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 올덴버그(Claes Thure Oldenburg)의 성장 배경, 작업 성향, 작품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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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클래스 올덴버그(Claes Thure Oldenburg)의 성장 배경, 작업 성향, 작품 감상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클래스 올덴버그의 성장 배경

2. 클래스 올덴버그의 다양한 작업 성향
 1) 소프트 조각 (soft sculpture)
 2) 해프닝 (Happening)
 3) 모뉴먼트(Monument)

3. 클래스 올덴버그의 작품 감상
 1) 침실
 2) 상점
 3) 거리
 4) 부드러운 변기
 5) 거대한 담배꽁초
 6) 캐터필러 트랙 위 립스틱
 7) 빨래집게
 8) 야구 방망이기둥
 9) 조각난 단추
 10) 묻힌 자전거
 11) 떨어지는 그릇 그리고 흩어진 과일 조각과 껍질
 12) 셔틀콕
 13) 뒤집힌 칼라와 넥타이
 14) 떨어진 아이스크림 콘(Dropped Cone)
 15) 스프링(Spring)

【 참고자료 】

본문내용

의미하는 모양으로 제작 되어졌다.
9) 조각난 단추
<조각난 단추>는 펜실베니아 대학의 캠퍼스에 세워진 작품인데, 학생들의 흰 셔츠 단추를 소재로 한 것이며 처음부터 앉거나 쉬는 장소로서 고려된 작품이다(권희정, 2001).
<조각난 단추(Split Button), 1981>
(이미지출처: 이정훈, 2007)
10) 묻힌 자전거
<묻힌 자전거>는 사람들의 관심과 이용에 중점을 두었던 작품으로 공원안의 놀이 공간의 역할을 하여 사람들이 오르고 미끄럼을 타며 즐기는데 적극적으로 활용되었다. 이렇듯이 공공미술 작품은 미적인 관점에서만 설치되는 것이 아니라 대중에게 필요성이 있는 공공물이 되도록 하기 위해 노력했던 것으로 보인다(이정훈, 2007).
<묻힌 자전거(Buried Bicyle), 1990>
(이미지출처: 이정훈, 2007)
11) 떨어지는 그릇 그리고 흩어진 과일 조각과 껍질
<떨어지는 그릇 그리고 흩어진 과일 조각과 껍질>은 마이애미의 기후적 조건이 작품 구성에 영향을 미쳤다. 높은 곳에 놓여 있던 과일 조각들이 떨어지고 깨진 그릇의 파편들이 여기저기로 튀는 찰나를 연출한 것 같은 이 작품은 정적인 도시가 지니는 고정적 이미지에 파격을 가하는 듯한 인상을 준다. 과일을 담은 그릇은 분수의 받침대 역할을 하는데 떨어져 깨진 그릇의 모양은 둥글고 대칭적이며 익숙한 분수의 형태에 대한 거부를 보여주는 듯하다. 흩어진 과일 조각들은 마치 광장을 에워싸고 있는 건물들의 모습에 불만을 표시하기라도 하듯 화사한 색을 지니고 있다(이정훈, 2007).
<떨어지는 그릇 그리고 흩어진 과일 조각과 껍질, 1990>
(이미지출처: 이정훈, 2007)
12) 셔틀콕
<셔틀콕(Shuttlecocks), 1994>
(이미지출처: 최경희, 2004)
<셔틀콕(Shuttlecocks)>은 열린 공간에 있는 기념비로서 발레리나가 땅 위에서 배드민턴 공으로 된 조명의 부드럽고 섬세한 터치를 받는 것 같다. 올덴버그는 이 소재를 공이 올라가고 떨어지는 형태로 건물의 천장 위에 디자인했다. 다른 위치에서 이 작품이 어떻게 보일지 노트북을 이용해 봄으로써 건물의 중앙에 걸거나 공의 깃털들을 공간에 펼쳐 있게, 몇몇 개는 두 발로 서 있는 것처럼 보이게 설치했다(최경희, 2004).
13) 뒤집힌 칼라와 넥타이
<뒤집힌 칼라와 넥타이, 1994>
(이미지출처: 김다영, 2009)
<뒤집힌 칼라와 넥타이>는 프랑크푸르트 증권가에 오가는 화이트칼라들의 분주한 생활을 나부끼는 넥타이를 일순간 고정시켜 놓은 듯한 이 형태로 표현하고 있다. 순간적으로 경험되는 시간 속에 중첩된 비현실적인 시간은 보는 사람들에게 혼란을 준다. 칼라를 뒤집어 놓음으로써 관람자들을 모순적 상황에 직면케 하고, 통념을 깨뜨리며 결과적으로 삶의 진실을 깨닫게 하는 것이 올덴버그의 의도이다. 이 작품은 숨가쁘게 돌아가는 도시의 삶에서 벗어나 스카이라인에 올라가 내려다보아야만 그 형태를 제대로 볼 수 있다는 역설적인 메시지가 담겨있다. 이 조각을 완성하면서 주름을 표현하는데 전력을 기울인 올덴버그는 무엇보다 넥타이가 지닌 섬유재의 물성 즉, 주름진 천의 표현에 주력했다. 단단한 금속판과 파이버글라스를 사용했지만 거대한 넥타이 조각에 부드러움이 넘쳐흐르는 것이 바로 올덴버그 특유의 질감처리에서 비롯된 것이다(김다영, 2009).
14) 떨어진 아이스크림 콘(Dropped Cone)
<떨어진 아이스크림 콘(Dropped Cone)>은 조각 작품과 건축의 경계에 위치한다. 올덴버그는 독일 쾰른을 찍은 엽서들과 기념품들을 연구한 후, 조각의 주제를 아이스크림콘으로 결론짓고, 그 콘은 10미터 높이로, 지평선의 '콘(cone)'을 떠올리게 하기 위해 콘을 거꾸로 설치하여 하늘에서 떨어진 듯 보이도록 하였다. 콘은 몇 스쿱의 아이스크림 볼로 이루어졌으며 아이스크림이 녹아서 빌딩으로 흘러내리게 만들었다. 쿠제 반 브루겐에 따르면, 콘은 전 세계 소비주의의 상징이며, 현대시대의 풍요의 뿔이다. 또한 모든 감각의 요소들을 필요로 하며, 사람들은 콘을 볼 때면 후각과 미각, 촉각 등을 느낄 수 있다고 설명한다(김다영, 2009).
<떨어진 아이스크림 콘(Dropped Cone), 2001>
(이미지출처: 김다영, 2009)
15) 스프링(Spring)
<스프링(Spring), 2006>
(이미지출처: 김다영, 2009)
<스프링(Spring), 2006>은 다슬기 형태를 한 나선형 구조를 보여준다. 이 작품은 올덴버그가 일상 오브제를 소재로 한 것과 달리 자연물 자체를 작품의 독립적인 소재로 제작하였다. 그는 인도양 조개에서 아이디어를 얻었지만 그것을 창조적으로 서울의 이미지에 연결했다. 이 작품에서 다슬기 마디마디가 나선형으로 올라가면서 벌어져 있다. 밑 부분도 타원형이 아닌 원형이며 실제 존재하는 다슬기가 아니라 상징이다(김다영, 2009).
【 참고자료 】
김춘일(1989)「팝아트와 현대인」열화당
이상현(2009)「환경조각으로서의 확대된 오브제에 관한 연구」강원대학교 교육대학원 논문
김다영(2009)「클래스 올덴버그(Claes Oldenburg) 작품의 해체적 특성에 관한 연구」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논문
이윤희(2007)「클래스 올덴버그의 청계천 "스프링"(Spring 2006. 9) 작품분석을 통한 도시환경 조각 연구」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논문
이정훈(2007)「클래스 올덴버그(Claes Oldenburg)의 <스프링(spring)> 연구」홍익대학교 대학원 논문
배산빈(2007)「팝아트에서의 일상성에 관한 연구」강원대학교 예술대학원 논문
류령주(2006)「현대미술에서 예술의상으로 보여지는 일상성 연구」경원대학교 대학원 논문
전영신(2004)「클래스 올덴버그 (Claes Oldenburg)의 작품 연구」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 논문
최경희(2004)「클래스 올덴버그의 작품세계 연구」상명대학교 대학원 논문
조아라(2003)「클레스 올덴버그(Claes Oldenburg)의 작품세계에 관한 연구」홍익대학교 대학원 논문
권희정(2001)「Claes Oldenburg의 Soft Sculpture에 관한 硏究」경남대학교 교육대학원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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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2.04
  • 저작시기2013.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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