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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았다>, <이 모든 괴로움은 또 다시> 등
옮긴책: <어떤 미소>, <한 소녀의 걸어온 길>, <압록강은 흐른다>, <파비안>, <생의 한가운데>, <에밀리에>, <그래도 인간은 산다>, <태양병(病)> 등 1. 감상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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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 행복하다. 맛있는 음식, 진한 커피, 향기로운 포도주. 생각해 보면 나를 기쁘게 해주는 것들이 너무 많다.'
그녀는 서른 둘의 나이로 겨울에 이 세상에서 가장 긴 여행을 떠났다. 이 세상에 사랑하던 모든 것을 남기고 떠났다.
그녀는 어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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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타나지 않고 호면에 백조가 떠 있지 않아서 마냥 향수가 도착되었다'는 자기부재의 속물근성을 볼 때, 이 여자의 병이 꽤 심각하단 걸 알 수 있다....어디서 읽은 건데, 전혜린이 종종 자기 이름을 일부러 전헤린으로 썼다고 한다. '혜'와 '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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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집 『내 마음의 망명정부』, 도서출판 강, 1998
김영현, 깊은 강은 멀리 흐른다, 실천문학사, 1990
신수정, 푸줏간에 걸린 고기, 문학동네, 2003
김영현, 해남 가는 길, 솔, 1992 작가 생애
? 1980년대 소설문학사
? 감상 및 느낀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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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집시의 삶처럼 순간적인 것이다. 그런 순간의 지속을 꿈 꾼다는 점에서 그것은 일종의 찬란한 환상인 셈이다.
더 읽을 거리 : 전혜린의 「그리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1.한샘(김), 하
2.학습 목표
3.감상의 길잡이
4.심층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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