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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죄니 불법이니 하는 말은 반도덕성이니 부정이니 하는 내적 요인을 전제한 것이 아니고, 다만 입법자의 의사인 세속법(인정법)에 반한다는 사실만을 뜻한다.
Ⅴ.중세법철학의 평가
유의주의(교부철학)냐 주지주의(스콜라철학)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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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3. 르네상스 시대
4. 근세
(1) 파스칼과 푸펜도르프
(2) 칸트
(3) 헤겔
5. 19세기, 20세기
Ⅲ. 인간의 존엄과 가치의 헌법적 의의
1. ‘인간의 존엄과 가치’의 개념
2. 인간의 존엄을 근거지우기 위한 학설
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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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summa theologica" translated by fathers of the English Dominican Province 2nd edition 1927, Part II, Ist part, 3rd Number, pp. 8-14
_ 人定法은 自然法의 原則에 따라서 人間을 道德的으로 敎化하고 社會生活의 秩序를 維持하고 裁判의 根據를 確立하기 위하여 定立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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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철학적 역사를 돌이켜볼때 시대에 따라 법을 바라보는 관점은 동일하지 않았음을 볼 수 있었다. 고대-중세-근대-현대로 시간이 흐르면서 절대적인 자연법에서 인간의 내면적 이성을 중시하는 합리적인 사조로 점차 변화하였고 그 역시 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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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철학에 관심을 많이 가졌다고 말하였듯이 법철학에 관한 논문들도 적잖게 발표하였다. 그중 ‘普專學會論集’에 실은 ‘중세에 있어서의 정의관념’은 대표적인 논문이라고 할 것이다. 그는 후에도 정의와 평등, 법과 힘의 문제 등 법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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