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과 시사상식 32

소개글

면접 과 시사상식 32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면접의 필요성

2. 면접의 유형
1) 개인 면접
2) 집단 면접
3) 집단 토론식 면접

3. 면접에서의 질문 내용과 그 대처
1) 개인 신상에 관한 질문과 그 대처
2) 기업과 기업 업무에 관한 질문과 그 대처
3) 시사, 교양에 관한 질문과 그 대처

4. 면접의 평가

5. 시사상식

본문내용

자들의 도덕적 해이를 부추길 수 있다는 점을 완전히 무시할 수 없고, 또 이번의 대책이 기존의 신용회복지원위원회의 개인 워크 아웃과 다중채무자 공동채권 추심 프로그램과 사실상 중복되는 측면도 많은 등 기존의 대책들을 종합해 놓은 것에 불과해 실효성이 있을 것인가라는 의문도 제기되고 있어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과연 신용불량자 대책은 실효성을 거둘 수 있을 것인가? 신용불량자에 대한 토론회를 마련합니다.
(28) 비정규직 문제, 해법은 무엇인가?
(기본 읽기 자료)
양대노총이 비정규직 근로자에 대한 처우 개선을 올해 임단협의 핵심 요구사항으로 내걸기로 해 비정규직 문제가 올해 춘투의 최대 쟁점으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한국노총에서는 비정규직의 임금을 정규직 임금의 85퍼센트 이상 되도록 하는 내용의 단체협상 지침을 산하 노동조합으로 내려보냈고, 민주노총 역시 비정규직 처우를 대폭 개선하는 것을 지침을 내려보냈습니다.
정규직 임금에 비해 51%에 불과할 정도로 (재계에서는 정규직의 75%라고 주장) 열악한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동일노동 동일임금 차원에서도 비정규직의 임금을 정규직의 85% 수준으로 조정하고, 또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은 물론 비정규직의 고용도 불가피한 경우로 축소하자는 입장입니다.
그러나 재계에서는 그렇지 않아도 경영환경이 어려운 상황에서 정규직 근로자의 임금과 고용조건 등에서 양보를 하지 않는 상황에서 비정규직에 대한 처우만 개선할 수만은 없다는 입장입니다. 또 비정규직 고용을 제한하자는 주장에 대해서도 채용은 사용자의 고유권한이지 노사협상의 대상이 아니라는 반론을 펴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정부에서는 비정규직 차별을 해소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를 올해 내로 마련한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비정규직 처우개선에 대한 토론회를 마련합니다.
(29) 배아복제 윤리성 논란, 어떻게?
(기본 읽기 자료)
세계 최초로 복제된 인간 배아에서 줄기세포를 추출하는데 성공한 황우석 ·문신용 교수 연구팀이 당분간 인간 난자를 이용한 복제 실험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앞으로 연구팀은 줄기세포의 분화연구 쪽에 연구 초점을 맞춰나갈 것이며, 인간 난자를 이용한 복제연구가 내포하고 있는 생명윤리 문제에 대한 사회적 논의과정을 지켜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를 계기로 인간배아줄기세포 연구 허용범위를 둘러싼 논란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찬성론자들은 난치병 치료에 있어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연구를 지원해야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한편 인간 배아 연구는 여성난자 착취와 인간배아 파괴를 전제로 하고 있기 때문에 인체 부위의 상업화를 부추길 수 있으며 궁극적으로는 인간 복제의 실현 가능성을 열어줄 것이라는 반론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인간배아복제의 의미는 무엇이며 생명공학분야의 윤리문제에 대한 사회적 합의점은 무엇인지 함께 토론해 봅니다.
(30) 동성애 청소년 유해성 논쟁
(기본 읽기 자료)
청소년 보호위원회가 동성애를 청소년 유해매체물 판단기준에서 삭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청소년 보호법 시행령 제 7조에 규정된 '수간을 묘사하거나 혼음, 근친상간, 동성애, 가학 피학성 음란증 등 변태 성행위, 매춘행위, 기타 사회통념상 허용되지 아니한 성관계를 조장하는 것'이란 조항 중 '동성애' 부분을 삭제하는 내용의 개정안을 입법예고 했습니다.
이번 조치에 대해 인권단체와 청소년 학계, 기독교 관련 단체간에 이견이 엇갈리면서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인권단체에서는 동성애와 음란물은 다름에도 불구하고 동성애를 청소년에게 유해하다고 규정하는 것은 사회적 편견을 부추켜 성적 소수자의 인권을 크게 침해하고 있고, 동성애 관련 표현물에 대한 청소년의 접근을 막는 것도 동성애자들의 성적 자기 결정권을 침해하는 만큼 삭제조치는 당연하다는 반응입니다.
그러나 호기심과 감수성이 풍부한 청소년에게 동성애 사이트를 무제한 개방하는 것은 동성애를 쉽게 접해도 좋은 것처럼 유도할 수 있어 동성애를 권장하는 효과가 발생 할 수 있고, 청소년의 성적 정체성 형성에 큰 혼란을 끼칠 수 있어 부적절한 조치라는 반론도 함께 제기되고 있습니다. 동성애를 청소년 유해매체에서 제외하는 방안에 대한 토론회를 마련합니다.
(31) 교사평가제 도입 논란, 어떻게?
(기본 읽기 자료)
교육부총리가 교사평가제 검토에 대해 학부모와 교사 등 교육주체들간의 반응이 엇갈리면서 교사평가제를 둘러싼 논란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안병영 교육부총리가 교사의 자질이 공교육의 원천인만큼 교사들이 좀더 긴장해서 교육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강구하겠다면서 앞으로 유관 연구기관의 검토와 교원단체, 학부모단체 등의 의견수렴 절차를 밟겠다고 밝혀 구체적인 방안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 제도에 찬성하는 학부모단체들은 공교육에 대한 불신과 사교육비 증가가 학교 교육의 질적 하락에서 오는 현상이며, 교사에게 책임이 큰 만큼 평가제도를 통해 교사들에게 자극을 줌으로써 교사와 교육의 질을 높여야 한다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교원단체들은 평가제도의 객관성 마련이 쉽지 않고, 교사들이 학부모와 학생의 눈치를 볼 수밖에 없어 인기영합주의로 인한 교사들의 권위와 신뢰도가 하락하게 됨으로써 교육현장의 혼란이 가중될 수밖에 없다는 반론을 펴고 있습니다. 교사평가제 도입에 대한 토론회를 마련합니다.
(32) 한자교육 논란, 어떻게 볼 것인가
(기본 읽기 자료)
전국경제인연합회와 한국무역협회 등 경제5단체는 지난해 말 “소속 기업체 신입사원 채용 때 한자 구사능력 시험을 실시할 것을 적극 권장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히면서 한자교육을 둘러싼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재계는 "현재 우리 나라 교과과정은 한자교육을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어 대학졸업자도 한자 구사능력이 떨어져 취직 뒤 실제 업무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도입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그러나 한글 단체들은 "취업난을 볼모로 대학생과 초중고생들에게 사교육에 대한 부담을 늘리게 되고, 중국에서도 간체자로 인해 한자는 이미 외국어로서의 기능을 상실했다"는 반론을 펴고 있다.
과연 한자 교육 문제는 어떻게 접근해야 할 것인가? 한자교육에 대한 토론회를 마련합니다.

키워드

면접,   시사상식,   시사,   상식,   개인면접,   토론,   집단면접,   교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