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개요
Ⅱ. 실존철학(실존주의 철학)의 배경
Ⅲ. 실존철학(실존주의 철학)의 내용
Ⅳ. 실존철학(실존주의 철학)과 니체
Ⅴ. 실존철학(실존주의 철학)과 키에르케고르
1. 절망
2. 불안
3. 양심
Ⅵ. 실존철학(실존주의 철학)과 야스퍼스
1. 이성과 실존의 관계
2. 포괄자
Ⅶ. 실존철학(실존주의 철학)과 사르트르
1. 무의 개념
2. 무의 자유개념
Ⅷ. 실존철학(실존주의 철학)과 하이데거
1. 염려
2. 양심
참고문헌
Ⅱ. 실존철학(실존주의 철학)의 배경
Ⅲ. 실존철학(실존주의 철학)의 내용
Ⅳ. 실존철학(실존주의 철학)과 니체
Ⅴ. 실존철학(실존주의 철학)과 키에르케고르
1. 절망
2. 불안
3. 양심
Ⅵ. 실존철학(실존주의 철학)과 야스퍼스
1. 이성과 실존의 관계
2. 포괄자
Ⅶ. 실존철학(실존주의 철학)과 사르트르
1. 무의 개념
2. 무의 자유개념
Ⅷ. 실존철학(실존주의 철학)과 하이데거
1. 염려
2. 양심
참고문헌
본문내용
우리 자신일 수 있으므로 우리 자신도 포괄자이다. 그러나 우리들 자신은 세계 자체나 초월자는 아니다
야스퍼스는 대상으로서 단식할 수 있는 존재 사물과 그렇게 할 수 없는 포괄적인 즉자적 존재를 대립시키고 있다. 사물은 세계 안에 존재한다. 이때 세계 그 자체가 포괄자이다 일체의 대상은 객체로서 자아 즉 주체에 대립하고 있는 것이다. 포괄자는 이 주객분열의 피안에 서서 객체의 면에서는 세계안의 일체의 존재자를 둘러싸는 포괄자이다. 이와 같이 일체의 대상은 포괄하는 존재로서 의식일반을 생각할 때 우리는 세계 존재, 자기존재, 의식도 모두 존재이며 함께 포괄하는 궁극적인 포괄자임에 직면한다. 포괄자는 그 차체 인식의 대상은 될 수 없으나, 일체의 대상은 이 포괄자를 지시하고 있는 것이며 의식, 정신, 실존, 이성, 세계, 존재, 초월자라는 것들이 말하여질 때에는 곧 이러한 배경에 관해서 생각이 가고 있는 것이고 우리는 포괄자를 인식할 수는 없으나 포괄자의 소리를 듣고 암호를 해독할 수 있는 것이다.
Ⅶ. 실존철학(실존주의 철학)과 사르트르
1. 무의 개념
인간은 타고난 본성이 없다. 왜냐하면 인간의 본성을 설계해 놓은 신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인간의 본바탕은 <무>이다. 즉 존재의 不在이다. 한마디로 인간은 무로서 존재의 부재이다. 무는 사물성이 아닌 것으로 즉 존재성이 되지 못하는 상태나 존재성이 아닌 상태로 얼마든지 해석될 수 있다. 인간에게는 존재의 결핍이 있을 따름이다. 무는 인간 실존을 통하여 세계와 접맥된다. 무는 존재에 의존하여 겨우 실존하게 되는 것이다.
2. 무의 자유개념
사르트르가 말하는 자유는 세계로부터 독립하여 세계에 대해 어떠한 진정한 관계도 갖지 않으며, 따라서 어떤 것도 그것에게 부여될 수 없기 때문에 그것은 자기 내에 폐쇄되어 있을 뿐이고 자기에 대해서만 있을 뿐이다. 그의 자유는 전적으로 자율적이며 자신의 법칙과 내용과 본질을 스스로 창조하고 자기 자신을 주장하기 위해 그의 ‘대자존재’안에서 즉자 존재자와 이것의 속박으로부터 끊임없이 자신을 해방시키지 않으면 안된다.
사르트르에게 자유란 절대적이고 창조적으로 되며 자유는 받아들일 것은 먼저 스스로 기투한다. 불확실한 환경으로부터 벗어나는 것이 인간의 본래적인 투쟁이다. 다시 말해 자유로서 자기 자신 이외의 어떤 것 안에도 존립하지 않는다. 자유는 바로 창조적이기 때문에 철저하게 공허한 것이다. 그것은 어떠한 본질에도 근거하고 있지 않으며 현실적으로 완전히 공허한 실존의 무 앞에서 아무런 발판이나 기반도 없이 존립하며 오히려 그런 기반을 항상 새롭게 기투하고 자신에게 부여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Ⅷ. 실존철학(실존주의 철학)과 하이데거
1. 염려
하이데거에 있어서 현존재의 어떤 것에 대한 자기 염려는 현존재는 원래 무엇인가 또는 현존재는 원래 어디에서 오는가 하는 것으로서 곧 실존의 특징으로서 증명된다. 그러한 한에 있어서 하이데거는 이 어떤 것에 대한 자기 염려를 끊임없이 현존재의 自己先在인 염려라고 부른다. 실존에서 볼 때 염려는 세계 내존재의 근거이다. 거기에서 염려는 공동 존재에 근원적으로 주어져 있거나 또는 그것에서 기대되는 다른 현존재에 대한 배려로 나타나며 또한 기구(사물)에 관한 고려로 나타난다.
염려는 현존재 자기 자신의 존재에 대한 관심이다. 즉 현존재가 본질적으로 자기 자신과 관계한다는 것의 실존론적 표현이다. 염려는 현존재의 여러 존재 성격들인 정황성, 이해, 말이라는 개시성 즉 현존재가 그 자신의 현임을 나타내는 이런 개시성들을 자신의 실존범주들을 하나로 통일한 것이다. 그리고 이 실존범주들에 따라 현존재의 존재양식은 실존성, 현사실성, 퇴락성으로 구분되는데 염려는 이러한 실존, 현사실, 퇴락의 통일성이다. 하이데거에 있어 염려는 일상적 퇴락으로부터 본래적 자기 존재에로 결단을 갖도록하는 것으로 인간의 실존론적, 존재론적인 존재방식을 설명할 수 있는 말로 사용되어 진다.
2. 양심
‘양심’은 어떤 방법으로든지 누구에게 무엇인가를 양해하도록 암시한다는 실상에서부터 출발한다. 세인의 공공성이나, 세인의 공담속으로 자기를 상실하면서 현존재는 고유의 자기를 알아듣지 못하게 되는데 ‘호소’는 현존재가 스스로를 알아듣지 못하면서 세인에 대해 경청하는 것을 타파한다. 이렇게 호소하면서 양해하도록 암시하는 그것이 바로 ‘양심’인 것이다. 또한 이러한 양심은 오성이니, 의지니, 감정이니 하는 심정능력의 하나로 환원되거나, 양심을 그러한 것의 심적 능력의 혼합물로 보는 것에 반대한다.
‘호소’의 계시 경향속에는 충격이라는 계기, 즉 중단시키고 동요를 일으킨다는 계기가 내포되어 있다. 호소의 소리는 멀어서 울려 퍼진다. 호소의 소리에 감동하는 사람은 되돌아오고 싶어한다. 이러한 호소로 세인 자기에게 있어서만 호소하며, 이같은 호소는 자기를 자기존재의 가능성으로 개시하며, 따라서 현존재는 그 여러 가능성을 지향해서 전진시키는 것이다. 또한 호소하는 자는 현존재인 것인데 그것도 피투성에 있어서 자신의 존재 가능성이라는 이유 때문에 불안해하고 있는 현존재인 것이다. 동시에 호소를 받는 자도 다름 아닌 바로 이 현존재인데 그것은 자신의 가장 고유한 존재 가능성에 대해 개시된 현존재이다. 또한 이러한 호소에 의해, 현존재라는 이 존재자는 위반이나 불이행에 의해 비로소 자신이 어떠한 책임을 지는 것이 아니라 본래적으로 책임이 있다는 것이 된다. 결국 호소의 소리를 올바르게 듣는 것은 스스로의 고유한 존재 가능성에 있어서의 자기 양해, 즉 가장 고유한 본래적인 책임 있는 존재를 지향하는 자기 기투와 같은 것이 된다. 결국 양심은 본래의 자기가 되려고 하는 자기의 부르짖음이다.
참고문헌
막스 뮐러 저, 박찬국 역, 실존철학과 형이상학의 위기, 서광사, 1988
서배식 저, 실존철학들의 같은 점과 다른 점, 문음사, 1999
오토 프리드리히 볼르노 저, 윤재흥 역, 실존철학과 교육학, 학지사, 2008
이서규 저, 삶과 실존철학, 서광사, 2002
프리츠 하이네만 저, 황문수 역, 실존철학 문예출판사, 2009
O.F. 블노브 저, 최동희 역, 실존철학이란 무엇인가, 서문당, 1996
야스퍼스는 대상으로서 단식할 수 있는 존재 사물과 그렇게 할 수 없는 포괄적인 즉자적 존재를 대립시키고 있다. 사물은 세계 안에 존재한다. 이때 세계 그 자체가 포괄자이다 일체의 대상은 객체로서 자아 즉 주체에 대립하고 있는 것이다. 포괄자는 이 주객분열의 피안에 서서 객체의 면에서는 세계안의 일체의 존재자를 둘러싸는 포괄자이다. 이와 같이 일체의 대상은 포괄하는 존재로서 의식일반을 생각할 때 우리는 세계 존재, 자기존재, 의식도 모두 존재이며 함께 포괄하는 궁극적인 포괄자임에 직면한다. 포괄자는 그 차체 인식의 대상은 될 수 없으나, 일체의 대상은 이 포괄자를 지시하고 있는 것이며 의식, 정신, 실존, 이성, 세계, 존재, 초월자라는 것들이 말하여질 때에는 곧 이러한 배경에 관해서 생각이 가고 있는 것이고 우리는 포괄자를 인식할 수는 없으나 포괄자의 소리를 듣고 암호를 해독할 수 있는 것이다.
Ⅶ. 실존철학(실존주의 철학)과 사르트르
1. 무의 개념
인간은 타고난 본성이 없다. 왜냐하면 인간의 본성을 설계해 놓은 신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인간의 본바탕은 <무>이다. 즉 존재의 不在이다. 한마디로 인간은 무로서 존재의 부재이다. 무는 사물성이 아닌 것으로 즉 존재성이 되지 못하는 상태나 존재성이 아닌 상태로 얼마든지 해석될 수 있다. 인간에게는 존재의 결핍이 있을 따름이다. 무는 인간 실존을 통하여 세계와 접맥된다. 무는 존재에 의존하여 겨우 실존하게 되는 것이다.
2. 무의 자유개념
사르트르가 말하는 자유는 세계로부터 독립하여 세계에 대해 어떠한 진정한 관계도 갖지 않으며, 따라서 어떤 것도 그것에게 부여될 수 없기 때문에 그것은 자기 내에 폐쇄되어 있을 뿐이고 자기에 대해서만 있을 뿐이다. 그의 자유는 전적으로 자율적이며 자신의 법칙과 내용과 본질을 스스로 창조하고 자기 자신을 주장하기 위해 그의 ‘대자존재’안에서 즉자 존재자와 이것의 속박으로부터 끊임없이 자신을 해방시키지 않으면 안된다.
사르트르에게 자유란 절대적이고 창조적으로 되며 자유는 받아들일 것은 먼저 스스로 기투한다. 불확실한 환경으로부터 벗어나는 것이 인간의 본래적인 투쟁이다. 다시 말해 자유로서 자기 자신 이외의 어떤 것 안에도 존립하지 않는다. 자유는 바로 창조적이기 때문에 철저하게 공허한 것이다. 그것은 어떠한 본질에도 근거하고 있지 않으며 현실적으로 완전히 공허한 실존의 무 앞에서 아무런 발판이나 기반도 없이 존립하며 오히려 그런 기반을 항상 새롭게 기투하고 자신에게 부여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Ⅷ. 실존철학(실존주의 철학)과 하이데거
1. 염려
하이데거에 있어서 현존재의 어떤 것에 대한 자기 염려는 현존재는 원래 무엇인가 또는 현존재는 원래 어디에서 오는가 하는 것으로서 곧 실존의 특징으로서 증명된다. 그러한 한에 있어서 하이데거는 이 어떤 것에 대한 자기 염려를 끊임없이 현존재의 自己先在인 염려라고 부른다. 실존에서 볼 때 염려는 세계 내존재의 근거이다. 거기에서 염려는 공동 존재에 근원적으로 주어져 있거나 또는 그것에서 기대되는 다른 현존재에 대한 배려로 나타나며 또한 기구(사물)에 관한 고려로 나타난다.
염려는 현존재 자기 자신의 존재에 대한 관심이다. 즉 현존재가 본질적으로 자기 자신과 관계한다는 것의 실존론적 표현이다. 염려는 현존재의 여러 존재 성격들인 정황성, 이해, 말이라는 개시성 즉 현존재가 그 자신의 현임을 나타내는 이런 개시성들을 자신의 실존범주들을 하나로 통일한 것이다. 그리고 이 실존범주들에 따라 현존재의 존재양식은 실존성, 현사실성, 퇴락성으로 구분되는데 염려는 이러한 실존, 현사실, 퇴락의 통일성이다. 하이데거에 있어 염려는 일상적 퇴락으로부터 본래적 자기 존재에로 결단을 갖도록하는 것으로 인간의 실존론적, 존재론적인 존재방식을 설명할 수 있는 말로 사용되어 진다.
2. 양심
‘양심’은 어떤 방법으로든지 누구에게 무엇인가를 양해하도록 암시한다는 실상에서부터 출발한다. 세인의 공공성이나, 세인의 공담속으로 자기를 상실하면서 현존재는 고유의 자기를 알아듣지 못하게 되는데 ‘호소’는 현존재가 스스로를 알아듣지 못하면서 세인에 대해 경청하는 것을 타파한다. 이렇게 호소하면서 양해하도록 암시하는 그것이 바로 ‘양심’인 것이다. 또한 이러한 양심은 오성이니, 의지니, 감정이니 하는 심정능력의 하나로 환원되거나, 양심을 그러한 것의 심적 능력의 혼합물로 보는 것에 반대한다.
‘호소’의 계시 경향속에는 충격이라는 계기, 즉 중단시키고 동요를 일으킨다는 계기가 내포되어 있다. 호소의 소리는 멀어서 울려 퍼진다. 호소의 소리에 감동하는 사람은 되돌아오고 싶어한다. 이러한 호소로 세인 자기에게 있어서만 호소하며, 이같은 호소는 자기를 자기존재의 가능성으로 개시하며, 따라서 현존재는 그 여러 가능성을 지향해서 전진시키는 것이다. 또한 호소하는 자는 현존재인 것인데 그것도 피투성에 있어서 자신의 존재 가능성이라는 이유 때문에 불안해하고 있는 현존재인 것이다. 동시에 호소를 받는 자도 다름 아닌 바로 이 현존재인데 그것은 자신의 가장 고유한 존재 가능성에 대해 개시된 현존재이다. 또한 이러한 호소에 의해, 현존재라는 이 존재자는 위반이나 불이행에 의해 비로소 자신이 어떠한 책임을 지는 것이 아니라 본래적으로 책임이 있다는 것이 된다. 결국 호소의 소리를 올바르게 듣는 것은 스스로의 고유한 존재 가능성에 있어서의 자기 양해, 즉 가장 고유한 본래적인 책임 있는 존재를 지향하는 자기 기투와 같은 것이 된다. 결국 양심은 본래의 자기가 되려고 하는 자기의 부르짖음이다.
참고문헌
막스 뮐러 저, 박찬국 역, 실존철학과 형이상학의 위기, 서광사, 1988
서배식 저, 실존철학들의 같은 점과 다른 점, 문음사, 1999
오토 프리드리히 볼르노 저, 윤재흥 역, 실존철학과 교육학, 학지사, 2008
이서규 저, 삶과 실존철학, 서광사, 2002
프리츠 하이네만 저, 황문수 역, 실존철학 문예출판사, 2009
O.F. 블노브 저, 최동희 역, 실존철학이란 무엇인가, 서문당,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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