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교육의 문제점과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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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교육의 문제점과 대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 차
1. 서론 : 문제제기
2. 교육의 변천
1) 문자 해독 능력과 학력의 초기 발달
2) 현대적 교육
3) 학교 교육에 대한 이론
3. 사회화와 교육
1) 교육은 좋은 상급학교에 진학시키는 것만을 목적으로 하는가?
2) 과학 기술교육은 어떤 것인가?
3) 교육은 평생교육이 되어야 한다
4. 우리 사회에 있어야할 교육
1) 유아 교육
2) 학교 교육
3) 사회 교육
4) 정보화 교육/ 14
6. 참고 문헌

본문내용

5. 캐나다의 정보기술 활용 교육 동향
캐나다의 경우 연방 교육부는 물론 각 주와 지역의 교육혁신 노력 중의 하나가 정보기술을 교육 부문에 받아들이고자 하는 노력이다. 연방 정부의 교육부에서는 정보기술 계획(Information Technology Plan)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다. 이 계획은 향후 3내지 5년 간의 교육 행정 부서와 학교 체제의 정보기술 요구를 식별하고, 우선순위 요구에 적합한 전략들의 개요를 작성하는 것이다. 이 계획에 의거하여 다음과 같이 상당수의 과제가 확인되었다. 1996년 5월 9일에서 12일 사이에 열린 제2회 국가교육협의회에 보고된 전국의 주들과 지역의 교육개혁 노력을 보면, 몇 가지 주요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중 하나가 정보기술을 교육에 수용하려는 노력이다. 초등학교 학생에서부터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정보 시대에 참여하기 위한 준비를 하도록 돕고 있다. 대부분의 지역에서 모든 학생들이 습득하여야할 기능을 검증하는 것, 컴퓨터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그리고 망 연결에 상당한 투자를 하는 것(종종 사부문과 협력하여), 교사들의 전문성 신장, 그리고 1997년까지 모든 기관을 인터넷으로 연결하는 것을 포함하고 있다.
6. 우리 나라 정보기술 교육의 현재
우리 나라도 당국에서 미래 정보 통신을 위하여 발표한 것이 있다. ‘21세기는 국가의 경쟁력이 사회 전반의 정보화 수준에 의해 결정되는 시대이다. 교육개혁위원회에서는 이러한 새로운 세기를 대비하기 위해 교육 정보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이제까지 개혁안 속에서 교육정보화 기반 조성을 위한 다양한 과제들을 제시하였다. 그러나 갈길은 멀기만 하다. ① 교육 정보화는 정보화된 환경 속에서 활동할 유능하고 건강한 인재의 양성을 통하여 완성될 수 있다. 정보화 사회에서 살아갈 학생들이 필요한 지식을 확충하고, 창의력과 문제 해결력을 신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교육의 내용과 방법도 정보화 되어야 한다. ② 따라서 정보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비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학생들이 실제로 문제 해결과 과제 수행 활동에 정보 기술을 선택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이러한 정보 기술 활용에 있어 필수적인 정보 소양에 대한 교육을 충분히 실시하여야 한다. ③ 정보 시스템은 교육정보, 교육정책 동태 보도, 생활 전문분야까지의 정보를 제공하고 통신망을 통한 토의, 교육 체험의 교류 기능을 갖춰 도.농간의 격차를 줄이고 자원을 공유하게 해야 한다. ④ 학교와 관공서 등에는 시청각 교육 설비의 결합과 컴퓨터 멀티미디어로 교육이 필요하다. 미래 각 학교의 정보화 설비의 배치는 ‘컴퓨터 교실’의 확보에서 ‘각 교실의 컴퓨터 보유’의 방향으로 전개하며 매 교실에 컴퓨터 설비를 장치하여 기존의 시청각교육 설비와 결합한다. 즉 컴퓨터 응용 교육을 간편화하여 각 학과목에 접목시키고 정보화 교육이 단순한 전공 교육이 아니라 모든 학과의 교육에 적용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컴퓨터 멀티미디어 보조 교육을 결합하여 교육의 질적 향상을 꾀하고 학생들에게 자발적인 학습 환경을 제공하여 전통적인 사제지간의 단선적인 관계를 상호관계로 변화하도록 해야 한다.
5. 결론 : The World of Being 의 실현은 과연 가능할까?
앞날의 인류가 가지는 공통된 숙제는 생태계의 유지 가능한 질서의 회복과 유지이다. 그러한 숙제는 인간에게 자연을 지배하고, 이용하고, 파괴하는 교육이 아니라 자연과 평화롭게 조화될 수 있는 삶을 영위하도록 돕는 인간을 만들어야 할 것을 요구한다. 우리의 교육은 획일주의와 권위주의 교육을 탈피하여 개인을 존중하고 개성을 개발하고 발전시킴과 동시에 가슴으로 끌어안고 살맛 나는 세상을 만들어 가는 사랑의 교육이 되어야 한다. 이렇게 교육되어진 인간은 물질의 소유와 소비에 삶의 목적과 보람을 두는 것이 아니라 자연에 대한 사랑 속에서 진실하고, 충실한 자아실현의 삶을 영위하는 가운데 절제와 검소한 삶에서 보람과 행복을 누릴 수 있다. 그러한 교육은 개인성의 보장과 개성의 발달을 가능케 하고 극대화할 것이다. 그것은 곧 인간화의 성숙과 발전을 의미한다. 오늘의 사회는 각기 취향이 다르고 공통된 특징을 점치기가 어렵기 때문에 삶의 초점을 맞추기가 어려울 정도이다. 그럴지라도 우리사회가 만들어낸 변화의 세대(카멜레온 세대?)는 개성을 존중하고 발휘하는 교육으로 개인의 참된 자아실현과 사회적 발전을 가져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개인의 자발성을 권장하고 촉진하는 교육이 있어야 하겠다.
1) 우리나라의 준학교 형태의 사회교육활동으로 비진학 청소년 및 성인을 위한 교육체계로서 해방 직후에 설립된 공민학교, 고등공민학교, 기술학교, 고등기술학교 등이 있고 다른 하나는 산업체 부설 중, 고등학교를 비롯하여 방송통신고등학교, 방송통신 대학교, 개방대학 등이 있다.
2) 학교중심 사회교육으로는 초, 중등학교에서 학생들의 취미와 특기를 진작시키기 위한 활동들은 학교가 주관 하지만 청소년들을 위한 사회 교육들이다. 즉, 지역 사회 봉사활동 및 단합을 위하여 조직화한 애향단, 사회봉사와 인류평화를 위해 활동하는 스카우트(scout), 한국청소년연맹 아람단(초등교), 누리(중학교), 한별(고등교), 해양 훈련을 위한 해양소년단 등이 초,중학생을 중심으로한 조직이고, 그밖에 청소녀적십자단, 유스호스텔, 도덕 재무상, 율곡향악회, 흥사단, 유네스코, 학생 아카데미 등은 중,고등학생을 중심의 활동이있다. 특히 대학을 중심으로한 학생 봉사활동으로 종교 및 이념써클 중심으로 되어 전국 단위 연합회 및 민간 단체와의 유대를 가지고 활동하는 모임들은 우리사회의 삶의 질을 한층 높일 수 있는 좋은 사회교육의 일환으로 생각된다.
3) 사회교육은 넓은 의미에서 보면 가정교육과 학교교육을 포함한 사회 안에서의 교육전체로 보아야 할 것이다. 더욱이 평생 교육의 원리는 종적인 측면에서 개인적인 수준의 교육과 횡적인 측면에서 사회전체의 교육 기회를 통합하려는 교육이념이다. 다시 말하면 사회교육은 사람들이 평생동안 계속 되어지는 학습의 과정이며, 그러한 학습의 과정을 국가는 지원하고 협조하는 폭넓은 교육영역이 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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