 시민들의 결혼 속에서 귀감이 될 만한 사례들을 보도하는 것이다.
셋째, 검소하고 품격 있는 혼례의식 모델 개발이다. 지나친 혼수가 결혼 기피의 원인으로 작용하고, 사람들이 이를 지양해야 함은 인식하고 있는 문제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문제를 약간이나 감소하기 위하여 혼례에도 건전한 모델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다.
넷째, 사회적 지원이다. 사회적 지원은 예단과 예물 등과 같은 혼수에는 쉽게 적용할 수 없으나, 예식공간과 예식에 필요한 제반에 대해서 사회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다. 예를 건전한 혼례문화 정착을 위해 정부가 주도하여 지방지자체나, 기업, 시민단체 등이 협력하여 예비부부와 그 가족들에게 공공시설 무료예식장 제공, 의복꽃 장식 메이크 업 등 예식연출 비용 최소화에 도움을 주는 것이다. 특히 시설공간을 제공하는 기업체에 대해서는 세제혜택 등의 지원을 해주는 것이다. 그리고 경제적 소외계층에 대한 예식 비용도 함께 지원할 수 있을 것이다.
* 참 고 문 헌 *
- 성영신.「소비자행동론」,학현사, 2002
- 박혜인 조은숙. “IMF 경제위기이후 혼례비용의 계층별 변화”. 한국가정관리학회지,1998
- 신효중, 소비성향이 체면민감성과 명품구매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단국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2010
- 한국소비자원, 「우리나라 혼례소비문화의 문제와 건전화 방안」, 2007
- 결혼비용 부모의존 中 日보다 높다, <데이터 뉴스>, 2011.3.7
- '혼수시비이혼 3년새 6%나 증가', <헤럴드경제> 2010.4.14
- '관혼상제 중 혼례가 가장문제··· 국민 60%가 비용과다', <한국일보>, 2011.6.10
- 돈 치장 혼례문화에 젊은층 "결혼이 무섭다“.<뉴스천지>. 2011.11.03
-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102552
- http://mooryowedding.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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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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