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생각한다.
무언가를 끊임없이 공부하고 알아가는 것을 좋아하고 항상 아프면서도 나라를 사랑하며 어떠한 일도 포기하지 않는 철인 황제인 \'아우렐리우스,\' 나는 그를 마음 속 깊이 존경하고 그를 닮고 싶다고 느꼈다. \'세베루스\' 황제는 어떤가. 점점 다가오는 종말의 징조들을 보면서 그는 어떠한 감상을 느끼며 나라를 다스려 나갔을까? 진정 그는 로마가 몰락을 향해 달려가고 있음을 느꼈을까? 그랬다면 어떤 기분이었을까. 매우 궁금하지만 지금은 풀 수 없는 고민거리다. 이 두황제의 삶속에서 나는 말로 표현하기 힘든 무언가를 느꼈다. 나도 이들과 같이 될 수 있을까? 다른 위인들이 아닌 인간적인 매력 속에서 아파하면서 나라를 이끌어갔던 이들과 같이 살아갈 수 있을까? 많은 것을 느끼고 있는 지금이다.
//끝//
무언가를 끊임없이 공부하고 알아가는 것을 좋아하고 항상 아프면서도 나라를 사랑하며 어떠한 일도 포기하지 않는 철인 황제인 \'아우렐리우스,\' 나는 그를 마음 속 깊이 존경하고 그를 닮고 싶다고 느꼈다. \'세베루스\' 황제는 어떤가. 점점 다가오는 종말의 징조들을 보면서 그는 어떠한 감상을 느끼며 나라를 다스려 나갔을까? 진정 그는 로마가 몰락을 향해 달려가고 있음을 느꼈을까? 그랬다면 어떤 기분이었을까. 매우 궁금하지만 지금은 풀 수 없는 고민거리다. 이 두황제의 삶속에서 나는 말로 표현하기 힘든 무언가를 느꼈다. 나도 이들과 같이 될 수 있을까? 다른 위인들이 아닌 인간적인 매력 속에서 아파하면서 나라를 이끌어갔던 이들과 같이 살아갈 수 있을까? 많은 것을 느끼고 있는 지금이다.
//끝//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