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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허자와 낙양춘의 특징에 대해 알아보고, 현 낙양춘과 보허
자와 보허자의 파생곡들에 대해 알아보았다. 현 낙양춘과 보허자는 『고려사』「악지」에 전하는 낙양춘보허자와 비교하여 많은 차이점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낙양춘과 보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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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허자\'의 초장～4장, \'관악 보허자\'등이다.
(2) 한 장단 10박형
한 장단이 10박으로 이루어진 곡은 \'영산회상\'의 \'세령산, 가락덜이\', \'여민락\'의 제4장～제7장, \'현악 보허자\'의 제5장～제7장에서 쓰인다.
(3) 한 장단 6박형
한 장단이 6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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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허자의 음악양식은 음계에 있어서 향악화되었으나, 당악의 모습을 잘 보전하고 있다고 하겠다. 보허자는 일자일음식의 4박자 리듬으로 되어있고 선법은 6음 음계의 중려궁이며, 형식은 환입형식으로 되었다. 조선 전기에 이미 향악화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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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허자〉와 〈낙양춘〉뿐인데, 모두 향악화되었다.
즉, 오늘날 〈향당교주〉라고 불리며 연주되고 있는 곡은, 〈표정만방지곡 表正萬方之曲〉, 일명 〈관악영산회상 管樂靈山會相〉 또는 〈삼현영산회상 三絃靈山會相〉의 첫째 곡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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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허자\" \"영산회상\"처럼 춤 반주음악으로 쓰였음이 확인되므로, 17세기 초기에는 중대엽이 삭대엽보다 성행하였음이 확실하다. 숙종(1675-1720) 전후에 편찬된 {백운암금보} {한금신보} {금보신증가령}(1680)에서 중대엽과 삭대엽의 제1 제2 제3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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