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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레의 관점에서 볼 때, 이는 올바른 교육이 아니다.
상벌제도와 시험제도를 아예 없애야 한다는 페레의 생각에는, 앞서 살펴본 것과 같이 무리가 따른다. 하지만 모던스쿨에서 우리는 분명히 배울 점이 있다. 모던스쿨에서 무엇을 본받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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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속에서 사람이 사람답게 살도록 하는 일입니다. 페레는 정치란 권력을 주는 것이라 했지만, 권력을 맡기는 정치는 정치의 한 형태 일뿐, 정치의 본질은 아닙니다. 그리고, 당시 정치인들의 욕망이 계급의 분화를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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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으로도 아이를 때리지 말라’
박홍규, 프란시스코 페레 지음
사실 나는 교육자인 프란시스코 페레의 대해서는 아는 것이 없었다. 도서관을 돌아다니던 중 작년에 우연히 이 책을 발견한 것 이 다였다. ‘꽃으로도 아이를 때리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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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으로도 때리지 마라”라는 제목을 둘러싼 뒷얘기 한 토막. 출간 당시 출판사는 책의 제목 때문에 홍역을 앓았다고 한다. 김혜자씨가 쓴 책이 지난 2002년 나온 프란시스코 페레의 평전 ‘꽃으로도 아이를 때리지 말라’와 제목이 거의 같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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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는 아동, 나아가 인간에 대한 숭고한 존엄성에 대해 종교와 권력의 시대적, 역사적인 탄압과 혹독한 비판 속에서 자신의 사회계몽을 교육의 변화 운동을 위해 꿋꿋이 그리고 묵묵히 실천한 페레의 굳은 의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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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가진 실비아는 로물루스와 레무스 쌍둥이 형제를 낳는다.
실비아는 이 사실이 아물리우스에게 알려져 두 아이의 생명이 위태로워질 것을 염려하여 이들을 티베의 강가에 버린다. 그러나 두 아이는 늑대에 의해 기적적으로 목숨을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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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생활함에 항상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교사가 되어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 보다 스승이 되어 아이들과 함께 자라나고, 아이들을 통해 배우는 교사가 되겠습니다. <지원 동기>
고등학교 시절, 저는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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