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 조선업의 최근동향과 경쟁력강화 방안 (국제조선업의 동향과 한국의 입지, 국내조선업의 과제및 발전방안)

소개글

[제조업] 조선업의 최근동향과 경쟁력강화 방안 (국제조선업의 동향과 한국의 입지, 국내조선업의 과제및 발전방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국제조선업의 동향과 한국의 입지
#2.국내조선업의 과제및 발전방안

본문내용

까지 1위-> 2위-> 1위-> 6위를 차지했다. 최근 세계수출 1위자리를 중국에게 내준것이다. 2012년 한국의 선박수출액은 378억달러, 중국은 390억달러를 기록 했다고 한다(출처 :대한상공회의소). 한국 조선업의 하향세는 다양한 원인들이 복합적인 것 같다. 대형 컨테이너선이나 해양플랜트 부문들 고부가가치분야에서는 수주량,금액이 중국등 기타 나라를 여전히 크게 앞지르지만 이미 중국과 조선기술격차는 빠른 속도로 좁혀지고 있는 형국이고 중국정부가 자국 조선소 수주 선박에 금융지원과 정책적 지원을 가속화하면서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고 한다. 일본 또한 자국 조선소의 해양사업진출을 꾀하려고 별도 예산을 투입하여 본격 지원할 예정이고, 지속되는 엔저 영향으로 기존 기술력에 뒤쳐져있던 가격경쟁력까지 확보하게 되었다. 양국의 경쟁력강화와 정책지원강화로 한국이 추격당하는 모양세이다. 우리나라 또한 국가 차원에서 조선산업의 경쟁력 유지 및 재정지원까지도 필요할 것 같다고 느낀다. 또 조선업의 리더 위치를 유지하려면 다른 나라보다 앞서 신기술 개발지원에도 적극 지원이 필요히리라 본다. 예를들면 육상에서 선발을 제어 할수있는 유무선기반 선박관리 네트워크(Ship Area Net)이라던지 지능형 자율운항 제어시스템 같은 리딩기술 발전이 재빨리 이루어져 시장을 선점해야 된다고 본다.
또한 국내 조선사의 수출과 내수의 비율이 95%,5%정도로 압도적으로 수출비율이 높은데 문제는 발주가 많은 아메리카나 중국, 일본은 자국 조선소에 일감을 주고있기 때문에 우리나라입장에서는 유럽쪽의 일감만 집중되어 있다는 것이다. 유럽이 수출비중에 약80%이상을 차지하고 있는데 2008년도 유럽의 재정위기때 외환위기이후 첨으로 조선업이 마이너스성장을 보인것처럼 유럽의 재정이 휘청거리면 국내 조선업에 직격탄으로 날라올 수밖에 없다. 유럽뿐만 아니라 좀 더 다양한 나라와 공감되는 이해관계를 나누고 교류를 해야 할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는 이미 조선산업의 1위 기술과 환경, 경험까지 두루 갖춘나라이다.
이제는 경쟁국들과의 차이를 벌리기 위해서는 글로벌수준의 연구설비를 갖춘 선박시스템이나 지능형선박, 디지털조선소등의 신기술에 투자및 개발에 힘써야될것이다. 또한 우리 국민 역시 조선업에 많은 관심을 갖는 것도 국가 경쟁력 발달에 힘이 될것이라고 생각한다.
<참고>
한국무역협회[www.kita.net]
클락슨리서치
대한항공회의소
koship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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