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학개론 중간 레포트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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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평생교육의 의미에 대하여 설명하고, 본인이 생각한 평생교육의 의미는 무엇인지 서술하시오.

2.평생교육의 필요성에 대하여 설명하고, 본인의 견해를 쓰시오.

3.UNESCO와 OECD의 평생교육에 대한 차이점을 서술하시오.

4.한국의 평생학습 정책의 현황에 대하여 설명하고 본인은 어떠한 정책에 가장 관심이 있는지를 설명하고 그 이유는 무엇인지 쓰시오.

5.앤드라고지와 페다고지의 차이점에 대하여 비교 설명하시오.

6.집단학습 교육방법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본문내용

습, 전시학습 형태로 이루어지며, 개인차에 따른 개별학습이 가능하고 문제를 구체적이며 실제적으로 해결할 수 있게 한다.
구안법의 장점은 생활을 통해서 실제적인 문제해결의 기회를 제공하므로 학교생활과 실제생활을 결부시킬 수 있고, 학습자의 흥미에서 출발하므로 동기유발이 가능하고 주도성과 책임감을 훈련할 수 있으며, 창조적·구성적 태도를 기를 수 있으나 우수한 학습자가 학습을 독점할 우려가 있고 능력이 부족한 학습자에게는 시간과 정력이 낭비될 우려가 있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자료가 많이 사용되어 자료를 얻기가 어려우며, 교재의 논리적 체계가 무너질 우려가 있다.
°구안법의 학습단계는 다음과 같다.
①목적파악: 학습문제를 선택하고 학습목적을 확인하는 단계이다.
②계획수립: 계획을 세우는 단계이다.
③실 행: 흥미를 가지고 활발하게 활동하는 단계이다.
④평 가: 자기 평가, 상호 평가, 교사 평가를 하는 단계이다.
넷째, 역할놀이(Role Playing)는 실제의 장면이나 그와 매우 유사한 상황으로 만들어서 학습하는 방법이다. 역할이란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감정, 말, 행동의 일정한 형태로 나타나는 독특하고 습관화된 행동양식이다.
역할활동은 인간관계의 문제에 대하여 자발적으로 연기해 보고 다른 연기자의 행동과 관찰자의 토의내용을 중심으로 역할연기를 분석해 보는 새로운 수업기법이다.
전형적인 교실수업에서 역할놀이의 목적은 참여자와 관찰자가 실제적인 문제 상황에 참여하여 문제를 해결하고 이해하도록 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모의재판이나 모의 주주총회 등을 실제상황의 재현과 같은 상황으로 재현하여 밝히는 것이다. 역할활동의 경험은 학생들의 관찰력, 영향력, 동정심, 의사결정 능력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된다. 역할활동은 개인적 가치와 행동의 분석, 대인관계 문제해결을 위한 전략, 타인에 대한 감정 이입의 전개와 같은 일을 돕기 위해 고안되었다.
참여자와 관찰자가 역할활동 과정을 통하여 학습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감정(감정이입, 공감, 분노, 애정 등)을 탐색한다. 둘째, 태도와 가치, 지각을 이해한다. 셋째, 문제해결 기능 및 태도를 개발한다. 넷째, 교과목을 탐색하는 데 도움이 되는 인간행동의 생생한 예를 다양한 방식으로 접하도록 하는 것이다. 교사가 학생들에게 통찰력, 영향력, 의사결정능력, 상담기술, 문제해결능력, 의사소통기술 등을 길러주고자 할 때에 역할놀이 수업모형은 효과적인 학습방법이 될 수 있다.
다섯째, 브레인스토밍(Brain Storming)은 집단토의를 통해 창의적 아이디어를 산출하도록 훈련한다. 브레인스토밍이란 뇌(brain)에 폭풍(storm)을 일으킨다는 뜻으로, 어떤 구체적인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생각할 때, 비판이나 판단을 일단 중지하고 질을 고려함이 없이 머리속에 떠오르는 대로 아이디어를 내게 하는 방법이다.
°브레인스토밍의 기법
①판단보류의 원리(비판금지): 참여자들에게 ‘지연판단의 원리’를 지시한다. 즉, 브레인스토밍이 끝날 때까지 비판적 코멘트는 하지 않도록 한다.
②다양성의 원리(질보다 양): 참여자들에게 아이디어의 질에 구애되지 않고 가 능한 한 많은 아이디어를 생각해 내도록 권장한다.
③독창성의 원리: 참여자들이 세련되지는 않았더라도 색다른 아이디어를 산출해 내도록 자극한다.
④결합의 원리(조합과 개선): 참여자들에게 브레인스토밍 중에 제시된 아이디어에 새로운 그 무엇을 첨가하도록 자극한다.
<주관적 답>
집단학습의 교육방법에는 강의법, 강연법, 토의법, 구안법, 역할놀이, 브레인스토밍, 버즈그룹등이 존재하는데, 각각의 교육방법을 요약해보면 다음과 같다.
①강의법은 주로 언어를 통한 설명과 해설을 통해 이루어진다. 짧은 시간에 다량의 내용을 많은 사람들에게 가르칠 수 있어서 학습경제상 유리하지만 획일하고 학습자의 개성과 능력을 무시하기 쉽다.
②강연법은 미리 요청받은 연사가 어떤 주제에 대해 미리 준비한 내용을 발표하는 것이다. 신용주, 위의책, 287쪽
③토의법은 의사소통을 전제로 여러 사람이 모여서 한 주제에 대해 서로의 의견을 주고받는 방식으로 의사소통능력과 타인의 의견존중 능력을 기를 수 있지만 그 주제에 대한 전문가가 없기 때문에 어려운 주제에 대해서는 다루기가 어렵다.
④구안법은 자기 스스로 마음속에 떠오르는 주제에 대해 학습계획을 세워 스스로 실천하는 방식이다. 자기 스스로 계획하고 실천하기 때문에 주도성과 책임감, 그리고 창의력을 키울 수 있지만 시간이 오래 걸리고 이 또한 토의법과 마찬가지로 전문가가 없기 때문에 어려운 주제에 대해서는 다루기가 어렵다.
⑤역할놀이는 몇몇 사람이 모의로 각자의 역할을 받아서 그 역할에 맞는 행동과 대화를 하면서 학습하는 방식이다. 이 방식은 토의법과 마찬가지로 다른 사람들과의 긴밀한 협력과 활동을 통해 이루어지므로 의사소통능력과 타인에 대한 존중 능력을 기를 수 있고,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고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해주는 과정에서 리더십 또한 기를 수 있다고 생각한다.
⑥브레인스토밍은 한 주제에 관해 머릿속에 떠오르는 모든 생각들을 무비판적으로 다 기록하여 다음 장의 그림과 같이 구성해서 생각을 정리하는 방식이다. 이 방식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생각해낼 수 있으며 한 주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보다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⑦버즈그룹은 집단구성원이 모두 다 함께 토의에 직접 참여하기가 어려운 대집단인 경우에 활발한 토의의 진행을 위하여 2~3명씩으로 이루어진 소집단들로 분리하여 분과 형태로 토의를 진행하고 토의가 끝난 후 최종적으로 전체 집단이 모여 각 분과별 토론 결과를 종합 정리하여 대집단 종합토론의 성과를 얻게 되는 방식이다. 신용주, 위의책, 311쪽
[그림4] Brain Storming
√ 참고문헌
배석영 외, 『미래사회를 위한 평생교육개론』, 양서원, 2007, 31~257쪽.
성낙돈 외, 『평생교육학개론』, 청목출판사, 2009, 11~233쪽.
신용주, 『평생교육의 이론과 방법』, 형설출판사, 2004, 71~313쪽.
이성호, 『교육과정 개발과 평가』, 양서원, 2004, 82~88쪽.
한준상, 『앤드라고지』, 한국성인교육학회, 1998, 331~338쪽.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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