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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벌론의 추이와 북학론의 대두, 성균관대학교 유교문화연구소 Ⅰ. 17C(17세기)의 북벌론
1. 북벌론의 대두
2. 북벌계획의 시말
3. 군사훈련·군비확충
4. 북벌론의 사상적 배경
Ⅱ. 17C(17세기)의 정국
Ⅲ. 17C(17세기)의 청교도혁명
1.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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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벌론의 허구성을 나타내는 곳이기에 전부 수록하였음을 밝힌다.
위의 글은 연암 박지원의 「허생전」이다. 「허생전」에서는 효종이 북벌 추진 사업을 추진할 당시 군비 책임자였던 이완(李浣)이 등장한다. 이완이 북벌을 계획하기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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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벌론과 북학론에 대해서 조사 요약하였는데, 나는 이로써 고등학교 때 배웠던 것들을 다시 한번 느끼고 더 자세하여 배울 수 있는 시간을가졌던거 같다. 북벌론은 우리나라가 명나라를 하늘 같이 섬기다가 명나라가 청나라에 의해서 멸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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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벌론이란 문자 그대로“북쪽을 정벌한다.”라는 뜻으로, 17세기중반 이후 청을 정벌하여“오랑캐 청에게 당한 병자호란의 치욕을 씻는다.”라는 구호 아래 주창되었다. 조선 중화주의란 1644년 한족의명나라가 망하고 만주족의 청나라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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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왔다. 대표적인 실학자들로 『지봉유설』의 이수광, 『반계수록』의 유형원, 『성호사설』의 이익 등이 있다. 1. 화이관과 소중화의식
2. 북벌론의 전개
3. 존주론과 조선중화주의
4. 화이관의 변화와 북학론
5. 실학과 실학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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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벌론'으로 그 성격이 변질해 버렸다고 한다.
둘째로, 북벌론 연구에 관한 문헌상의 문제점도 지적하고 있다. 지금까지 『효종실록』 등 제1차 사료가 무시된 채 일정한 한계가 있는 송시열의 개인문집인 『송자대전』 에 전적으로 의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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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벌론이 남긴 것
효종은 국방 강화와 동시에 경제적인 안정을 꾀하였다. 두 번에 걸친 외침으로 말미암아 완전히 파탄 지경에 이른 경제 질서 확립을 위해 충청도와 전라도 근해 지역에 대동법을 확대 실시하고, 전세를 1결당 4두로 고정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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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벌론은 治人을 강조하는 효종에 대해 修身이라는 보다 근본적이고 명분적인 입장에서 추구된 것으로써,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준비에 비중을 두기 보다는 君王의 德業을 함양하고 養民하는 데에 치중한 것이었다. 이는 가시적이고 급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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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벌론에 대한 비판은 당대 현실에 대한 우의의 성격을 지니고 있다. 조선후기 사회가 당면한 현안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청의 발달된 문물을 적극 받아들여 국가 경제를 회생시켜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기존의 화이론적 명분주의를 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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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그 법이 오랑캐에게 나왔다하더라도 본받아야 한다.
오랑캐를 물리치기 위해서는 중국의 남겨진 법제를 모조리 배워
조선의 어리석고 고루하며 거친 습속부터
바꾸는 것이 급선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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