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교사(초등학교교원)의 교사 문화, 초등교사(초등학교교원)의 양성 방법, 초등교사(초등학교교원)의 불균형 문제, 외국 초등교사(초등학교교원)의 환경정리 사례, 초등교사(초등학교교원)의 개선 방안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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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초등교사(초등학교교원)의 교사 문화, 초등교사(초등학교교원)의 양성 방법, 초등교사(초등학교교원)의 불균형 문제, 외국 초등교사(초등학교교원)의 환경정리 사례, 초등교사(초등학교교원)의 개선 방안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초등교사(초등학교교원)의 교사 문화

Ⅲ. 초등교사(초등학교교원)의 양성 방법

Ⅳ. 초등교사(초등학교교원)의 불균형 문제

Ⅴ. 초등교사(초등학교교원)와 비평적 탐구학습

Ⅵ. 초등교사(초등학교교원)와 체육 교육

Ⅶ. 초등교사(초등학교교원)와 학교단위 책임경영제

Ⅷ. 외국 초등교사(초등학교교원)의 환경정리 사례

Ⅸ. 초등교사(초등학교교원)의 개선 방안

Ⅹ.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교직 환경에 처해 있느냐가 중요한 변인으로 작용한다. 바람직하지 못한 교직환경 아래에서 교사들에게 성직(聖職)의 기수(旗手)로서의 역할만을 강요하는 것은 이미 현실적 설득력을 잃은 지 오래이다. 초등학교 교사가 그의 전문성을 발휘하여 아동을 가르치는 일에 전념하고, 그 결과의 인정에 대하여 만족하기 위해서는 크게 다음의 조건이 충족되어야 한다.
첫째는 교사의 질 관리 체제를 강화하는 일이다. 교직이 전문직으로서 그 자리를 굳히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교사들의 높은 자질과 윤리 의식을 유지하는 일이 필수적이다. 다른 전문직이 그러하듯이 교직에서도 교사 후보생의 선발에서부터 시작하여 양성, 자격수여, 연수에 이르기까지 각 단계마다 교사의 질적 관리를 위한 제도적 장치가 강화되어야 한다.
교사 후보생의 선발과정에서 학력(學力)은 물론 교직 적성과 인성을 알아보기 위한 심층적인 면접, 교사양성 교육과정의 적절성 검토와 개선, 교원 재교육을 위한 단계별 연수 체제의 강화와 대학원 교육의 확대 등이 요구된다. 이러한 초등교원의 질적 향상을 위한 요구에 비추어 볼 때 초등교원양성소 설치나 보수교육과 같은 단기 처방적 제도는 초등교원의 전문성 훼손은 물론이고, 정통성의 파괴로 인해 기존 교원의 자긍심을 손상시키는 근원이 된다.
둘째는 교사의 근무부담, 특히 잡무를 경감시키는 일이다. 현재 초등학교 교사는 평균 29명의 학생부담, 주당 26시간의 수업부담, 5-10교과의 과목부담, 매일 1-2시간의 잡무 부담을 안고 있다. 주당 26시간의 수업부담과 5-10과목의 과목부담은 OECD국가와 비교했을 때 가장 하위에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중등교사 주당 20시간 수업부담과 1-2과목의 과목 부담에 비해서도 과중한 것임이 들어 나고 있다.
교사가 수업에 전념하기 어렵게 하는 가장 큰 요인은 잡무 부담이다. 장부, 일지 등의 공부(公簿)정리, 각종 공문서 처리, 전입학사무, 각종 행사 동원 등 숱한 비전문적 업무에 많은 시간을 빼앗기고 있다. 한국교육개발원의 조사에 의하면 하류 평균 1-2시간이 잡무에 소요되고 있다. 정부는 교사의 잡무 경감 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추진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교직발전 종합방안에서 공익근무요원의 확대 배치와 교원 사무보조 인력을 모든 초중등학교에 배치 할 것을 계획하고 있다. 이러한 계획이 차질 없이 수행되어야 하지만 근본적인 것은 각종 장부의 통폐합과 불필요한 공문서를 없애도록 하는 일이 선행되어야 한다.
셋째는 교원을 우대하고 존경하는 풍토를 조성하는 일이다. 교원이 전문직으로서 그 자리를 확립하고 가르치는 일에 전념하며, 권위를 갖기 위해서는 학생, 학부모, 사회로부터 존경과 신뢰를 받아야 한다. 교원정년 단축에 있어서 교사들을 분노케하고, 초등교사의 부족현상을 야기한 것은 정년 단축 그 자체보다 교원들을 불신하여 교사들의 권위를 실추시키고, 이로 인해 중견 교사들이 교직을 떠난 데에서 연유된다. 이러한 교직 불신 풍토를 쇄신하기 위해 정부는 「교원지위 향상을 위한 특별법」, 「교원 예우에 관한 규정」등을 제정하고 있으나 아직 사회적 예우와 교원 확보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이에 정부는 교직발전종합방안에서 「교원존중풍토조성」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였으나 그 실현에 대한 구체성은 미흡한 상태이다.
교육은 인간과 인간의 상호작용 속에서 이루어진다. 그러므로 교육 주체자가 교육대상자로부터 존경을 받고, 대우를 받을 때 신뢰로운 상호작용이 가능하며, 교육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할 때 교사는 가르치는 일을 신명나게 수행할 수 있다. 교원에 대한 경제적 대우도 중요하지만 이것보다도 국가는 학부모와 학생이 교사를 신뢰하고 존경하는 풍토조성에 더욱 심혈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Ⅹ. 결론
교육부와 각 교육청이 시행하고 있는 교원임용 정책, 특히 초등교원의 수급 정책과 관련하여 많은 사람들이 교육 정책의 부재에 대해 크나큰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교사 수급에 관한 장기적이고 구체적인 계획도 없이 무리하게 추진된 교사 정년 단축 정책은 극심한 초등교사 부족 사태를 초래하여 이 나라 초등교육을 황폐화시키고 있다. 특히, 그 동안 교육적 혜택을 제대로 누리지 못했던 도서벽지에 사는 초등학생들이 가장 직접적인 피해를 입게되었다. 채 1년 앞도 내다보지 못하고 펼쳐진 초등교원의 수급 문제는 교육이 국가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라는 말을 무색하게 만들고 말았다.
교육부에서는 초등교원 수급 정책의 실패로 인한 초등학교 교실의 공백을 메우기 위하여 중등교사 자격증 소유자를 초등학교로 발령내기 위한 보수교육을 대안으로 제시하였고, 이에 대응하여 초등교사 양성기관인 교육대학교를 중심으로 교수, 학생, 학부모, 현장 교사들까지 고통을 감수해가면서 저지를 해왔지만, 칼날을 쥐고 있는 교육부의 의도대로 보수교육이 진행되어 가고 있다. 힘없는 교육대학교 학생들만 한 달 동안 수업을 전폐하고 거리로 뛰쳐나가 “초등교육의 질”과 “초등교육의 전문성 확보”를 외치면서 안간힘을 다 쏟았고, 전국의 교육대학교는 벌집을 건드려 놓은 듯 아우성인데, 이와는 대조적으로 원로교사들의 축출에 앞장섰던 사람들은 쥐 죽은 듯 조용하다.
내년 당장에 전국적으로 부족한 초등교사가 1만8천 여명이나 된다는데, 6개월도 내다보지 못하고 교원 정년을 감축시켰던 교육부도 문제지만, 이런 상황이 올 것이라고 예측했으면서도 미리 대처하지 못한 각 지방 교육청도 분명 문제가 있다. 더 나아가, 자신들의 잇속 챙기기에 바빠 원로교사들의 축출에 앞장서거나 방관해온 일부 교사들이나, 원로교사 축출을 측면 지원한 일부 학부모들도 이번 사태에 책임을 통감해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강찬영(1998), 초등학교 교사의 교사 자기평가에 대한 인식 연구, 인천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논문
김봉구(1996), 초등교사론, 서울 : 형설출판사
김재복, 우리나라 초등교육의 발전방향
박미숙, 교원평가제도 개선에 관한 초등학교 교사들의 인식 연구, 울산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논문
정수현(2008), 교원의 전문성과 책무성에 근거한 교원평가제도의 타당성 평가, 초등교육연구
황의일(1994), 초등교육연구, 부산교육대학교초등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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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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