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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예품을 보존하고 생활 속에서 사용하는 기물을 제작하여 공예품의 질을 향상시키고, 이를 통해 사람들에게 미의식을 고취시키고자 했던 야나기 무네요시의 민예운동은 세계에는 유래가 없는 실천운동이었다.
본 논문에서는 각각의 민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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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나기무네요시의 두얼굴』지식산업사,2007
김희정,「1930년대 야나기무네요시의 ‘민예’」『일본어문학』,일본어 문학회,2006
야나기무네요시, 심우성옮김,『조선을 생각한다』학고재,1996
윤용이,『우리 옛 도자기의 아름다움』돌베개,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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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나기 무네요시가 발견한 조선 그리고 일본 강연회(2006.11.10. 동아일보사)
전후 처음으로 한국을 찾은 야나기의 민예품이라는 선전과 함께 야나기의 민예품 전시회에 앞서 열린 강연회에 초대된 나카미 마리는 다음과 같은 말로 강연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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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나기 무네요시 평전』
효형, 2005.
이데카와 나오키(出川直樹) 지음 ; 정희균 옮김. 『인간부흥의 공예 : 야나기 무네요시의 '민예'를 넘어서』 학고재, 2002.
*참고 논문
가토 리에 「한국인에 의한 야나기 무네요시 연구사」
김희정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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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나기 무네요시는 ‘조선적인 것’의 중심에 서 있었다. 일제강점기에 나라 잃은 조선인들을 위로하는 지식인으로서, 조선예술의 독자적 가치를 세상에 알리고 그 보존에 힘쓴 훌륭한 예술 비평가로서, 또한 민예운동을 통해 새로운 미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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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나기는 그 송나라 가마에서 ‘미의 정토’를 발견했다. 야나기 무네요시, 「미의정토」, 『미의법문』, 105~106쪽.
야나기 무네요시는 정토진종의 묘호인(妙好人) 개념을 민예론에 도입해 민기(民器)를 묘호품(妙好品)으로 불렀다.
야나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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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나기 무네요시 평전』, 효형출판사, 2005년
김영, 『일본 문화의 이해』, 제이엔씨, 2006년
이지선, 『일본의 전통문화』, 제이엔씨, 2008년
정동주,『한국차살림』, 이룸출판사, 2003년
南方宗啓, 박전열 역『남방록』, 시사일본어사, 1993년
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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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나기는 ‘도쿄대학 심리학과를 나온 후 1920년대부터 미술, 특히 민예의 이해, 진흥, 선전 등에 몰두하여 표면상으로는 방향을 전환한 것 같으나, 그 자신은 수미일관(首尾一貫)한 인생관, 세계관을 가지고 있었으며, 그의 모든 행동은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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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서론
Ⅱ. 본론
1. 야나기 무네요시의 공예, 그 시작
2. 야나기, 그 공예의 길
3. 야나기 무네요시가 생각한 작은 협동체, 길드
Ⅲ.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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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야나기도 벗어날 수 없는 현실이었다. 야나기 무네요시의 타자 인식 비판
1. 오키나와 방언 논쟁
2. 만주에서의 민예운동과 민예운동의 정치성
3. 가라타니 고진의 야나기 비판
4. 일본적 오리엔탈리즘, 조선적 옥시덴탈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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