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역사적 발전과정과 정통성의 표준(사이비 이단에 대한 판단기준) _ 중세시대와 16세기 종교개혁시대 및 17세기부터 20세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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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독교 역사적 발전과정과 정통성의 표준(사이비 이단에 대한 판단기준) _ 중세시대와 16세기 종교개혁시대 및 17세기부터 20세기까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중세시대

2. 16세기 종교개혁시대

3. 17세기부터 20세기까지

본문내용

종교전쟁 때의 문제는 로마 가톨리과 주류 개신교 종교 개혁신학의 갈등이었다. 1618년 화란의 도르트회의에서 정통 칼빈주의가 아르미니안주의를 이단으로 정죄한 것과, 미국의 청교도들이 교회의 국가와 사회참여 문제로 퀘이커교도들을 추방하거나 정죄한 후 목매달아 죽인 사건 역시 17세기(1660년대)의 일이었다.
서양의 교회사에 비추어 보면 개신교의 이단시비는 일단 17세기로 끝나고, 18세기 계몽주의와 19세기 자유주의시대를 맞이하여 개신교는 교파다원주의 원칙을 지향하고 있다. 각 개신교 교파들은 나름대로 신앙고백서를 확정하여 자기네 교파(confessionalism 혹은 denominationalism)의 정체성을 확립하면서 교파다원주의를 추구해 왔다. 로마 가톨릭은 1870년의 제1바티칸 공의회와 1962년의 제2 바티칸 공의회를 통해서 자신들의 정통성을 계속 표명하고 있으나, 18세기 계몽주의 이후 개신교는 16세기와 17세기에 개최했던 개신교파들 자체내의 회의들조차 열지 않음으로써 더 이상 교리로 인한 정통시비에 말려들지 않는 경향이었다. 하지만 개신교는 16세기에서 20세기에 이르는 동안 수없이 많은 교파들을 낳았다. 개신교의 역사 속에서 성경해석의 차이로, 성경의 어느 부분을 강조함으로, 그리고 국교(the State Church)로부터의 분리(비국교도=dissidents) 등으로 하나의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가 불가피하게 갈라지고 찢겨져 온 것은 아직까지도 자신이 ‘하나의 거룩한 보편적 사도적 교회’라고 고집하면서 W.C.C.에 가담하지 않고 다른 교회들 위에 군림하려는 로마 가톨릭교회의 약점 만큼이나 큰 약점인 것이다. 예컨대, 미국에 뿌리내리려는 유럽의 19세기 자유신학에 반발했던 미국의 근본주의자들은 정통 개신교파라는 이름으로 분리주의를 지향하고 있다. 개신교 근본주의는 우리의 “정통성의 표준”에 비추어 볼 때, 아무 문제가 없을 지라도 그것이 분리주의를 지속하는한 이단 만큼이나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도 한국에 이식된 장로교파 하나만 보더라도 1980년대의 문공부 집계에 의하면 100여개의 장로교파들이 생겨났다. 따라서 우리는 개신교파들의 다양성 속에서 다양성의 한계를 말해야 한다. 비록 보편교회의 공의회에서 어떤 개신교파가 이단으로 정죄되고, 출교를 당하는 일이 더 이상 역사 속에 없다고 하더라고, 우리는 정통성의 표준을 가지고 다양성을 인정하는 방향으로 나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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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9.22
  • 저작시기2014.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38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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