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양고전) 공자의 <논어> 내용요약 및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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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동서양고전) 공자의 <논어> 내용요약 및 독후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 학이 11. 선진
2 . 위정 12. 안연
3 . 팔일 13. 자로
4 . 리인 14. 한문
5 . 공야장 15. 위령공
6 . 옹야 16. 계씨
7 . 술이 17. 양화
8 . 태백 18. 미자
9 . 자한 19. 자장
10. 향당 20. 요왈

본문내용

. 장년이 되면 혈기가 한창 강성하므로, 경계할 것은 지나친 경쟁심이다. 노년이 되면 혈기가 쇠잔해지므로, 경계할 것은 노욕을 부림에 있다.
첫 째 젊은 시절에는 '계지재색' 이라 했는데, 바로 성문제이다. 중,노년에 발생하는 많은 병들은 젊은 시절에 성행위를 절제하지 않아서 생기는 경우가 많다. 아직까지도 우리 나라는 도덕적으로 '성'에 대한 교육을 꺼려하고 부끄러워한다. 이런 면에서 볼때 공자 선생님께서 거론하신 문제에 대해 잘 되새겨 봐야한다. 둘 째 경계할 것은 지나친 경쟁심(계지재투)에 있다. 단지 싸움만이 아니라, 악의에서 비롯된 모든 경쟁이다. 셋 째 아직 늙어보지 않아 정확히 잘 모르겠지만 나는 무소유의 삶을 살고 싶다.
17. 양화 -세상의 어지러움과 위정자와 제자들에게 경고를 많이 하고 있다
할계 언용우도
닭 잡는데 어찌 소 잡는 칼을 쓰겠느냐
18. 미자 -고대 은, 주나라의 현인(미자, 기자, 비간, 백이 숙제 등)들에대한 공자님의 생각과 사상을 당시의 사회상에 중점을 두어 기술하였다.
초광접여 왕자 불가간 내자 유가추
초나라 (거짓으로)미친 접여가 지나간 일이야 말릴 수 없지만 앞으로 닥쳐올 일이야 따라갈 수 있을 것이니.
공자님 보고 추악한 정치판에 끼어들어 사람 버리지 말라고 충고한말.
19. 자장 - 공자의 제자인 자하, 자공 ,중자의 말이 수록
자하왈 군자 신이후 노기민 미신즉이위려기야
신이후 간 미신즉이방기야
자하가 말하기를 “군자는 백성들이 신뢰를 얻은 후에 그 백성들을 수고롭게 하는것이니신뢰를 얻지 못했을 때는 자신들을 괴롭힌다고 여겼기 때문이다. 군자는 윗사람의 신임을 받은 후에 간언 하는 것이니 신임을 받지 못했을 때는 자기르 비방한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군자는 신의를 얻은 후에 백성들을 부려야 한다. 신뢰를 받기 전에 백성을 부리면 자기들을 괴롭힌다고 생각한다. 믿음을 얻은 후에 간해야된다. 신임을 받기전에 간하면 자기를 비방하는 줄로 생각한다
20. 요왈 -이 편은 3절로 구성 되었으며 논어 20편 중에서 체제가 가장 다르게 꾸며졌다. 요, 순, 우, 무왕 등의 정치적 성격과 일반 위정자를 위한 훈계가 많이 있다.
이 편은 도합 3장뿐이나, 첫 2장은 비교적 편폭이 같다. 관점을 달리해서 볼 필요가 있다. 마지막 부분 약간만이 공자의 말이고 나머지는 모두 고대 역사 문화의 정신을 말하고 있다. '공천하' 시대인 요,순,우 3대의 선양에 대해 이야기 한다.
3. 결론 - 독후감
지금부터 3000년의 경전인 논어, 맹자, 장자 등을 보면서 우리는 옛 성인의 채취와 그들의 학문적이고, 지극히 그들이 깨달은 생각과 ,학문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운다고 한다 .오늘날에 들어 더욱더 이런 경전들은 우리에게 친숙하게 다가오고 있다 . 가장 큰 예로 도올 김용옥 선생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 그 분은 논어를 현대적으로 더 나가서 동양철학을 재해석하고 있다. 도올 김용옥 선생의 해석에 긍정적이고, 새로운 관점의 해석이라 말하는 이들도 있고 단지 너무 흥미위주의 인기몰이 식 강의라고 비판하는 사람도 있다. 우리 이런 것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만 보아도 이미 논어,맹자 이런 경전이 전문적인 철학자들 혹은 학자들만이 끙끙 거리며 파는 고서만은 아니라는 것을 알려준다. 서점에만 가보아도 『다시 읽는 논어』 , 『논어의 재해석』등 쉽게 씌여 진 책이 많이 있다.
공자는 비천한 집안에서 태어나 출세를 위해 기술을 배우고 학문을 익힌 사람이었다. 그리고 도저히 실현될 가망이 없는 꿈에 매달린 채 좌절과 체념 속에서 일생을 마친 비운의 사람이었다. 슬픔을 참지 못해 목 놓아 울기도 했고, 거침없이 노여움을 나타내기도 했고, 제자들에게 핀잔을 잘 주고 농담도 하고 좌절감에 사로잡혀 신세한탄을 늘어놓기도 했다.
공자가 살았던 춘추전국시대는 내일을 기약할 수 없을 만큼 격동과 혼돈에 시달리던 시절이었다. 그것은 온갖 악덕과 비정에 물들고 소인들과 권모술수가 판치는 세상이었다. 어제의 정의가 오늘의 죄악이 되고, 오늘의 권력자가 언제 역적몰이를 당할지도 모르고, 권력이 법과 정의의 저울대를 멋대로 바꾸고, 나아가 도덕의 눈금마저 숨져지는 시대였다.
공자는 이런 난세의 한가운데서 도덕 정치라는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현실의 권력자에게 인정받으려는 인간 공자의 몸부림을 가감 없이 보여준다. 현실의 권력 투쟁, 명분과 현실 사이의 갈등, 생을 이어가야 하는 세상살이의 고단함, 인간의 욕망이 빚어내는 시시콜콜한 일상사, 이런 것들이 우리가 생각한 인간 공자의 모습이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오늘 우리가 살아가는 모습이다. 비로소 공자는 오늘 우리와 함께 살아 숨쉬고, 또 논어는 죽은 경구가 아니라 생명의 언어로 살아 꿈틀거리는 것이다. 이제 공자가 들려주는 인간의 도리와 세상살이의 이치, 삶의 지혜들이 온전히 우리의 것이라고 보아도 된다고 생각한다. 공자가 논어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 들이 모두 지금의 우리가 살아가는 이치와 앞으로 맞이하게 될 삶의 난관에서 하나의 지식이 될 것이라고 본다.
그렇다면 공자가 논어를 통해 우리에게 말해주고자 하는 바fms 삶의 태도란 무엇일까 ?
그것은 논어의 모든 한 구 한 구에 그 정답이 있다 . 그가 말하는 인의 삶의 태도와 효와 충을 강조하는 일명 우리가 이상적이라고 생각하는 올바른 사람의 길이 그것이다 .
또한 , 논어라는 책에서 가장 깊게 배워 고쳐나가야 할 태도는 정치적인 면에서의 태도라고 생각한다. 공자가 살았던 춘추전국시대 역시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처럼 혼란스러운 시기였다 . 공자는 논어에서 바른 정치인의 모습과 국가관에 대해 보다 자세히 그리고 가슴에 와 닿는 말을 많이 하고 있다 . 그는 하나의 교육가였고 ,개혁가 였으며, 정치인이었고 한 사람의 인간 이었다 . 물론 논어에서 말하고 있는 모든 말이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와 딱 맞아 떨어진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의 사상과 그가 생각한 모든 것은 지금을 사는 우리가 밑바탕에 깔고 생각해봐야 할 이야기들이다 . 그가 말한 올바른 인간상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며 나 자신을 ,그리고 내 주변을 성찰해보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
  • 가격3,900
  • 페이지수17페이지
  • 등록일2007.04.09
  • 저작시기2006.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4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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