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정책론)자선조직협회와 인보관운동의 특징과 차이점을 비교해서 서술하시오.

소개글

(사회복지정책론)자선조직협회와 인보관운동의 특징과 차이점을 비교해서 서술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자선조직협회
3. 인보관 운동
4. 자선조직협회와 인보관운동의 비교
5. 결론

본문내용

구빈정책에 대해서는 반대하였으며, 위원회의 사례결정에 의해 광범위한 사례조사를 실시하였고 사회사업가를 훈련시켰으며 유급사회사업가의 고용배치를 확대했다. 또한 중산층 기독교의 도덕성을 강요하고 하기도 하였다.
인보관운동은 빈민지구를 실제로 조사하여 그 지구의 생활실태를 파악하고, 지도층들이 빈민지구로 이주하여 구제의 필요가 있는 사람에게 원조를 해주는 사업을 직접 전개하였으며, 사회조사를 통해 여러 가지 통계자료를 구함으로써 이를 법률제정에 활용하도록 하였고 또한 교육적 사업으로서 지역주민에 대한 아동위생, 보건교육, 소년소녀들에 대한 기술교육, 문맹퇴치 및 성인교육을 실시하는 등, 자선조직협회와는 다르게 직접 빈민층을 교육하고 구제하였다. 또한 인보관운동은 자선조직협회와는 다르게 도덕성을 강요하지 않았다. 그렇다면 자선조직협회와 인보관운동의 영향이 현대에 어떤 식으로 주었는지도 비교해보자면, 자선조직협회는 사회복지협의회와 공동모급으로 발전하였고, 인보관운동은 사회개혁, 사회운동으로 발전하였다.
5. 결론
우리나라도 현재 사회복지를 통해 생활이 어려운 국민들을 위한 혜택이 마련되어 있다. 그러나 이러한 혜택을 받는 사람들과 받지 못해 어려운 생활을 해나가는 사람들, 또는 잘못 선정되어 받지 않아도 될 혜택을 받는 사람들이 존재한다. 예를 들어 노인기초생활수급을 들어보면 새로 노인기초생활수급이 바뀌면서 원래 그 혜택을 받으며 살아오던 노인 분들 중 자식이 경제적인 면이 있어 부양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기초생활수급의 혜택을 받지 못하고, 그렇다고 자식들의 손을 벌릴 수 없어 자살하는 사건들이 발생한 적이 있는가 하면, 가난하여 돈이 없어 고등학교나 대학교에 재학하지 못해 결국은 빈곤의 대물림이 되어버리기도 한다.
이러한 부분의 개선을 위해 위에 나온 자선조직협회처럼 힘들더라도 사회복지 혜택 범위에 들어가는 모든 대상자들을 방문하고 면담하여 이 대상자가 혜택이 필요한지 알아보고 혜택을 주는 것도 괜찮은 방법인 것 같다. 또한 인보관운동에서처럼 교육의 혜택을 받지 못한 계층에게도 교육의 기회가 더 주어져야 본다.
현재 현대에서 물론 장학금 등으로 교육의 혜택을 받지 못해도 받을 수 있도록 해놓았지만 아직은 그 수준이 낮은 게 현실이다. 장학금도 공부를 잘해야 주는가 하면 공무원 부모님을 둔 아이들에게 돌아가기도 한다. 한마디로 의무교육이 아닌 모든 다른 교육은 받기가 원활치 못하다는 점이다. 이 부분에 대해 좀 더 쉽게 교육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나 프로그램을 마련해거나 혹은 그 혜택이 굳이 공부가 아닌 다른 부분으로도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해 보는 것도 괜찮은 것 같다.
또한 우리나라는 중학교까지가 의무교육 되어있는데 미국처럼 고등학교도 의무교육 하여 좀 더 교육의 폭을 넓히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다. 그 이유는 돈이 없어 중학교까지만 졸업을 해도 결국은 일할 곳이 없어 빈곤의 대물림을 반복하지 않게 좀 더 상위의 교육을 통해 본인 스스로 빈곤의 대물림에 빠져나올 수 있도록 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키워드

사회복지정책,   자선조직협회,   인보관운동,   특징,   차이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