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교육의 중요성 및 필요성

소개글

유아교육의 중요성 및 필요성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우리는 흔히 "세살버릇 여든간다"는 속담을 알고 있다. 이 이야기는 어려서 경험한것이 여든아니 일생동안 영향을 미치게 된다는 것이다. 이런 속담도 있다. "큰대나무 밑에 큰대나무 나고 작은 대나무 밑에 작은 대나무 난다" 우리는 이런 속담을 사려깊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어린애가 자라는 동안 환경이 일생을 좌우 한다는 것이다. 주위의 집안을 둘러보시라. 법관 집에 법관나고, 의사 집안 의사나고, 교육자 집안 교육자가 많은 것을 익히 알게된다.
우리는 어린아이를 기르면서 가정의 환경, 사회의 환경이 얼마나 커나는 아이들에게 미치는가를 깊이 생각하고 그 환경을 조성하는데 게을리 할 수 없다. 맹자 어머니는 3번을 이사했는데, 요즈음 어머니들은 너무 영특해서 한번에 이사한다고 하던가? 맹모의 이사 시기를 잘 생각해 봐야 한다. 맹자가 아주 어려서 주위의 환경에서 배우는 것을 유심히 바라본 어머니의 발견이다.
위대한 인물 뒤에는 훌륭한 부모가 있다. 특히 어린시절을 같이 지내는 어머니의 힘이 뒷밭침 되고 있다는 이야기를 많아 들었을 것이다. 요즈음 중학교 1학년(13세) 때 박새벽, 박성준 두형제는 국제영어능력평가 토익(TOEIC)에서 만점인 990점을 똑 같이 획득했다. 그의 어머니 말에 의하면 어학에 특별한 재능이 있는 것이 아니라 매일 꾸준하게 체계적인 공부를 시켰다고 한다. 그 어머니는 영어학원을 경영하고 있으면서 영어를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었기 때문이라고 본다.
과거 우리 사회는 대가족제도 하에서 살면서 경험이 풍부한 할아버지, 할머니 밑에 어린 애들을 길렀다. 부모시절 깨닫지 못하여 가르치지 못한 것을 손자, 손녀에게 교육함으로서 보람을 느끼고 커가는 손자, 손녀의 사랑스러움이 자식을 기를 때보다 더 애뜻하게 느끼신다. 오늘날 경제발전과 서양 문물의 여파로 부부 중심의 핵가족이 형성되면서 어린아이의 교육에 신세대의 잘못된 인식이 오늘날 고등학교, 대학교의 학생 생활의 단면을 볼 수 있다.
수업 시간이 끝나면 교실 바닥은 완전히 쓰레기 바닦이 돼있는 것을 보게 되는데 이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갖다 먹고 사용할 줄은 아는데 본인이 사용한 후 나오는 쓰레기는 치울 줄을 모르고 있다. 그 쓰레기 치우기가 어려워서 못하는 것이 아니라 배우지를 못했다는 것이다. 젊은 어머니, 일부 선생님들의 잘못된 교육관에서 움튼 것이라고 본다. 교육은 국어, 영어, 수학 등 지적확충만이 아니라 본인이 활동하고 있는 장소의 청소, 쓰던 물건의 정리 정돈하고, 남의 물건을 소중히 여기며, 깨끗한 환경을 조성해야 사회는 물론 본인의 건강도 지길 수 있는 것이다.

본문내용

지키고 살기 위한 노력은 밤잠을 설치게 할것이고 이것이 병의 근원이 될 수 있다. 결론은 물질적 풍요가 행복을 가져다 주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주위 사람들에게 이런 이야기를 들려주면 " 병들어 죽어도 좋으니 마음껏 쓸수 있는 부(돈)를 경험하고 싶다"라고 한다. 이것은 상대적 빈곤의 골이 깊기 때문이다. 이러한 욕구가 충족됐을 때 우리가 느끼는 행복은 잠시(순간)에 불과하다. 우리가 며치를 굶었다고하자 먹을 것이 생겼을 때 얼마나 먹을 수 있을까? 몇 숫가락의 맛이 좋지 배가 불러오면 그 맛보다 포만감에서 오는 만족감이 더욱 만족감을 갖게될 것이다.
어리적부터 욕심을 자제할 수 있는 교육, 즉 상대적 빈곤에서 참을 수 있는 교육을 어려서부터 무의식적으로 길러 주는 것이 부모, 사회의 책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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