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분열병(schizophre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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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1. 정신분열병의 개념
2. 정신분열병의 원인
1) 유전적 요인
2) 생물학적 요인
3) 정신사회학적 요인

Ⅱ.본론
1. 정신분열병의 발병
1) 청소년기나 성인 초기에 주로 발병
2) 남녀 차이
2. 정신분열병의 증상
1) 양성증상 *예
(1) 환각
(2) 망상
(3) 이상한 행동
(4) 이상한 말
2) 음성증상 *예
3. 정신분열병의 진단
4. 정신분열병의 치료
1) 약물치료 ‘항정신병 약’
2) 정신재활 치료
3) 약물치료와 정신재활치료의 병행
5. 정신분열병의 재발
1) 재발의 원인
2) 재발과 스트레스
6. 정신분열병의 예후
7. 정신분열병에 대해 잘못 알려진 사실들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서 병이 나타날 가능성 은 분명히 있지만 유전병인 것은 아니다. 이러한 유전적인 경향을 가족적인 경향 혹은 체질이라고도 부른다.
ㆍ마음이 약해서 걸린다. NO
환자의 본래 심성이 너무 여리거나 착해서 혹은 성격이 암되서, 성격이 내성적이어서 이 병에 걸리는 것만은 아니다. 따라서 정신분열병의 원인이 성격 때문이라고 단정 지을 수 없다.
ㆍ마음의 충격이나 스트레스 때문에 걸린다. NO
정신분열병에 걸리는 사람은 뇌의 이상 때문에 체질적으로 스트레스를 견디는 힘이 약하다. 이러한 취약성 때문에 보통사람은 잘 견뎌내는 스트레스를 잘 견뎌내지 못하게 됨으로 사회생활을 잘 해내지 못하거나 재발을 잘 하게 된다. 따라서, 자신이 감당할 수 없는 심한 정신적 충격을 받으면 정신분열병과 비슷한 증상이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는 있지만 그것이 정신분열병으로 완전히 진행하는 경우는 드물다. 즉, 스트레스나 마음의 충격은 그 자체가 정신분열병의 직접적인 원인이라고 하기보다는 병을 유발시키는 간접적인 요인(유발요인=보조요인)이다.
ㆍ성장과정에 문제가 있으면 잘 걸린다. NO
부모의 양육태도나 어린시절의 성장과정에서의 문제 때문에 병에 걸리지는 않는다.
ㆍ귀신이 씌인 병이다. NO
정신분열병은 귀신이 붙거나 사탄이 붙어서 걸리는 것이 아니라 고혈압이나 당뇨병과 같이 하나의 의학적인 병 일 뿐이다.
ㆍ가난하면 잘 걸린다. NO
가족 중에 한 명이 그 병에 걸리다 보니까 환자가 직장을 가져 돈을 벌어오기는커녕 치료하느라 많은 돈을 까먹기 때문에 그 집안이 결과적으로 가난해 지는 것이지, 가난하기 때문에 가난한 가정에서 가난했기 때문에 병에 걸리는 것은 아니다.
ㆍ전염되는 병이다. NO
정신분열병 환자와 함께 시간을 보내거나 같은 컵이나 그릇으로 음식을 먹거나 혹은 성관계를 가졌다고 해도 전염되지 않는다.
ㆍ치료약은 위험하거나 중독성이 있다. NO
정신분열병의 치료약이 위험하거나 중독성이 있다고 하며 피하게 되는 가장 큰 이유는 실제로 그러한 특성이 있어서 그러한 것이 아니라 자신이 지닌 마음의 병을 약과 같은 외부의 힘에 의해서 조절당하는 것에 대해 두려움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약을 복용한 후 약의 부작용 때문이다. 그러나 부작용은 인체에는 전혀 해가 없는 것이며 일시적으로 처음 복용하게 되었을 때 나타나는 현상일 뿐이다.
ㆍ불치병이다. NO
정신분열병은 충분히 치료될 수 있는 병이나 단지 다른 병에 비해서 치료기간이 평균적으로 길 뿐이다. 또한 병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환자들은 만성 환자들이고 완치된 환자들은 병원에서 볼 수 없기 때문에 불치병으로 볼 수 있는 것이다.
Ⅲ. 결론
정신분열병은 다른 내과적 질환과 유사하다. 환자에 따라 다양한 경과와 예후를 가지게 된다.
많은 오해에 불구하고, 최근까지 종합된 결과에 의하면 환자의 60% 이상이 의미있게 회복하며, 약 20-30% 정도는 거의 완전하게 회복된다. 일반인들이 정신분열병 환자에 대해 갖게 되는 편견은 나머지 40%의 환자들 때문에 생겨난 것이다.
정신분열병은 악화와 관해를 반복하면서 점점 기능을 상실해 간다. 정신분열병과 기분장애를 구별하는 특징 중 하나는 기분장애가 완전히 병전 기능을 회복하는데 반해 전신분열병의 경우는 그렇지 못하다는 것이다. 환자의 증상양상 역시 시간에 따라 달라지는데 대체로 발병초기에는 망상과 환각이 주종을 이루지만 약 20년이 지나면 환자의 40%에서만 망상과 환각이 뚜렷하게 나타나며, 시간이 갈수록 오히려 음성증상들이 환자의 임상상을 좌우하게 된다.
정신분열병에 대한 잘못된 인식이나 편견들은 대단히 많은데 예를 들어 정신분열병은 유전병이라는 생각, 전염이 되지나 않을까하는 의문, 쉽게 치료가 안된다는 생각, 병원에서의 치료보다는 다른 미신이나 주술의 도움의 받아야 한다는 생각, 약물로 인해 환자를 망친다는 생각 등이 그것이다. 이러한 잘못된 인식과 편견은 치료의 기회나 혜택으로부터 환자나 가족을 멀리하게 하기 때문에 수정, 변화되어져야 하고 환자를 반드시 치료기관인 병원에서 진찰과 치료를 받도록 가족들이 도와주어야 한다
<참고문헌>
이근후 역.1995 (전신장애의 진단 및 통계 편람 제4판 DSM-Ⅳ).하나의학사
대한 신경정신의학회.1998.(신경정신과학).하나의학사
민성길.1997. (제3개정판 최신의학).일조각
http://plaza.snu.ac.kr/~psyber/spr.htm
http://user.chollian.net/~soungsin/spr.htm - 아산시 보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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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9.14
  • 저작시기20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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