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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적 인간상으로의 선비’를 말하기에 앞서 참다운 사회와 인간상은 공동사회 구성원들을 위해 사회적인 봉사를 하려는 사람이며, 이를 이루기 위해 분업적 또는 기능적 구분이라고 파악하며, 자신의 직무에 충실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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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앞글: 41-42).
이 논문에서는 국가 수준의 교육과정 개정이 의도한 변화를 인도하지 못하는 근원적인 한계로서 교육적 인간상의 목표로서의 의미와 기능상에 내포된 문제를 탐구하였다. 교육과정에서 추구하는 인간상이 단지 형식적인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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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에는 직업인을 양성하는 직업학교 더 나아가 학원의 역할만을 하게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제너럴리스트이건 스페셜리스트이건, 혹은 둘을 합한 인간상이든지, 그 앞에 인간적인 사람다운이라는 수식어가 오는 것이 더 바람직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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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적인간상의 변천
Ⅲ. 맺음말
이와 같이 교육과정은 교육과정 편찬당시의 교육철학과 사회의 분위기에 따라 달라진다. 그 예로, 현재 시행중인 제7차 교육과정에서는 빠르게 변화하는 21세기에 발맞추기 위해 세계화, 정보화 시대를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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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수 있었음에도 선비로서의 본분을 다한 연암에게서 우리는 많은 사명감을 부여받는다. 한 시대를 이끌어가는 젊은 지식인으로서 사회를 위해 기꺼이 봉사할 수 있는 사람, 끊임없는 도전의식이 필요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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軒先生文集 권2, 竹樹書院諭縣學者.
지난 嘉靖 연간에 고을의 선비들이 風岳의 아래에 서당을 짓고 遊息藏修하는 곳으로 삼았다. 이를 듣고 명종 때에 사액의 명령을 특별히 내려주고 토지와 노비, 서적도 내려주어 장려하였다. 이에 風化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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