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아는 지식 (재임스 패커) 요약 및 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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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하나님을 아는 지식 (재임스 패커) 요약 및 견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과 여기에 덧붙여진 신원과 안전함) 그리스도인이 어떤 괴로움을 겪고 있든 그를 충분히 지원하고도 남는다. 그리고 후반부 31-39절에서 바울은 독자들에게 자신이 말한 것에 반응하도록 요청한다 “그런즉 이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31절). 바울은 계속해서 그의 반응이자 우리의 반응이 되어야 하는 것을 똑똑히 설명한다. 그렇게 할 때 은혜의 하나님의 충족성이 부각된다.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신 그것, 곧 “네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창15:1)이 되신다는 것을 알게 하신다. 우리의 소유물이지만 우리가 소유하지 않은 것은, 때로 사람들이 생각하듯이 죄가 없어지는 기술이 아니라 그리스도인의 천부적이 권리인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얻는 평강, 소망, 기쁨이다. 바울은 인생에 여러 압력이 닥칠 때 ‘감정적 사고’ 즉 반응의 합리화가 이러한 소유물들을 빼앗아 가는 것을 안다. 그래서 이제 그 일들이 아니라 1-30절에 설명된 ‘이 일들’에 대해 반응하도록 요구하는 것이다. 복음적 사고가 감정적 사고를 교정하는 것이다. 이것은 내주하시는 성령- 성령의 사역은 우리가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자녀이며 후사라는 것을 확신시키는 것이다.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까지 우리를 이끄실 것이라는 의미이다. 이러한 경험은 세상을 넉넉히 이기는 정복하는 승리이며, 지상에 그리스도인의 천국을 세우는 것이다.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어떠한 반대도 궁극적으로 우리를 꺾을 수 없다. 주권적인 보호자이신 하나님의 충족성과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언약적 헌신의 단호함을 제시한다. 아브라함을 우르에서, 이스라엘을 애굽의 포로 생활에서 그리고 후에는 바벨론에서, 예수님을 무덤에서 이끌어내심으로 주권을 보이신 하나님이시며, 지금도 죄인을 영적 사망에서 영적 생명으로 일으키실 때마다 똑같은 주권을 보이시는 분이시다. 이분은 로마서의 하나님, 곧 그 진노가 사람들의 모든 경건하지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부터 나타나지만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신 하나님이시다. 이분이 바로 영원부터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신 사람들을 부르시고, 의롭다 하시고, 영화롭게 하시는 하나님이다. 예배하는 자들이 “나의 하나님”이라고 말하고 하나님이 “내 백성”이라고 말씀 하실 때, ‘언약의 언어’가 말해진다.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신다”는 언약의 언어가 선포되는 것은 사람들과 환경이 우리를 위협할 때 우리를 지지하시고 보호하시며, 지상에서의 순례 여정이 계속되는 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공급하시고, 현재 아무리 많은 장애물이 방해하는 것처럼 보일지라도 마침내 하나님을 온전히 즐기도록 이끄시겠다는 하나님의 보증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신다”는 성경에 담겨 있는 가장 풍성하고 중대한 말 중 하나다. 또한 하나님이 위하시는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찬송하며, 자신의 점검되지 않은 신학적 공상들을 만족시키는 대신 하나님의 계시에 유의하며, 그것에 따라 하나님을 공경한다. 그리고 그로 하여금 기도하도록 촉구하는 열망은 삶의 목표와 목적으로서 하나님과 교통하는 것이다. 그리고 신실함과 감사의 서원들을 갚는다. 찬송하고, 기도하며, 감사하고, 신실한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라는 표식을 지니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을 우리의 주권적 보호자로 알면, 우리는 은혜의 언약 안에 두려움으로부터의 자유 그리고 싸울 수 있는 새 힘 둘 다가 확고히 약속되어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주권적 시혜자이신 하나님의 충족성과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구속 사역의 단호함을 궁극적으로 어떤 좋은 것도 아끼지 않으시는 주님 안에서 찾을 수 있는 것이다.
개혁주의 입장에서의 평가
하나님을 아는 것은 하나님에 대해 아는 것으로부터 시작되며, 하나님께서 자신을 주시겠다는 약속에 근거해서 우리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는 인격적 관계를 포함하는 것이다.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계시와 도를 알게 하시며, 우리는 하나님의 인자와 엄위, 진노와 은혜를 깨닫게 되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서 우리 자신을 타락한 피조물로, 강하고 자기 충족적인 존재가 아니라, 연약하고 어리석으며 정말로 악한 존재이며 은혜가 간섭하지 않으면 결코 소망이 없는 존재임을 깨닫게 된다. 하나님을 아는 것은 하나님의 자비를 구하며, 예수님 때문에 죄인들을 용서하시는 하나님의 약속에 의지하는 것을 알게 된다. 하나님을 아는 사람은 넉넉히 이길 것이며 하나님의 충족성 안에서 기뻐하면서 로마서 8장처럼 살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을 아는 사람들은 참된 자유와 참된 인간성의 모습과 비결을 발견한 것이다. 우리는 삶의 우선순위를 바로잡을 수 있고, 또 바로 잡아야만 한다. 오늘날 세상에 살고 있는 진정한 그리스도인들에게 가장 중요하고 시급한 문제는, 교회의 연합, 혹은 사회적 증거, 다른 그리스도인들 및 다른 종교들과의 대화, 기독교 철학과 문화를 발전시키려는 것 등에 집중하려는 것 등이 우선순위가 아니다. 제임스 패커의 『하나님을 아는 지혜』를 통하여 우리는 하나님을 아는 일과 우리를 아는 것이 얼마나 우선 되는 일이며, 하나님을 아는 지혜로 말미암아 우리의 삶이 얼마나 풍성하여 질 수 있는지를 확실하게 깨닫는 길잡이가 됨을 발견했다. 그러나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지혜가 우리의 이성적 노력과 합리적 이성으로서 깨달아 질 수 있는 지식의 영역이 아니다. 제임스 패커는 양자됨의 진리를 논하면서 “나는 하나님의 자녀다,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다. 하늘나라가 나의 집이다. 나는 매일 거기에 가까이 간다. 나의 구세주는 나의 형제다, 모든 그리스도인 역시 나의 형제다”라고 매일 되풀이해서 스스로에게 말하면서 양자되었음을 확인하려는 노력에는 어딘가 어려움이 있어 보이며, 그리스도인의 삶과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으로 산다고 자기를 기만하는 태도가 바리새인의 모습으로 발전되어 한쪽으로 치우쳐지지 않을까 염려된다. 양자되어졌음은 성령님의 내적 사역으로서 우리의 힘쓰고 애쓰는 노력에 의해 획득되어지는 것임이 아님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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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3페이지
  • 등록일2012.12.12
  • 저작시기2011.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25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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