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리더들로 본 성차별의 문제점,남녀차별,남녀불평등.성차별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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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적 리더들로 본 성차별의 문제점,남녀차별,남녀불평등.성차별사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들, 공녀 징발에 불응하자 입장이 곤란해진 조정에서는 역적의 처나 파계한 승려의 딸 등 으로 공녀 차출
- 1275년부터 1355년까지 약 80년간에 원나라 왕실에 바친 공녀는 150명 정도로 이들의 대부 분은 궁녀가 되었음
- 궁녀들 중에는 황후의 자리를 차지한 경우도 있었는데 기자오의 딸 기왕후가 그 예임
- 고려의 여자들이 원나라의 왕실에 가득하자 고려풍이 유행하였고 고려 여자를 아내로 맞이 해야 귀족고관으로서의 체면이 서는 것으로 생각하기도 하였음
- 공녀의 폐습은 공민왕의 반원정책으로 원나라에 대한 공녀는 끝났지만 원을 대신해서 중국과 만주를 차지한 명나라에서도 공녀를 요구해왔음
- 고려를 멸하고 새로 건국한 조선에서도 명나라에 공녀를 바쳐야만 했음
- 그 후 1521년(중종 16) 공녀의 철폐를 요구하여 명나라의 허락을 받음으로써 공녀 문제는 일 단락되었음
기황후의 리더십
- 공녀로 선발되면 우물에 빠져 죽거나 목을 매어 자살하는 사람도 있었음
- 하지만 기씨 소녀는 비록 자원한 공녀 길은 아니지만 이왕 뽑힌 이상 이를 새로운 인생의 계 기로 삼겠다고 결심
- 세계를 지배하는 원나라이니 만큼 더 많은 기회가 있으리라고 판단한 것임
- 기황후는 1353년 14세의 아들 아유시리다라를 황태자로 책봉하는데 성공, 안정적인 경영기 반을 구축하고 고려 출신 환관 박불화를 군 통솔의 최고책임자인 추밀원 동지추밀원사로 임 명하여 군사권까지 장악
- '원사'는 순제가 "정사에 태만했다"고 기록하고 있는데 기황후는 이런 무능한 황제를 젊고 유 능한 인물로 교체해야 한다고 판단, 순제를 양위시키고 황태자를 즉위시켜 위기를 돌파하려 했음
- 기황후의 지시를 받은 자정원사가 양위를 추진하자 순제는 거칠게 반발했고 그 대신 황태자 에게 중서령추밀사의 직책과 함께 군사권을 주는 것으로 타협
- 위기의 시기에 순제라는 무능한 최고경영자를 둔 원나라는 급속히 약화되어 1366년 주원장 의 명 제국에 의해 멸망당하고 북쪽 몽고초원으로 밀려났으며 공녀 출신으로 황후까지 된 기 씨의 '몽골리안 드림(Mongolian dream)'도 몽골 초원에 묻혀져 잊혀졌음
(4) 여성 리더의 시대
21세기는 여성의 시대라고 한다. 고학력 여성의 증가, 다양하고 전문화된 직업의 등장 등으로 여성의 사회진출이 증가하면서 기업조직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으며 여성의 지위 또한 높아져가고 있다. 여성들의 사회참여가 늘고 리더의 위치에 오르는 경우가 과거보다 늘어나면서 지도자로서의 여성에 대한 논란도 증대되고 있다. 그러나 지금 여성이 누리고 있는 재결과는 여성 스스로 쟁취함으로써 얻어진 것이지 결코 주어진 것이 아니다. 무엇보다도 여성 스스로의 노력이 빛을 발한 것이다. 옛날과는 달리 그 노력이 사회에서 크게 인정받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제는 가정에서뿐만 아니라 사회에서도 여성의 역할이 비중 있게 자리잡혀가고 있다. 대부분의 현대조직은 근본적으로 구조적으로 비인간적이며 권력의 불공평한 분배, 조직구성원 상호간에 가치의식의 결여 등의 현상을 보이고 있다. 이런 조직의 변화에 따라 남성적이며 가부장적인 리더십의 비효율성이 드러나면서 그에 대한 불만과 대안적 리더십에 대한 욕구가 증대되었다. 이러한 조직을 인간화시키는데 여성의 사회화된 기술인 참여적 스타일이 긍정적으로 기여할 수 있다하여 이에 따라 대안적 리더십으로 여성리더십이 부각되기 시작했다.
또 현대조직에서는 구성원들의 민주적 참여를 촉진시키고 그들에 대한 개별적 배려를 높임으로써 의욕을 높이고 동기를 부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문제이므로 가치 지향적이고 집단에서 성공적인 대인관계를 형성하고 조화를 유지하려는 여성의 리더십 스타일이 적합하다고 보기 때문에 오늘날과 같은 정보화 시대에서는 절대적인 권위를 내세우며 일방적으로 명령을 내리는 전통적인 리더십을 갖춘 리더보다는 동료들의 능력을 키워주는 리더가 요구되고 있다. 다른 사람들의 능력을 끌어올림으로써 스스로도 힘을 얻는 여성적 접근 방식, 그리고 카리스마 있고 터프한 남성적 이미지가 아닌 섬세하고 치밀하며 다정다감한 여성리더가 주목받고 있는 시대가 된 것이다.
3. 결론
여성의 고학력화와 전문경력 추구 경향이 강화되면서 리더계층으로 진입하는 여성의 수가 급증하고 있다. 주요 고시의 여성 합격자 비율이 지난 10년간 크게는 6배까지 늘었으며, 정치, 언론, 기업 및 학계를 막론하고 여성 리더의 비율이 눈이 띄게 증가하고 있다. 또한 양적인 확대뿐 아니라 과거 상징적인 존재에 머물던 여성 리더의 위상이 실질적인 영향력을 갖는 단계에 들어섰다. 하지만 실상 우리나라의 여성정치는 아직까지 15~20%정도밖에 안된다.
아직도 우리나라 사람들이 여성보다는 남성이 더 정치를 해야 한다는 잘못된 편견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어떤 사람은 여성 정치인들은 페미니스트(여성해방론자)라는 발언도 했는데. 우선 여성이 정치를 하게 된 이유는 대략 두 가지 정도로 압축이 된다.
"그냥 우리나라의 정치에 나도 참여를 하고 싶다. 여성이 아닌 이 나라 국민으로써"와 "난 이 나라 여성의 삶의 증진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이다.
문제는 남성들, 특히나 페미니스트들에게 민감한 남성들이 많은데 여성 정치인들을 오로지 여성을 대변하고, 여성인권운동에 힘쓰는 여성으로만 보는 것이다. 그런 남성에게 그런 여성정치인은 자신의 밥그릇을 빼앗으려는 사람으로 보이는 듯하다. 사람들은 유독 여성정치인들한테는 색안경을 끼고 '여성'이라는 이름으로만 묶어버린다. 그리고 이 나라 남성정치인들이 알아서 배려를 해서 이 나라 여성들의 인권에 힘쓴 경우가 없기 때문에 여성 정치인들 이라고 여성을 위해 힘쓰는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페미니스트처럼 보이는 것 같다. 여성들이 여성을 대변하라고 여성 정치인을 뽑았는데 여성을 대변하지 않는다면 유권자들의 표는 허망해지는 것이다. 아직도 정치계에서는 남성 위주이기 때문에 여러 업무에서 제외되고 많은 이권싸움에서도 여성 정치인들은 끼지 않는다고 한다. 여성정치인이 여성문제를 다룰 때만 보려고 하지 말고 여성정치인이 국민의 삶의 증진을 위해서 애쓰고 있는 면도 보도록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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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9.03
  • 저작시기2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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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877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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