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접의 대조적 연구 (한국어와 일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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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문접의 대조적 연구 (한국어와 일본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에 개최이다?/된다.
[표 14]
지금까지는 「Y는 X다」의 관계가 성립할 때 「の」에 대해서「인」이 사용되었다.
이제까지 들었던 「の」와「인」의 대응 예를 보면, 모두 수식부가 피수식부에 오는 사물이나 상태, 특징을 나타내고 있다.
(22)~(24)에서 「인」이 사용되지 않는 것에서「인」에 의한 연체수식은 수식부가 피수식부에 오는 사물의 상태, 특징을 나타내는 때에 쓰이고, 수식부가 피수식부에 오는 사물의 동작을 나타내는 때에는 쓰이지 않는 것을 알 수 있다.
단, (22‘)~(24’)를 보면 연체형인 「인」과 문말에 사용된 「이다」와는 사용법에 조금 차이가 있다.
(22‘b)는「이다」가 사용되었는데, (23’b), (24’b)의 「이다」는 informant에 따라 인정하기도 하고 인정하지 않기도 한다.
「결석」처럼 동작보다는 그 결과상태를 나타내는 말의 경우에는「이다」가 인정되기 용이하며, 「도착」, 「개최」등 동작 그 자체를 나타내는 말의 경우는 「이다」가 인정되기 어려운 경향이 있다.
그런데, 수식부에 動作性名詞가 오더라도 다음의 경우에는 「의」「인」이 사용된다.
구 분
日 本 語 (a)
한 국 어(b)
例 文 (25)
私は一時出の飛行機にります。
나는 10시 출발의 / 인 / 하는 비행기를∼
例 文 (26)
私は一時に出の飛行機にります。
나는 10시에 출발하는 비행기를∼
[표 15]
(25)의 경우, “一時出”이라는 어구는 동작 그 자체를 나타내기 보다는 “九時出”등과 병렬적 관계에 있는 것을 나타내는 말로 비행기가 가진 특징의 하나를 나타내는 것이라 생각된다. 즉 “출발”이라는 어구의 동작성이 약해진 결과, 한국어에서는 「인」도 쓸 수 있는 것 같다.
한편, (26)은 특징보다 동작 자체를 나타내는 성격이 강해서 「인」이 쓰이지 않는다고 생각된다.
또, (25)에서 「의」도 쓰일 수 있는 것은, 앞장에 기술한 「二十」등과 같이 「10시출발」이「비행기」의 특징을 나타내는 말로 형용사적인 특징을 갖기 때문일 것이다.
六。ま と め
①「の」와「인」이 대응하는 것은 「の」를 제외한 수식부 X와 피수식부 Y가「Y는 X다」의
관계가 될 수 있는 경우이고, 「の」와「의」가 대응하는 것은 그러한 관계가 없는 경우이다.
이것으로 일본어의 「の」에 의한 연체수식은 적어도 상이한 두 유형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② 한국어는 상황에 따라 「의」,「인」아무거나 쓸 수 있는 경우가 있다.
이것은 「의」,「인」의 앞의 어구가 명사(구)로 수식부 전체가 형용사에 가까운 성격을 가질 때 이다. 이 경우, 수식부가 피수식부의 부가적인 설명이 되는 때(付け足し的 수식)에는 「인」이 쓰이고, 수식부와 피수식부가 연결된 대상을 한정, 특정하는 때(絞りみ的 수식)에는 「의」가 쓰인다.
③ 「の」에 의한 연체수식에 수식부 X와 피수식부 Y가 「Y는 X다」의 관계갈 될 때, 한국어 에는 「인」외에 동사연체형이 대응하기도 한다.
「인」이 쓰이는 것은 수식부가 피수식부의 상태, 특징을 나타낼 경우이고, 수식부가 피수식부의 동작을 나타내는 때는 동사의 연용형이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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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12.10
  • 저작시기2006.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03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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