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황하는 개인들의 사회 [독후감 감상문 서평] 지그문트 바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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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황하는 개인들의 사회 [독후감 감상문 서평] 지그문트 바우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않은가! 이런 의미에서 개인화된 사회에서 개인들이 겪고 있는 정신적 방황은 그에 대한 비용 내지 대가일 것이다.
공짜 점심은 없다. 다만, 어떻게 균형을 잡아나가느냐가 문제일 것이다. 다행스럽게도 저자가 포스트모던 시대를 ‘액체 근대’라고 주장할 뿐 ‘기체 근대’라고 하지 않은 것으로 보아 우리 사회에는 아직은 공동체의 힘을 발휘할 여지가 남아 있는 것이다.
끝으로 이 책에서 아쉬운 점을 언급하면, 10여 년 전에 출간된 내용이라 약간 올드한 느낌이 드는 글들이라는 것이다. 신자유주의가 한창 전성기를 구가하던 8, 90년대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그의 통찰이 21세기와 무관해 보이지 않는다. 금융위기 이후에도 여전히 세계화의 추세는 여전하고 시장의 힘은 막강해 보이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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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3페이지
  • 등록일2013.09.14
  • 저작시기2013.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79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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