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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학파는 1929년 창간호를 발표하면서 프랑스의 역사사조를 형성하였다. 페브르는 역사가의 관심대상은 인간행위 전체라고 여겼고 이를 탐구하기 위해서는 획득할 수 있는 모든 자료를 이용해야 한다고 하였다. 특히 사회학과 역사학이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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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학파는 꼭 추천할 수 있는 역사학의 기초 과목이라고 본다고 생각한다.
참고문헌
1) 『아날학파의 역사세계』 김응종 2001. 아르케
2) 프랑스 인류학과 아날학파의 동향 - 인류학의 역사학화와 역사학의 인류학화- 박성용, 사회과학 연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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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기 되고 있다.
스트라스부르그라는 프랑스의 한 변방에서 출발하여 20세기의 사회과학계를 떠들썩하게 했던 아날학파가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무엇일까? 아날학파가 국제적 명성을 얻게 되었지만 그것은 철저히 프랑스의 문제의식에서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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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학파의 역사학은 여러 학문을 통합하려는 절충주의적인 성격을 띄고, 역사학의 지평을 넓게 만들었다. 하지만 그들에 대한 비판도 만만치 않다. 가장 중요한 비판은 정치사를 결여했다는 점으로, 나는 이것은 아날학파의 초창기 멤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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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학파는 그 장기지속의 과정에서 “근대화된” 마르크시즘, 브로델, 인류학이라는 유산을 누적해 왔다고 볼 수 있다.
스트라스부르크라는 프랑스의 변방에서 출발하여 20세기의 사회과학계를 풍미한 아날학파가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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